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선원(善缘)
[명혜망 2008년 10월 15일] 대법중에서 일체는 모두 갱신되고 있으며, 대법제자도 수련의 길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갱신하고 자신을 귀정하여, 자신으로 하여금 수련의 길에서의 발걸음이 갈수록 순정해지게 하고 있다.
예전에 나는 매번 사악의 민감일이 되면, 사악이 조종하는 사람이 뒤를 추적하고 미행한다는 말을 들었다. 이를 들을 때마다 마음속으로 역겹고 혐오하고 배척하는 마음이 생겼다. 속으로 어떻게 대처하겠는가를 궁리하였고, 심지어는 미행하는 사람과 한바탕 싸워볼 생각까지 했었다. 사악이 세뇌반을 꾸리려 한다는 말을 들을 때면 어떻게 회피할 것인가를 생각하곤 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 사람의 기점에 서서 본 것이지 대법을 실증하는 기점에서 한 것이 아니었다. 때문에 끊임없이 교란을 받았고 사악에게도 나쁜짓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게 되었던 것이었다.
동수와의 교류와 자신의 법공부 강도를 강화하는 것을 통하여, 사부님의 보살핌 속에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안으로 찾는” 법보를 운용하여 자신의 신사신법에 있어서의 누락을 찾아냈다. 그것은 바로 우주 생명의 “위사”(爲私)한 뿌리가 궤변을 부렸던 것이다. 우리는 신의 길을 걸어가는 수련자이며 미래의 대각자로서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우리에게 불법신통을 주셨다. 신(神)사람을 두려워할 수 있는가? 사람이 신에게 무엇을 하고 싶으면 곧 할 수 있는가? 전혀 불가능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속인처럼 그렇게 감당하거나 회피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정념정행”의 법보로 사악의 일체 박해를 대하였더니, 결과적으로 법의 위엄이 즉각 펼쳐졌다. 무슨 사악한 세뇌반이요, 무슨 미행 추적이요, 숨어서 기다리는 등등의 사악한 박해요소가 잇따라 해체되어 사라졌고, 사악에게 조종되었던 사람들도 이로 인해 구원되었다. 지금 자신의 주변환경도 법실증에 편리한 환경으로 개척되었다. 나는 금후 반드시 신사신법의 정념을 확고히 하여 견정불이하게 매 한 발자국을 잘 걸어감으로써,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며, 자신의 사전서약을 실현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문장발표 : 2008년 10월 1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0/15/1876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