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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들이 발정념을 중시해 검은 소굴내의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기 바란다

【명혜망 2008년 10월 15일】 최근 명혜망에 연재된 시리즈 문장 “하늘 창고 사천성에서 발생한 죄악”(1ㅡ6)에서 사천성 남목사(楠木寺) 여자 노교소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한 죄악을 상세히 기록했는데 이들 문장을 본 후 마음이 무겁다. 정법노정이 이제는 마무리에 들어섰으나 사천의 노교소와 감옥에서는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죄악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죄상이 너무나 많아 필설로는 다 표현할 수 없다. 아울러 박해수단 역시 잔혹하고 비열하여 참으로 사람을 몸서리치게 한다.

노교소와 감옥 속에서 대법제자들은 불공정한 대우와 박해를 받고 있는데 이는 중국 대륙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이지만 박해의 사악한 정도는 다른 것이다. 박해가 가장 엄중하던 2001년, 2002년, 나 역시 감숙과 중경의 몇 개 검은 소굴에 불법 수감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런 검은 소굴 내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한 죄수는 극소수였고 아울러 대법제자의 진상 알리기를 통해 많은 죄수들이 대법진상을 알게 되어 대부분의 죄수들은 박해에 참여하지 않았다. 또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을 싫어했다. 어떤 죄수는 또 여러 가지 조건을 이용해 대법제자를 보호해 주었다. 게다가 대법제자들이 끊임없이 감옥에서 죄수들을 학대하는 사건을 폭로함에 따라 감옥 내에서 죄수들의 처우와 의료 조건이 개선됨으로 인해 많은 죄수들은 대법 수련생들에게 매우 감격스러워 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집에 있는 동수들의 배합이 잘 되어 늘 감옥에 불법 수감된 대법제자를 방문하고 각종 방식으로 사존의 신경문을 간수소 내로 들여보내 주었으며 아울러 게으름 없이 단체 발정념으로 검은 소굴 내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을 해체했기에 간수소 내의 사악한 형세를 대대적으로 개선 시켰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불법 수감되었던 일부 대법제자들이 재빨리 무조건적으로 석방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사천의 노교소와 감옥의 교도관과 악경들은 손에 쥔 권력을 이용해 노동개조 수감자및 각종 형사범들을 교사하거나 심지어 핍박하여 대법제자를 박해하게 하는데 박해에 가담하지 않으면 징벌을 가하거나 형기를 연장한다. 그래서 일부 죄수들은 마음속으로 대법진상을 알고 있고, 대법 수련생을 동정함에도 불구하고 사악한 형세 하에서 여전히 악인을 도와 나쁜 일을 하고, 사악의 편에 서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길을 선택했다. 이렇게 하여 대법 수련생이 받는 박해가 더욱 심해졌다. 남목사 노교소에서 대법제자들이 받는 박해는 극히 잔혹하다. 이를테면 옷을 몽땅 벗기고 혹독하게 때리기,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땡볕에 장시간 세워놓기, 대량의 냉수를 주입하고 화장실에 못하게 하기, 중추 신경을 파괴하는 독약을 주사하는 등이다.

사실 이는 또 사천 대법제자들이 정체적인 협력을 잘하지 못했고, 사천 경내의 모든 노교소, 감옥 등 검은 소굴에 있는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을 철저히 제거하고 해체하지 못했다는 것을 반영한다. 바라건대 사천 동수들이 장기간 형성된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간격과 오해를 없애며, 불법 수감된 동수에게 더 큰 관심을 갖고, 원용한 정체를 형성해, 게으름 없이 발정념을 견지하여, 사천성 경내의 모든 노교소, 감옥 등 검은 소굴 안의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한 일체 사악을 해체하고 수련생을 구해내며 공동으로 대법제자의 사명을 완수하여 세인을 구도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10월 1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10/15/1877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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