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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의 배치를 식별하고 부정하여 정법노정을 바짝 따르자

—법공부 소조에서 교류한 내용을 정리

【명혜망 2008년 10월 15일】오늘은 우리 법공부팀에서 법공부하는 날이다. 고향에 다녀온 한 수련생이 그곳에서 발생한 일을 이야기했다. 올림픽기간에 사악한 당은 ‘610’, 파출소, 가도주민위원회 사람들을 동원해 많은 대법제자들에게 소란을 피웠는데 ‘610’의 몇 사람은 올림픽기간에 북경에 청원하러 가지 못하게 한다는 구실로 혼자 사는 대법제자의 집에까지 찾아와 감시하면서 밤낮 동수의 집에서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수련생은 그들에게 ‘분신자살사건’, ‘9평’, ‘예언’ 등 모든 진상 cd를 보여주었다. 그러자 그들은 “파룬궁은 본래 좋은 것이구먼.”하고 말하면서 동수의 권고에 따라 3퇴를 했으며 오직 북경에 청원하러 가지만 않으면 무엇을 하든 상관하지 않겠다고 했다.

수련생이 법회에 참석하러 가고 진상자료를 배부하러 간다고 말해도(수련생은 이지적이지 못했다) 그들은 정말 상관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떠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 고향 수련생은 교류 중에서 대부분의 수련생들이 이 수련생이 아주 잘했다고 인정했다. 왜냐하면 사악의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고 3퇴를 시키면서 정정당당하게 했기 때문이다. 이 일을 겨냥해 우리 법공부 소조 동수들이 개인의 인식을 말했다.

동수 1 : 나는 그녀가 감히 사악에게 3퇴를 권하고 진상을 알렸으므로 아주 잘했다고 본다.

동수 2: 나도 그 수련생이 잘했다고 본다. 필경 속인이기에 너무 높이 요구할 수 없다. 그들이 그 동수의 집에 가서 감시하는 것은 사악한 당의 요구에 응한 것뿐이고 살기 위한 것이다.

동수 3: 나는 그렇게 인식하지 않는다. 표면상에서는 그 수련생이 잘한 것 같지만 어느 정도 사악의 박해를 승인하는 것이다. 그들이 그녀의 집에서 먹고 자고 하는데 이는 바로 그녀를 감시하기 위한 것이다. 비록 그녀가 자료를 배포하고 법회에 참석하는 것은 막지는 않았지만 북경에 청원하러 가지 못하게 지키고 있다. 이점에서 수련생은 박해를 묵인하고 협력한 것이며 사악은 이것을 핑계로 그녀의 집에 머무르고 있다. 그들을 구도하려면 cd와 진상자료를 집에 가져 가서 보게 해야지 꼭 동수의 집에서 봐야 하는 것이 아니다. 이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3퇴를 했지만 실제 행동은 여전이 사악에 통제당하고 있으며 대법제자에 대해 죄를 짓고 있는데 이는 진정으로 그들을 구한 것이 아니다. 정말로 그들을 자비로 대한다면 마땅히 즉각 정념으로 그들이 빨리 떠나게 해야 한다.

동수 4: 나도 내 관점을 이야기해보겠다. 우선 사악이 동수의 집에까지 찾아간 것은 부당하다. 수련생은 마땅히 안에서 찾아야 한다. 무엇 때문에 사악이 나한테 왔을까? 틀림없이 자신에게 누락이 있기 때문인데 그렇지 않다면 사악이 절대 집에까지 찾아오지 않았을 것이다. 또 이 수련생은 정체를 고려하지 못했다. 생각해 보라, ‘610’ 불법무리들이 마음대로 출입하고 대법제자의 집에서 먹고 잔다면 이웃들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속인들에게 공포와 오해만 가중시킬 것이다. 이런 부면적인 영향은 주위의 중생들을 구도하는데 매우 영향을 줄 것이다.

동수 5: 나는 그 동수의 선(善)이 사악에 이용당했다고 본다. 또 여기에는 정법노정을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도 있다. 사악이 박해를 금방 시작했을 때는 사악이 찾아오면 많은 사람들은 ‘두려워’했지만 후에는 진상을 깊이 있게 알리면서 사악이 찾아오면 어떻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구도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지금 정법의 형세는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는 것이다. 우리는 박해를 받으면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면 안 된다.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존재를 부정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도 박해 중에서 중생을 구도하는 형식을 승인하지 않으셨다.

동수 6 : 방금 동수들이 각자 의견을 발표했는데 나도 자신의 인식을 말해보겠다.

첫째, ‘610’이 찾아왔을 때 그들은 사악의 조종을 받고 대법제자들을 박해하러 왔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며 그들이 대법에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당장 정념으로 사악을 해체 시킨 후 자신의 누락을 찾아야 한다. 정법 형세로 보면 우리는 곧 원만할 대법제자들이기에 수련의 경지가 불도신(佛道神)의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우리의 정념의 장이 정말 순결하다면 사악이 어찌 감히 올 수 있겠는가? 도망가기에 급급할 것이다!

둘째, 이 수련생은 주연과 조연의 관계를 똑똑히 분별하지 못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2008년 뉴욕법회설법』에서 “이 단락 역사는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안배한 것인데, 당신들은 왜 이 주역을 맡지 않는가? 왜 사당 문화에 주입된 속인이 무엇이라고 한 말을 첫 자리에 놓는가? 왜 사악의 박해를 그처럼 중하게 보고 있는가? 깊이 생각할 바가 있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주연은 대법제자이며 우리가 천지를 주관하고 있고 우리가 말한 대로 실행된다. 속인들의 사상은 완전히 대법제자들의 마음에 따라 변하고 우리의 의념이 속인들의 의념을 결정한다. ‘610’이 사악한 당에 응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오게 된 것이 아니라 당신의 정념이 그들를 오지 못하게 하면 그들은 올 수 없다! 꼭 우리가 말한 대로 된다.!

셋째, 이 수련생은 사실 그들을 진정으로 구도한 것이 아니다. 구세력의 목적은 바로 그런 속인들을 이용해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는 것인데 이를 통해 이용당한 속인과 불합격한 대법제자들을 도태시키려는 것이다. ‘610’의 몇 사람이 3퇴를 했다지만 여전히 사당의 명령을 집행하고 있기에 그들의 ‘3퇴’ 역시 대법제자를 대처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 비록 단체법공부에 참석하고 자료를 배부하여도 관여하진 않았지만 만약 그 수련생이 북경에 법을 실증하러 간다고 말했면 그들이 관여했을 것인가 하지 않을 것인가? 그들은 직접 막아 나설 것이고 또 상사한테 바로 보고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 수련생이 정말 그들을 구도하였다면 그들은 마땅히 그를 감시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후에도 다시 악인을 도와 나쁜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동수들은 각자 자기인식을 발표하였다. 교류 중에서 모두 계발을 받았고 법리적으로 더 명석해졌다. 만약 법의 기점에서 문제를 본다면 정법노정을 바짝 따라 어떤 것이 사부님께서 요구한 것이고 어떤 것이 구세력이 안배한 것인지 똑똑히 분별하여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을 것이다. 중생들이 대법과 대법제자들에 최대한 죄를 범하지 않게 하고 더욱 많은 중생들을 구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협조인에 대한 인식도 교류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들에게 단체 법공부와 교류하는 수련형식을 남기셨는데 이는 정체 제고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환경이며 이것이 제일 좋은 수련형식이다.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형식이 아니기에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한다. 청성하고 이지적으로 법에 따라 수련하여 주위 동수들을 이끌어 정법노정을 따라가게 해야 한다.

우리 시 지역의 협조인은 대법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신성한 사명감으로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정진하는 동수들이 최근 법에서 승화한 인식을 가져다 다른 법공부소조에 교류함으로써 우리 시 대법제자들이 법리상에서 정체적인 승화를 가져오게 하고 있다. 또 이를 통해 우리 정체는 더욱 견고해졌으며 사부님께서 남겨놓으신 “대도무형하고 정체가 있는”수련형식을 원용시키고 있다. 이 과정에서 협조인들의 수고가 많은데 그들은 법리가 청성하고 정진하는 동수들만 접촉하는 것이 아니라 또 법리상에서 청성하지 못한 동수들을 이끌어 법에서 제고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번거롭게 여기지 않고 인내심 있게 동수들을 돕는데, 진심으로 수련생을 위하고 법에 대해 책임지는 그들의 자비와 정념은 사람을 탄복시킨다.

부당한 점이 있다면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허스!

문장 발표: 2008년 10월 16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8/10/15/1877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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