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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심을 시시각각 경계해야 한다

글 / 하얼빈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0월 15일] 며칠 전에 친척 두 분이 우리집에 손님으로 오셨다. 그 중 한 분은 예전에 대법에 대해 좋지 않은 오해가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번에는 절대 진상을 알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어머니가 그들과 한담을 할 때, 나는 나의 방에서 발정념을 하여 다른 공간에서 그들이 구도받는 것을 교란하는 흑수와 썩은 귀신과 공산사령을 제거하였다. 그리고는 신운새해 만회 dvd cd, <<9평>>, 진상소책자 등의 자료를 가지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뜻밖으로 이 친척은 이렇게 말했다. “파룬궁은 나쁘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자료를 받았는데, 집에 가서 차분히 보겠다고 했다. 그녀는 예전과 전혀 딴 사람 같았다. 탈당메 대해 말하니 그녀는 입당한 것에 대해 몹시 후회한다고 하면서 지금은 퇴직하였는데도 당비를 내야 한다고 했다. 그녀는 이미 4000여 만 명이 탈당했다는 것을 알고는 몹시 놀라면서 자신도 탈당하겠다고 했다. 나는 원래 그녀가 여러 가지 의문을 제기하면 반박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결과는 도리어 이처럼 뜻밖이라 마음은 마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것과 같이 가벼움을 느끼면서 매우 기뻐하였다. 그런 후에 우리는 속인의 담소를 나누었다.

친척이 간 후 어머니는 나에게, 내가 누구에게나 모두 탈당을 선전하면서 영향에 주의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나에 대해 매우 불만스러워 했다. 사실 어머니는 진상을 잘 알고 있으며 탈당 성명도 하였다. 나는 안을 향해 찾았는데, 어머니가 나에 대해 화를 내는 것은 나의 환희심에 의해 촉성되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속인이 진상을 받아들이자, 나는 희색이 만연하여 화제를 속인의 일로 바꾸고는 더이상 진상을 말하지 않았다. 즉, 기회를 놓치지 말고 더욱 철저하고 상세하게 더 많이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 사실 어찌 대법제자만이 진상을 알리는데 그친다고 말할 수 있는가? 진상을 명백히 알게된 속인 역시 살아 있는 전달 매체가 아닌가? 속인에게 이러한 좋고 바른 소식을 전달하는 것은 가정의 자질구레한 일을 담론하는 것보다 만 배나 더 힘있지 않겠는가?

그 후에 한 동수와 교류하였는데, 그 동수도 환희심으로 인해 교란을 받았던 한 가지 사실을 이야기하였다. 어느 날 오전에 동수의 직장 동료들이 모두 회사활동에 참가하러 가게 되었는데, 그 동수 한 사람만 사무실에 남아서 회사를 지키게 하였다. 그때 그 수련생은 손 안에 있는 일을 처리한 후, 오전 내내 마음을 조용히 하고 책을 볼 수 있게 된 것으로 인해 매우 기뻐하였다. 그리고 그는 끓인 물을 가지러 갔다가 돌아와서, 열쇠로 사무실 문을 열다가 열쇠가 그만 단번에 끊어져 버렸는데, 절반은 자물쇠 속에 남아 있었다. 그는 반 나절이나 애를 썼지만, 자물쇠 속에 있는 열쇠를 꺼낼 수 없었다. 사무실에 들어갈 수 없게 되어 경비 아저씨를 찾아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으나, 그 경비 아저씨도 열지 못했다.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와서 도와주었으나, 잘 되지 않아 모두 열쇠를 부시고 새 열쇠를 바꾸어 넣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시간은 흘러 곧 오전이 모두 지나가버리게 되었다. 이때 그 수련생은 진정하고 안을 향해 찾았는데, 자신에게 환희심이 나타난 것으로 인해 사악한 마(魔)가 틈을 타고 기어 들어왔고, 보기에는 아주 우연한 자질구레한 일에 시간이 지체당하게 되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사실 모두 자신의 마음이 촉성한 것이었다. 자신의 집착을 찾자 한 기술자가 왔는데, 다만 펜치와 핀세트 하나로 매우 빨리 열쇠를 꺼내었다.

보아 하니 환희심은 정말 사람을 대단히 해친다. 사부님께서 지금까지 정법하시어 세인들은 각성하고 있고 환경도 갈수록 느슨해지고 있으며, 시간도 때로는 매우 충족한 것처럼 표현되고 있는데, 이때 우리의 이 일념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지난 날과 다름 없이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수 있는가를 보는 것이다. 곤란과 교란 또는 압력 앞에서 우리들이 정말로 정념을 유지할 수 있고, 대법이 하사한 지혜와 능력으로 태연히 대응할 수 있는가 없는가? 또 환경이 비교적 순리롭고 느슨할 때 우리들은 의연히 추호의 태만함도 없이 정념이 약해지지 않을 수 있는가 없는가?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한은 응당 무위여야 하며 마음이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전법륜>>) 우리는 대법 수련자이기에 마음은 응당 더욱 고요한 물과 같아야 하며 매우 온당하게 매 한 가지 일을 잘 해야 한다.

약간한 체험이다. 합당하지 않는 곳에 대해서는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 2008년 10월 13일
문장발표 : 2008년 10월 15일
문장수정 : 2008년 10월 14일 :11:33:31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0/15/1877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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