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미립자
【명혜망 2008년 10월 8일】 사부님께서는 2006년 10월 말씀하셨다.
“현재 오로지 소수의 사악한 썩은 귀신들이 낡은 세력에 의해 노교소(勞敎所), 감옥 등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검은 소굴에 집중되어 있다. 때문에 사악의 박해는 여전히 국부적인 곳에 엄중하게 존재하고 있다. 대법제자에 대한 흑수, 썩은 귀신과 낡은 세력의 박해를 철저히 제거하기 위하여, 전 세계 대법제자들 특히 중국 대륙 각 지역의 대법제자들은 이런 사악한 곳을 향해 집중적으로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철저히 해체시키고, 중국 대륙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형세를 깨끗이 제거해야 하며, 세인을 구도하고 대법제자의 책임을 원만히 하여 신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사악을 철저히 해체하자』)
그렇지만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악은 여전히 이런 곳에서 미친 듯이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다. 바깥에 있는 제자들은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는 일을 잘 하는 동시에 검은 소굴에 있는 제자들은 발정념을 더욱 강화하고 정체적으로 협조하며 대법제자의 책임을 잘 이행해야 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일부 수련생들은 사악의 박해에 협력하는데 이는 검은 소굴안의 사악이 생존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원인이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사악은 노교소에 아주 많은 공장을 꾸렸다. 제자들이 잡혀간 후 많이는 이런 곳에 끌려가 강제 노동을 하고 있다. 어떤 제자는 법공부를 깊이하지 않은 탓으로 정념이 부족하여 들어가기만 하면 자신의 대법제자로서의 책임을 잊고 사악의 박해에 아주 순종한다. 사악이 그를 박해 할 때면 아주 잘 협력한다. 그더러 노래를 하라고 하면 노래하고, 녹화를 보라고 하면 곧 녹화를 보며, 노예노동을 잘 하라고 하면 곧 노예 노동을 잘하며, 초과 근무를 하라고 하면 곧 한다. 그를 때리고 욕하고 벌을 줘도 모두 묵묵히 감당한다. 비록 자신의 내심 속에서 대법을 포기하진 않았다고 하지만 드러나는 상태는 오히려 전혀 대법제자 답지 않고 정말로 노예 노동자 같으며 진짜 죄수 같다.
일부 수련생은 박해당해 견디기 어려울 때면 여러 사람과 협조하여 함께 사악을 제지하는 것이 아니라 “난 살고 싶지 않다”면서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속인식의 생각이 생겨난다.
더욱 한심한 경우도 있는데, 일부 수련생들은 가족들더러 돈을 써서라도 방법을 찾아 자신을 나가게 해달라고 한다. 사람 마음이 무겁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동수들에게 경고하는데 절대 가족들에게 돈을 쓰게 하여 자신의 자유를 사선 안 된다. 가족들이 이해하건 하지 못하건 이는 사악이 자생할 수 있는 이유가 되기 때문이며 또한 사악이 박해를 유지하고 박해를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2. 법공부에 정진하지 않고 심태가 불안하여 제자들이 정념으로 악을 제거하지 못함을 초래했다. 사실 우리도 알다시피 많은 제자들은 사부님과 법에 대한 믿음이 아주 확고하다. 하지만 공능을 운용해 신통으로 사악을 제거할 때, 사악에 대한 두려움 혹은 공능을 운용할 때 마음이 불안하거나 작용이 있을까 하고 의심하는 등의 불량한 심리로 인해 공능의 발휘가 영향 받거나 교란 받는데 자신은 공능이 없으므로 묵묵히 이성을 잃은 사악의 미친 듯한 박해에 대해 참는 수밖에 없다고 여긴다. 이는 법공부에 정진하지 않아 조성된 것이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무엇이 공능인가』란 문장에서 다음과 같이 제기하셨다.
“층차는 心性(씬씽)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공능을 사용할 때 정념(正念)이 강해야 한다.”
“예컨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나쁜 자를 그 자리에 고정 시켜 버리려고 한다면, 다만 한 마디 ‘꼼짝마(定)’ 하고 말 하거나 혹은 ‘너 거기서 움직이지마’ 라고 말하거나 또는 한 무리 나쁜 사람을 가리키기만 하면 반드시 움직이지 못할 것이다. 나중에 ‘풀려라(解)’ 라고 생각하기만 하면 곧 해제된다. 사실 인간성이 없는 그러한 사악한 무리들, 예컨대 사람을 때려죽이고, 여성 대법제자를 강간하는 짐승보다 못한 나쁜 인간 혹은 그러한 우두머리의 사악한 무리들에 대하여, 의념(意念)을 사용하여 지휘할 수 있다. ― 그더러 무엇을 하라고 하면 사악한 나쁜 인간은 곧 무엇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동수들에게 알려 주는데 기회만 되면 반드시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3. 우주 구세력이 조성한 간격은 검은 소굴안의 사악을 제거하는 주체가 검은 소굴 내에 처한 제자라고 결정했다. 장기간, 대법제자들이 날마다 발정념하여 사악을 제거하는 것을 견지 하였지만 검은 소굴내의 사악이 줄어든 것이 보이지 않는데 나는 구세력이 검은 소굴의 안과 밖에서 일종의 간격을 조성했다고 여긴다. 때문에, 전 세계 단체 발정념 시간에 검은 소굴에 있는 제자들은 마땅히 검은 소굴에서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어 근거리에서 사악을 소훼하고 해체해야 한다. 지금 전국에 수감된 대법제자들이 몇십만에 달하는데, 만약 이런 모든 대법제자들이 다 사악에게 협력하지 않고 아울러 정념정행 할 수 있어 함께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하고, 악경의 악행을 제지한다면 검은 소굴안의 사악은 재빨리 큰 면적으로 소멸될 것이며,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도 유지해 나갈 수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는 검은 소굴 밖의 수련생이 하는 것보다 효과가 더욱 좋을 것이다.
4. 검은 소굴 안에 있는 제자의 정념은 일깨워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곳 제자들이 장기간 법공부를 하지 못하고 동수들과 교류 할 수도 없는 것이 이들 동수들의 정념이 부족해진 주요 원인이다. 때문에 나는 나중에 들어간 수련생은 자신이 정념정행 해야 하고 자신의 정념으로 검은 소굴을 뛰쳐나올 생각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사부님의 법을 안에 있는 동수들에게 전해주고 자신의 정념정행을 통해 안의 동수들의 오성과 정념을 깨우쳐 주어야 하며, 자각적으로 협조인의 작용을 잘 발휘하여, 여러 사람을 일깨워 함께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현재 인류의 매 하루는 모두 대법의 수요에 의하여 배치되어 나온 것으로, 대법제자의 인간에서의 표현은 바로 역사에 남겨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든 제자는 어디에 있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자신을 진정한 연공인으로 여기고 집착을 내려놓고, 금강부동하여 자신의 길을 잘 걸어감으로써 절대로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칭호를 더럽히지 말아야 한다. 비록 우리 많은 동수들이 험악한 환경에 처해 있긴 하지만 “만약 한 수련자가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생사의 생각을 다 내려놓을 수 있다면 사악한 것은 틀림없이 두려워한다. 만약 모든 수련생들이 모두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사악한 것은 바로 자멸(自滅)할 것이다.”(『최후의 집착을 버리자』)
문장발표 : 2008년 10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10/8/1872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