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천 대법제자 소문(小文)
【명혜망 2008년 10월 15일】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우리 대법제자들을 지옥에서 건져주셨고 만고에도 만나기 힘든 고덕(高德)대법으로 천만년 윤회 속에 오염된 우리의 몸을 깨끗이 씻어주셨으며 제자들이 신성하고 아름다운 고향으로 되돌아가도록 정성껏 가호해 주신다. 제자들은 이 신성한 대법 속에서 반석처럼 확고하게 수련하고 있다. 수련 중에 신기한 일들이 잇달아 나타났는데 이중 몇 가지만 예를 들어 동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신이 눈물 흘리는 것을 친견하다
대법제자 소진(小陳 여, 성도 사람)는 혼자 생활할 수 없는 어머니와 남편 등 두 명의 중환자를 돌보고 있는데 딸은 정신지체 장애인이라 경제적인 조건이 아주 어려웠다. 그녀는 매일 매우 지쳐있었고 고통스러워 법공부와 연공할 시간을 짜낼 수 없었다. 한동안 그녀는 이런 인생의 고통을 감당하기가 너무 어려워 수련을 포기할 생각도 했었다.
어느 날 밤 꿈속에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그녀 세계에 존재하는 산과 물을 보여 주셨다. 논둑에는 옛날 복장을 입은 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아, 이 사람들이 내 중생인가보다!” 그녀가 머리를 들자 노란 가사를 입은 높고 큰 부처가 하늘에 서 있었는데 몸에는 찬란한 빛이 눈부셨다. 그녀는 놀라 멍해졌다. ‘이렇게 큰 부처가 있다니!’ 부처는 그녀를 보더니 천천히 눈을 감았고 두 눈에는 자비로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다시 눈을 뜨고 그녀를 보고 있었다. 그녀는 목석처럼 멍해졌다. 부처는 또 눈을 감았고 두 줄기 눈물이 흘러내렸다. 다시 눈을 뜨더니 사라졌다. 마치 그녀에게 “얘야, 너는 마땅히 집으로 돌아와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그 정경은 오래도록 그녀를 진감시켰다. 그녀는 이 성스런 장면을 영원히 마음깊이 간직하겠노라고 말했다.
얼마 후 그녀의 세 가족이 잇달아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울면서 아주 고통스러웠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신의 눈물’로 점화해 주신 그 광경을 잊을 수 없었다. 그녀는 중생들이 자신이 수련을 잘한 뒤 그들을 구도해주기를 갈망하는 것을 생각하고 혈육의 정이라는 속박에서 벗어나 신의 길에서 용맹정진하고 있다. 그녀는 자고로 대각자들은 세간의 혈육 정 때문에 넘어진 분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들은 모두 혈육의 정이라는 이 속박에서 벗어났으며 세간의 모든 것들은 눈깜빡할 사이에 공허해진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지금 그녀는 사람에서 신으로 전화하는 길에서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착실하게 하고 있다.
2. 정념을 발하자 밧줄이 끊어져
대법제자 진화(陈华, 온강 사람)는 몸에 병이 많은 미혼으로 특히 기관지염이 가장 심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모든 병이 다 나았고 길을 걸으면 몸이 날듯이 가벼웠다. ‘7.20’ 이후 그녀도 사악의 박해를 받아 여러 차례 납치되어 혹독한 고문을 당했다.
어느 무더운 여름, 악경이 솜이불로 그녀를 꽁꽁 감싸놓고 머리만 내놓게 했다. 악경은 “넌 기관지염이 있지 않느냐? 이불을 두 채로 싸줄 테니 감기에 걸리지 말라.”고 하면서 그녀의 입을 틀어막고 말을 하지 못하게 하면서 괴롭혔다.
그녀는 숨이 막혔다. 악인이 지쳐서 잠시 나간 사이 그녀는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고 하신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그녀는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틀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순간 온몸을 묶었던 밧줄이 동강 났다. 그녀는 솜이불 속에서 나왔는데 그야말로 신이 세인들 속에 있는 것이다.
3. 절벽에서 뛰어내린 5명의 대법제자가 모두 무사
5명의 여성 대법제자들이 박해로 집에 돌아갈 수 없었다. 2004년 여름,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그녀들은 대읍현 만가(萬家)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플래카드를 걸자고 약속했다. 하지만 발정념을 짧게 한 탓인지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와 악인 몇 명이 뒤쫓기 시작했다. 그곳 지역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길을 따라 앞으로만 걸었다. 앞에 산이 보이기에 그들은 산길을 따라 산으로 오르기 시작하였는데 어둠의 장막도 내리기 시작하였다.
산꼭대기에 이르자 가시덤불이 그들의 길을 가로 막았다. 나뭇가지로 가시밭을 헤치고 보니 앞은 낭떠러지였다. 어떻게 할 것인가, 돌아가는 길은 한 갈래 뿐인데 악인들이 가로막고 있다.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신성한 사명을 위하여 중생들이 죄를 짓게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사악에게 잡혀가선 안 된다. 우리는 세인 속에 있는 신으로 모두 신통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절벽을 뛰어내려도 별문제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 사람이 이렇게 깊은 절벽을 뛰어내린다면 다리를 다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들은 사부님께 제자를 가지해 주십사 빌면서 두 눈을 감고 아래로 뛰어내렸다. 매 사람마다 목화송이마냥 가볍게 아래로 떨어짐을 느꼈다. 세 사람이 무사히 산 아래 개울가에 내렸다. 한 사람은 내려오면서 “사부님께서 나의 신통을 열어주셨다. 나는 너무 가벼워 땅에 내릴 수 없다”라고 외쳤다. 발을 다칠까 우려했던 사람은 과연 신발이 찢어지면서 발바닥에 큰 상처가 생겼으며 피가 흘렀다. 정말로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온다”!(주: 매 대법제자의 수련상태가 부동하기에 함부로 따라해선 안 된다.)
날이 완전히 어두워지자 다섯 대법제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그들은 너무 격동되었다. 대법의 초상적이고 신기함을 아주 똑똑히 실감한 것이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그들을 구해주셨다. 사부님에 대한 무한한 감격으로 그들은 가슴이 벅차올랐다.
4. 연공을 배우기 시작하자 곱사등이 펴지다
대법제자 도낭(陶娘, 성도 사람)은 사부님의 학습반에 두 번이나 참석했는데 비할 바 없이 행복했다. 그녀는 사부님을 도와 세간에서 행하는 책임이 매우 큰 것을 알게 되었다. 법을 얻은 후 늘 동수들과 같이 홍법하러 다녔다.
한번은 동수들과 감자(甘孜)에 홍법하러 갔다. 산 아래에는 큰 강이 있었고 버스가 절벽 길을 달리고 있는데 아래를 내려다보니 공중에 떠있는 것이 마치 다른 공간에서 날이다는 듯 미묘하기 그지없었다.
또 한 번은 미산(眉山)에 홍법하러 갔다. 연공장에 현지인들이 모여와 그들이 연공하는 것을 보고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곧장 따라서 연공했다. 한 곱사등이 할머니가 그녀를 따라 열심히 동작을 배우고 있었다. 사부님의 공의 작용으로 제 4장 공법을 배울 때 근기가 좋은 사람이었는지 할머니의 허리가 점점 펴졌다! 주위 사람들은 몹시 놀랐고 앞을 다퉈 연공을 배우기 시작했다.
할머니는 더 감격해 눈물을 줄줄 흘렸다. 오래된 굽은 허리가 펴지자 사람이 훨씬 커 보였다. 대법은 정말 신기하였다. 그는 끝까지 연공할 것이며 사부님의 커다란 은덕을 가슴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5. 칠순 노인이 담장 두개를 넘다
대법제자 소문(小文, 청두사람)은 현재 칠순이 넘었다. 북경에 법을 실증하러 갔었고 “보증서”를 쓰지 않아 네 차례나 감금당했으며 집을 수색 당했다. 그녀는 몇 번 감금되자 사악의 배치에 다시는 배합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2007년 7월의 어느 날, 그녀가 다니던 직장의 악인 몇명이 집에 뛰어들어 그녀더러 학습반에 가서 며칠 동안 공부하고 돌아오라고 했다. 그녀는 이것은 인권을 침범하는 행위라고 말하며 정념을 발했다. 그녀가 가방을 꺼내자 악인들은 그녀가 세뇌반에 가려는 줄 알고 가방을 들고 모두 문밖으로 나갔다. 그녀가 화장실에서 나와 보니 모두들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 배후의 사악을 제거한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그녀는 곧 문을 닫고 가부좌하고 앉아 입장하면서 강대한 정념을 보냈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을 청리한다. 대법제자는 조사정법하기 위해 태어났지 박해를 받으러 온 것이 아니다. 사부님 제자를 가지해 주십시오.’
밖에 있던 악인들이 문을 두드리고 고함을 질렀지만 그녀는 반석처럼 움직이지 않았고 네 시간을 버텼다. 악인들은 날씨가 무더워 주위의 서늘한 곳을 찾아 숨었다. 그녀에게 두려운 마음이 전혀 없자 대법이 그녀에게 지혜를 주었다. 그녀는 집 반대쪽으로 가서 아파트 사이에 있는 2미터가 넘는 담장위에 올라갔다. 아래로 뛰어내려도 넘어지지 않았다. 연속 두 개의 담을 넘은 그녀는 성큼성큼 대문을 나섰다. 대문 주위는 악인들이 지키고 있었는데 그녀를 보지 못했다. 대문을 나서자 택시 한대가 서 있었는데 마치 그녀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 같았다. 그녀는 대법의 신기함을 절실히 느꼈으며 사부님께서 정말 묘하게 배치하셨음을 알았다. 이때부터 그녀는 집을 떠나 떠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들은 지금 더욱 정진하고 있으며 매일 아무리 바빠도 법공부를 하고 법을 외우고 있다(어떤 사람은 법을 세 번 외웠고 어떤 사람은 이미 다섯 번 외웠다). 그들은 사람의 사유방식과 사람의 일사일념을 버리고 명리정(名利情)에서 뛰쳐나와 신의 방식으로 문제를 보며 점차 신의 상태에 도달하겠다고 말한다. 우리 모두 착실하게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자!
문장 완성 : 2008년 10월 15일
문장 분류 : 수련마당
원문 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10/15/1877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