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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원용하고 극단으로 가지 말아야

글/대륙 조양(朝陽)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0월14일】 최근 우리 지역 동수들이 법을 실증하는 것과 중생을 구도하는 방면에서 아직도 일부 부족한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사는 시의 대부분 동수들은 얼굴을 맞대고 진상하기를 원하지만 진상 자료를 배포하려 하지 않거나 혹은 아주 적게 배포한다. 이리하여 배포하는 진상자료가 확연히 줄었다. 나는 마땅히 정체에 협력하여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대부분의 중생들은 우리의 진상 자료를 보아야만 어느 정도 우리를 이해할 수 있다. 현재 진상자료는 ‘명혜주보(明慧週報)’ 등 내용이 아주 풍부하다. 국내외의 대법 홍세에 관한 진상 화면이 결합되었는데 사람들에게 진실한 느낌을 줄 수 있으며, 또한 직접 목격해야만 믿는 지금 사람들의 관념과 부합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얼굴을 맞대고 진상할 때 시간의 제한으로 인해 진상을 전부 말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설령 중생들이 3퇴를 했다 할지라도 받드시 진정으로 진상을 똑똑히 알았다고 할수는 없다. 만약 그가 늘 진상자료와 접촉하여 볼 수 있다면 자료가 보조적 작용을 할 수 있는데, 중생들에게 진정으로 진상을 알릴 수 있다. 그러므로 영원히 진상자료가 중생을 구도하는데 대한 작용을 홀시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어떤 수련생은 현지 진상자료가 사악을 폭로하는 힘이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당연히 여기에는 많은 방면의 원인이 있겠지만 현지 진상자료를 제대로 배포하지 못한 것이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배포한 것이 적으므로 당연히 전면적인 폭로와 사악을 노출시키는 효과가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그러므로 역시 중생들로 하여금 사당이 사악한 것을 보아내고 구도를 얻게 하는데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한두 사람이 이렇게 한다면 큰 문제라고 볼 수 없겠지만, 만약 대부분의 동수들이 모두 이런 생각을 갖는다면 바로 우리 이 지역에서 법을 실증하는 것과 중생을 구도하는 방면에서 아주 많은 불필요한 손실을 가져다 주게 된다. 매 사람은 마땅히 정법의 정체 형세에 맞춰 문제를 봐야 하며 자신의 생각만 싸고 돌아서는 안 된다. 나는 어떻게 했는가, 혹은 나는 어떻게 하고 싶다는 이것은 모두 법이 우리가 무엇을 하기를 수요하여 한 것이 아니다. 출발점은 모두 마땅히 법의 정체 형세를 고려해야 한다.

다른 한 방면에서는 발정념과 개인 수련을 소홀히 하는 것이다. 종종 모두 사악의 박해가 나타나야만 발정념을 중시하고 주의식 역시 강해진다. 환경이 느슨해지면 또 정념을 늦추어 설령 정각에 발정념을 한다고 해도 진정으로 사악을 제거하는 효과에 도달했는지 알 수 없다. 사악은 우주 중에 존재할 자격이 없다. 박해의 결속은 외재적인 요소를 보아서는 안 되며 안에서 우리 자신을 보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일찍 우리에게 이 능력을 주셨다. 사악이 오직 하루라도 존재하기만 하면 우리는 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하는 것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비록 우리에게 아주 많은 부족과 사람마음이 존재하고 있지만, 우리가 늘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는 것을 견지하기만 한다면 곧 아주 많은 불필요한 번거로움과 손실이 줄어들 수 있다. 물론 사악을 제거하는 최종 목적은 우주를 정화하는 것이며 이것은 우리들의 사명과 책임으로 마땅히 중시해야 한다!

이 짧은 시간에 이미 몇 차례의 교류에 참가했다. 동수들은 중생구도에 대한 교류를 아주 많이 했다. 이것은 마땅히 우리들의 현재 주요 화제이다. 그러나 개인 수련 방면의 교류는 아주 적었다. 중생을 구도하는 동시에 더욱 마땅히 심성제고를 중시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일을 함에 있어서 아주 많은 방면에서 결국은 자신을 법에 동화시키지 못하게 된다. 일부 동수들, 특히 노년 동수들은 병업 혹은 장기간의 마난 속에 머물러 있는데 이는 사실 모두 심성제고의 문제가 엄중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심지어 노수련생들도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바로 일을 하는것이 수련이라고 생각한다. 법공부를 할 때면 자기는 수련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속인중에서 일에 부딪치게 되면 속인의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우리는 속인 속에서 수련하긴 하지만 문제를 보는 방식은 절대 속인과 같이 혼돈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건의하건대 동수들이 법회나 법공부 팀이거나 막론하고 마땅히 이 방면에서 법에서 많은 교류를 해야만 심성제고를 중시할 수 있으며 진정으로 실속 있는 수련 환경을 형성할 수 있다. 사실 이성(理性)적인 교류는 우리의 진정한 제고에 아주 큰 촉진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이성적으로 법을 인식하지 못한 그런 동수들은 가급적 빨리 제고해야만 정체적으로 제고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과 『뉴욕설법』에서 모두 개인 수련 방면을 중점적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이 역시 현재 우리 정체에 존재하는 문제이다.

개인의 견해이니 꼭 전면적이지 않을 것이다. 동수들이 보충하고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2008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0/14/18767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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