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0월 23일】 나는 법을 얻은지 이미 10년이 되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사업을 하면서 부터였다. 내가 두번째로 박해로 인하여 집을 떠나 떠돌아 다닐때 회사에서는 나에 대해 해임을 선포하였다. 나는 직업을 “잃었다”. 처음에 나는 사악을 폭로하려고 하였는데, 이 일이 노출되었다. 후에 동수와의 교류를 통해 아직은 마땅히 진상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진상은 만능 열쇠이다.” (<<각 지역 설법4>> <2003년 애틀란타법회 설법>) 라고 말씀하셨다. 이리하여 나는 회사 책임자를 찾아가 진상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당시 태도가 아주 완강하였다. 그는 오직 내가 세뇌반에 가기만 하면 즉시 나에게 출근할 수 있게 하겠다고 하였다. 나는 사악의 배치에 순종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한마디로 부정했다. 한번은 나와 가족이 함께 가서 출근하겠다고 하였는데, 그는 심지어 우리를 쫓아내기까지 하였다. 사실 나와 그의 개인적인 관계는 그래도 괜찮았다. 이번에 이러한 상황이 나타난 것은 일정한 부분에 있어서는 사악의 교란이었다. 나는 발정념으로 그의 배후의 사악 인소를 제거하였다. 그런데 사악이 무엇때문에 능히 교란할 수 있는가? 이리하여 나는 부단히 이번의 박해 원인에 대해 사고하였다. 사업이 분망하고 또 금방 출산한 터라 하루 종일 속인의 일에 바쁘게 보내면서 법공부와 연공을 적게 하였다. 또 환시심, 현시심등이 첨가되어 사악이 공간을 뚫은 것이었다. 이 점에서 깨닫고 나는 집착심을 버리고 법공부를 가강하면서 동수들과 교류하였다. 동수들은 부단히 나를 격려하면서 수련생이 쓴 시을 인용해 주었는데, “수련이 힘든 과정에서 다시 깨우치고…… 정념이 바로 길인 것을 어찌 알았으랴” 이는 나에게 아주 큰 계발을 주었다. 나는 진일보로 한 급씩 높은 기구에 가서 문제를 반영하였다. 그러나 그들도 역시 다만 책임을 회피하면서 “610”에서 이렇게 하라고 하였으니 다만 나는 보증서를 쓰기만 하면 된다고 하였다. 내가 보기에 사악은 이미 위축되어 있다. 나는 강대한 발정념으로 사악에게, “보증서를 쓰라고 하지만, 나는 결코 그렇게 할 수 없다.” 라고 하였다……
수련생은 법을 외우는 것이 아주 숙련되였기에 부단히 법으로 자신을 인도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불교에서는 인류 사회의 일체 현상은 모두 환상” (<<전법륜>>) 이라고 말씀하셨다. 목전의 일체는 모두 가상이기에 이 일체를 모두 부정하고 구세력의 배치를 견결히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곧바로 오늘날의 풍류인물이다. 옛적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각계 중생들은 모두 기대하고 바라고 있다. 당신들이 구도할 중생을 받아들이고 구원하라. 정념정행하여 일체 장애를 해체시키고 진상을 널리 전하라. 신은 사람속에 있다.” (<<유럽스톡홀롬 법회>>) 라고 말씀하셨다. 동수와의 교류를 통해 나는 정념이 생기게 되었다. 되돌아 가서 출근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진상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기간에 나는 역시 나의 친인들에게 진상을 하였는데, 나의 두 외삼촌이 모두 진상을 알게 되어 삼퇴하였다. 모친과 두 언니 또 형부에게 퇴출을 권고하였다. 그러나 나의 부친과, 오빠, 큰언니와 형부는 아직 퇴출하지 않았다.
신년 전후에 나는 또 회사 책임자의 집을 찾아갔다. 회사에 갔을 때 나는 마치 자신이 하늘을 떠인 신(神)과 같이, 회사의 다른 공간에서 대법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 인소를 제거하고 그 다음에 나는 그에게 진상을 말하였다. 그는 당시에 마침 앓고 있어서 나는 바로 그에게 “파룬따파 하오”를 많이 외우면 병이 빨리 낫는다고 말해주었다. 그는 고맙다고 하였다. 나는 선악에는 보응이 있는데, 이것은 천리(天理)이다 라고 말하였다. 그는 누가 당신에게 천리를 이야기 했는가 라고 물으면서 이번에 보증서를 써야 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는 나에게, 두 가지 요구가 있는데, 당신이 조용히 하면 된다고 하였다. 사악은 희극으로 변했다. 천만백계로 나를 끌어들여 물에 들어가게 하려고 하였다. 사악의 이러한 수단으로 어떻게 대법제자를 능히 속일 수 있는가. 오직 그가 말하기만 하면 나는 곧 반대하였다. 동시에 강대한 정념으로 그들의 배후에 있는 다른 공간에서 대법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의 인소를 제거하였다. 이때 나는 바로 내가 출근을 회복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감촉하였다. 과연, 신년이 금방 지나자 회사에서 전화로 나에게 집으로 가서 출근하라는 소식이 왔다.
이때 나는 너무 격동되지는 않았다. 다만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나를 도와준 동수에게 감동되었을 뿐이었다. 당연히 사부님께 대해서는, 심혈을 기울이게 한 것으로 인하여 매우 많은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나는 더욱더 대법을 믿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만약 정말로 곤란 앞에서 염두가 아주 바르다면 사악의 박해 앞에서, 교란 앞에서 당신이 한 정념이 단호한 한마디 말은 사악을 즉석에서 해체시킬 수 있으며, (박수) 능히 사악에게 이용된 사람이 고개를 돌려 도망가도록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가 종적 없이 깨끗이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교란이 소실되고 자취를 감추게 할 것이다.” (<<각지역 설법7>> <미국 서부국제법회설법>) 라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였더니 바로 대법은 정말로 신의 위덕을 나타냈다. 동시에 역시 자신의 법공부가 부족하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금후부터는 반드시 법공부를 잘하고 수련을 잘하고자 한다. 다른 한 방면에서는 나 역시 자신의 사업을 잘하여 속인에게 책망당할 이유를 남겨놓지 말아야 한다. 이것 역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현재, 나 역시 이미 법을 외우기 시작하였다. 법을 외우는 것을 통하여 무의식중에 심성이 제고되어 법중에 용해되는데 있어서 정말로 감각이 좋았다. 사부님께서는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거늘” (<<홍음2>> <두려워 할것 뭐냐>) 라고 말씀하셨다. 법이 마음속에 있으니 자연히 능히 항상 법에 대조하여 자신의 각종 집착심을 찾아 그것을 버린다. 나는 연공 방면에서 줄곧 제대로 하지 못하였는데, 동공에 대해 중시하지 않았고 정공할 때에도 역시 조용해지기 힘들었다. 어떤 때에는 법공부할 때 사상이 쉽게 집중하지 못하고 졸음이 왔는데, 아마 자신의 연공이 따라가지 못한 것과 관계가 있는 것 같다는 인식을 가진 후에 바로 좋아지고 있었다.
진상하는 방면도 법공부를 잘하였을 때에는 자연적으로 하는 것이 더욱 잘 되었다. 줄곧 가장 말하기 힘들었던 큰 언니와 형부가 또 한번 나에게서 돈을 빌려갈 때, 나는 그들을 삼퇴하도록 하였다. 그들도 역시 절실히 우리가 그들에 대하는 것에 대해 좋다는 감수를 받았다. 올해에 국가에 재앙이 많고 난(難)이 많은 상황에서, 부친은 끝내 퇴당하였다. 사업장소에서 나는 역시 합당한 기회를 틀어쥐고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연분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기회가 있을 것이다. 어느 한번 두 사람이 주동적으로 나의 집에 와서 문제를 가르쳐줄 것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나는 시간이 긴박하여 기회를 놓치게 되었다. 이것으로 인해 나는 오래동안 유감스러웠다. 어느 한번 한 외지에서 일하는 이웃이 돌아왔다. 아는체를 하고 간 후 나는 또 되돌아와서 그에게 퇴단시켰다. 거리에서 연분이 있는 사람을 만나면 나는 더욱 놓아주지 않았다. 진상자료 배포에서 나는 잘하지 못하였으며, 몇 번이나 가상으로 교란당하는 상황에 부딪쳤다. 돌이켜 볼때 모두 자신의 두려움으로 인해 나타난 결과였다. 정말로 “당신이 두려워 하면 그 놈은 와서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 (<<홍음2>> <두려울 것 뭐냐>) 였다. 예전에 한 동수와 배합하여 진상자료를 배포하였는데, 그 수련생은 무아지경(無我之境)에 이르렀고, 나는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서 보고 있었다. 이 차이로부터, 이 한 점에서, 나는 전체를 알수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정념정행이었다. 지금에야 진상하는 것은 가장 신성한 일로써 마땅히 정정당당해야 하며 대범하고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신불(神佛)의 구도에 대해, 반드시 평소에 집에서 먹는 음식과 같이 그 무슨 긴장할 것이 있는가?
이렇게 많은 기간을 생각해 볼때 자신이 아주 많은 일에서 뜻대로 된 곳이 없었다. 오직 앞으로 진정으로 잘 해야만 사부님께 미안하지 않고 중생에게 미안하지 않으며 자신에게 미안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들 모두 잘 수련하여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도록 하자.
문장발표 : 2008년 10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0/23/18828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