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메이하우(美好)
[명혜망 2008년 10월 22일] 나의 집은 서안(西安)에 있다. 아래는 내가 몸소 견증한 세 개의 이야기이다.
1. 동료가 담배를 끊게 되자 나는 법을 얻었다
1998년 초여름의 어느날 저녁에 나는, 이미 대법수련을 한지 2년이 되는 동료 d부부를 따라 연공장에 가서 이홍지 선생님의 설법녹화(당시 나는 아직 파룬궁 수련을 하지 않았고, 다만 편안하게 가서 보았을 뿐이다)를 보았다. 그날 마침 “에너지장” (<<전법륜>>)을 설법하시는 것을 듣게 되었는데, 이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수련생들이 이 장(場)에 앉기만 하면 모두 감수가 있고 사상속에는 나쁜 염두가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 많은 수련생들은 여기에 앉으면 담배피울 생각마저 나지 않으며, 일종 아주 상화로운 분위기를 느끼는데, 매우 편안하다.”
이튿날 오전에 동료 d의 집에 갔더니 그는 나에게 자기가 담배를 끊었다고 알려주는 것이었다. 그는 전반 과정을 나에게 말해 주었다. “어제 저녁에 우리는 함께 이선생님 설법을 보고 돌아와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먼저 담배를 피웠는데 담배맛이 영 틀렸어. 그래서 먼저 발을 씻은 다음 또 담배를 피웠더니 역시 맛이 틀린거야. 그래서 난 자버렸지. 오늘 아침에 일어나 책상위에 놓인 담배를 봤지만 조금도 흥취가 없어. 전혀 담배 피우고 싶은 생각이 없는거야. 나는 50년 동안 담배를 피웠는데, 오늘 단숨에 끊게 되었어. 너무도 신기하네!”
이렇듯 신기한 효과를 보고 나도 드디어 파룬궁을 수련할 결심을 내리게 되었던 것이다.
2. <<전법륜>>은 동료집에 신기함을 가져다 주었다
1998년 10월의 어느 날에 나는 동수 q의 집에 갔는데, 그녀는 그녀의 남편이 담배를 끊었다고 하면서 매달 2백여 위안의 돈을 절약하게 되었고 신체도 좋아졌다고 말하였다. 어떻게 되어 담배를 끊게 되었느냐고 그에게 물었더니 그는, “나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서 담배를 끊게 되었는지. 어쨌든 피우고 싶지를 않을 뿐만 아니라 조금도 흥취가 없어요.”라고 하는 것이었다. 동수 q가 말하였다. “나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정도의 문화수준이라 <<전법륜>> 읽기가 무척 힘들어요. 그래서 남편에게 읽어달라고 했거든요. 이렇게 책을 읽는 과정에서 그이는 담배를 끊게 되었어요! 그이는 담배를 50년이나 피웠는데, 이번에 철저히 끊어버리게 되었어요!” 우리는 파룬궁의 신기함과 선생님의 자비를 심심(深深)히 느꼈다.
3. 아들이 마약을 끊다
나의 아들 y는 1998년에 마약을 피우는 악습에 물들게 되었는데, 금년까지 모두 20년 동안 그러했다. 갖은 방법을 다 썼지만 끊지 못하였다. 집의 물건이란 물건은 모두 팔아버려 경제적인 곤란과 정신상의 고통은 일반 사람들로써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것이다. 온 가족이 모두 그와 함께 고난속에서 허덕이고 있었다. 비록 y는 독마(毒魔)의 통제속에서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긴 하였지만 장씨 집단의 파룬궁에 대한 탄압은 틀린 것이란 사실에 대해서는 분명했을 뿐만 아니라 박해 당하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서는 동정을 표시하였다. 금년 쓰촨대지진 때 그는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지진에 의해 사망한 군중을 동정하였고, 더욱이는 학교에 있던 중 초등학교 학생들이 교실에 파묻혀 죽은 것을 보고 대성통곡을 하였다. 이튿날(5월 18일) 아침에 그는 갑자기 정신병이 발작하여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게 되었고 오른쪽 다리가 부어 올랐다. 병원에 가서 치료했으나 효과가 없었기에 병원측에서는 퇴원하라고 하였다. 또 계속하여 5개 병원을 찾아 갔지만 네 개의 병원에서 받지 않았고, 한 병원에서만 잠시 받아주었다. 하지만 그 병원에서도 치료를 10시간 동안 해 보았으나 효과가 없자 다른 병원에 가보라고 하였다. 이 환자는 축구공처럼 병원마다 문밖에서 쫓겨나 별 수 없이 집에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집에 돌아온 후 그가 좀 안정이 된 것 같기에 나는 그에게 명혜주간 내용을 읽어준 다음 그더러 스스로 보게 하였다. 몇 권을 읽더니 그는 혼자 중얼거리는 것이었다. “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이선생님이 나를 보호하고 계셔!” 아래로 계속하여 읽어 내려가던 그는 큰 소리로 외치는 것이었다.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정말 좋아!” 몇 번을 외치더니 그의 병세는 날마다 호전되어 정상적인 상태에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여전히 잠을 자지 못하였다. 나는 또 그에게 <<전법륜>>을 보여 주었는데 낮에는 책을 읽고 밤이면 날이 밝을 때까지 아주 달게 자는 것이었다. 그는 20년 동안 이렇게 잘 자보기는 처음이라고 말하였다. 마약에 대해 아무런 흥취도 다 없어졌고, 잘 먹고 잘 자니 몸도 살이 오르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되었다. 다만 다리가 부은 것이 아직 채 내리지 않았지만 그는 견결히 약을 쓰지 않았다. 그는 파룬궁 공법의 효과를 믿고 있었던 것이다.
과연 일 주일 후에 아들의 부은 다리가 완전히 나았고, 사람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딴 사람으로 변하여 있었다. 지금은 집에서 책을 읽고 신문을 보며, 컴퓨터를 배우고, 가사일을 도우며, 밥을 짓고 반찬도 만드는 등 아주 부지런하게 살고 있다. 그는 지금 자신에게 <<전법륜>> 책 한 권과 이선생님의 법상 한 장이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런 다음 일자리를 찾아 가족을 부양하고자 한다.
마약의 재난속에서 20년을 시달려온 우리 온 가족은 오늘 대법에 의해 구출되었다. 나와 아들 그리고 온 가족은 사부님께서 구도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린다.
이상의 몇 가지 일에서 볼 수 있는 바, 나는 병이 크든 작든 오직 마음속 깊은 곳에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인식하기만 하면, 아울러 정확히 대하고 추구하지 않으면, 자연적으로 파룬따파 이홍지 대사님의 자비로운 보호를 얻을 수 있으며, 바로 이른바 구함이 없어야 스스로 얻게 된다는 사실을 체험하게 되었다. 다시 한 번 대법에 감사 드리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 드린다. 진심으로 세인들께서 모두 진상을 똑똑히 알고 모두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감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10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10/22/1881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