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0월 14일] 사람은 명, 리, 정을 위하여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특히 이익은 사람 생활의 최대의 동력이며, 사람은 돈을 위해 사업하고 노동하고 바쁘게 뛰어 다닌다. 사람을 놓고 말하자면 이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수련하는 사람은 이런 집착을 내려 놓아야 한다. 수련하여 오늘까지 걸어온 동수들은 온갖 시련을 겪고 많은 큰 난관을 넘었다. 그러나 일부 동수들은 현재 심각하게 병업의 교란을 받고 있으면서도 오히려 원인을 찾지 못한다. 또 일부 동수의 가족들은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데, 내 생각에는 아마 일부 동수의 의지하는 마음에서 생겨난 이익의 마음을 홀시했기 때문이며, 또한 이 분야에서 실속있게 수련하지 못한 원인이라고 본다. 지금 나는 내가 본 일부 현상을 써 내어 이 분야에 관심을 돌리게 함으로써 손해를 줄이게 하고자 한다.
인(邻)현에 한 수련생이 있는데, 가족 중 부모와 동생은 모두 수련자이며, 이 수련생은 매우 능력이 있고 집안 식구들은 그녀의 경제력에 의지하여 생활한다. 그러나 있는 힘껏 애써 일해도 집안 생활조건은 매우 어려워, 집을 사거나 아이가 학교를 다니는데 필요한 비용을 부모와 동생의 돈을 받아 써야 했으며 심지어 기타 친지들의 돈을 쓸 뿐만 아니라 쓰고도 돈이 없어 환불하지 못한다. 부모와 동생이 가난한 그녀를 돕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 들였으며 또 돈을 갚을 생각도 하지 않는다. 얼마 후 그녀의 부모는 연달아 세상을 떠났다. 올해 그녀는 병업의 박해와 교란이 매우 심각하게 받게 되었으며 동수들이 가서 도우려 했지만 줄곧 이 분야의 문제점을 찾지 못했다. 나중에 그녀는 견지하지 못하고 입원하여 치료을 받았는데, 몇 만 위안을 써버렸다. 나는 이 일을 안 이후, 어느 날 갑자기 느끼게 되었는데, 이 동수분의 병업의 교란과 부모가 연이어 세상을 뜨게 된 원인은 이 수련생이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려는 마음에서 일어난 이익의 마음과 관계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또 주변에 한 수련생이 있었는데, 그녀의 여동생과 언니는 모두 수련자이다. 그러나 부모는 수련하지 않는다. 이번 박해로 인해 여러 언니와 여동생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웠다. 부친의 퇴직금이 많아 기본적으로 그들은 모두 부모의 돈으로 생활했다. 특히 그녀의 여동생은 부모에게 의지하여 자신의 아이를 부모의 도움으로 부양했다. 그런데 그녀의 부친은 갑자기 세상을 떠났고 모친은 이미 70여 세 되었지만 그녀의 여동생은 여전히 그녀의 어머니 도움으로 자신의 아이를 돌보고 있다. 언니도 경제상에서 그를 지원하고 아이를 부양하는 것을 돕고 있다.
나의 주변에 또 한 노년 수련생이 있는데 그녀의 작은 딸과 외손자는 모두 수련자이다. 이 노년 수련생은 경제력이 없다. 그녀의 작은 딸은 조건이 아주 좋지만, 부모로 하여금 아이를 데리고 보살피게 했다. 그러나 돈을 내놓기는 매우 아까워 한다. 그러나 노년 수련생이 밖에 나가 예물을 사줄 때에는 아이에게 맛있고 좋은 것을 사주기를 바란다. 그 결과 엄마에게 준 돈도 부족해진다. 두 수련생이 아이를 보살피는 비용 문제 때문에 분쟁이 발생되고 모순도 매우 컸다. 결과적으로 두 동수의 관계도 매우 긴장된 상태이다.
지금 이미 정법의 최후에 이르렀다. 구세력은 동수들의 제거되지 않은 사람의 마음을 잡고 박해를 다그치고 있다. 특히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려는 마음과 이익의 마음은 매우 많은 동수들이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는 부분이며 이 분야의 수련을 홀시하게 된다. 당신이 의지하려는 속인의 마음을 제거하지 않으면 구세력은 그 속인으로 하여금 세상을 떠나도록 하며, 이렇게 하여 당신의 의지하려는 마음을 없애려 한다. 당신의 의지하려는 마음은 동수들에게 마난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일부 동수들도 명혜망에, 빚을 지고도 갚지 이를 갚지 않아 자신이 병업의 박해를 받게된 사례를 써냈는데, 모두 자신을 대조해 보지 않았기에 결과적으로 병업이 장기간 제거되지 않고 매우 많은 손실을 조성하게 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큰뜻을 품고서도 사소한 일에 소홀히 하지 않노라” (<<정진요지>> <성자>) 라고 하셨다. 또한 고인(古人)들은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대법제자는 부모를 공경해야 하는데, 어찌하여 부모의 것을 먹고 부모의 것을 쓰며 부모에게 자신의 아이를 보살피도록 하고 아이를 부양하게 하면서 가책을 느끼지 않는가? 구세력이 이렇게 큰 누락을 당신으로부터 놓아줄 수 있겠는가? 우리가 집착을 없애지 않으면 사부님께서도 방법이 없어 하신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동수들에게 이 분야에서 모두 자신을 찾도록 일깨워 주고 싶다. 최후의 시간일수 록 빈틈없이 수련하고 정진하며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하며, 법을 증실 하는 것과 중생을 제도하는데 있어서 손실을 줄여야 한다.
문장완성 : 2008년 10월 13일
문장발표 : 2008년 10월 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10/14/18767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