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0월 14일】 동곽 선생과 승냥이에 대한 이야기는 사람들이 잘 아는 것이다. 지금 어떤 수련인은 사악에게 박해 당한 후 빨리 안으로 찾아보고 박해를 제지하는 것이 아니라 속인의 관계를 이용해 ‘610’ 인원에게 선물을 보내고 있다. 그들이 얼마의 벌금을 내라고 하면 한 푼도 빠지지 않고 고스란히 바치는데 사악에게 하는 요구 조건이란 바로 오직 사람을 풀어주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전에 우리 이곳에선 진상을 알리다 박해를 받으면 보통 모두 얼마간 불법 수감 당하고는 사악들이 별로 알아낼 것도 없고 하여 수련생을 무죄 석방하곤 했다. 그런데 한 수련생이 두려운 마음으로 타협하고 사악의 무리한 요구에 동의한 후로, 사악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잡기가 쉽다고 여기던 데서 지금은 돈을 가져오지 않으면 사람을 놓아주지 않는데 로 발전하여 입만 벌리면 2만 위안을 내라고 한다. 그 사이에 동수들은 또 이 사악을 청하거나 또는 저 사악에게 선물을 보낸다. 지금 사악한 자들은 아주 가난한 사람마저 빼놓지 않고 돈을 바치지 않으면 직접 노교소로 이송해 버린다. 사악의 기염은 이익에 사로잡혀 미친 듯 날뛰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이곳의 수련 환경은 사악에 의해 엄중히 파괴 되었다.
나는 상술한 이른바 수련인을 ‘동곽선생’이라 부르고, 탐욕에 마음이 어두운 사악한 ‘610’ 인원을 ‘승냥이’라고 부른다.
[역주: 본문에서 ‘동곽선생’이란 시비를 가리지도 못하면서 승냥이에게 동정심을 베풀어 위험에 처한 사람을 말하며 ‘승냥이’는 은혜를 원수로 갚는 자들을 가리킨다. ]
문장발표 : 2008년 10월 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10/14/1876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