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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마음을 없앤 작은 체득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0월 8일】 현재 대기원 사이트에 삼퇴 한 사람의 수가 4천3백만이라고 한다.(이중에는 삼퇴 한 대법제자를 포함한다). 중국의 13억 인구 중 사당(邪黨) 조직 구성원은 아마 약 7-8억 정도된다고 하면 여기에 비할 때 삼퇴한 사람은 아주 적은 편이다. 만약 대법제자의 수를 5천만으로 계산한다면 지난 4년여 동안 매 사람이 삼퇴를 권고한 숫자가 평균 한명도 안 된다! 이렇게 계산해보면 3퇴 인원은 사실 너무 적다. 그럼 무엇 때문에 3퇴 인원이 이렇게 적은가? 그중 한가지 가장 주요한 원인은 바로 많은 대법제자들이 두려운 마음을 닦아버리지 못하여 용감히 3퇴시켜 중생을 구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당이 매번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환경이 사악할 때(예를 들면, 올림픽)면 많은 수련생들은 두려운 감각을 느끼면서 두려운 마음으로 동수 사이에 왕래하지 않고 심지어 거리에서 봐도 말 한마디 못한다! 두려움으로 자료도 요구하지 못하며 또 감히 배포하지 못하는데 진상 역시 알리지 못하고 집에 숨어 움직이지 않는다. 한 단락 시간이 지나길 기다려 환경이 슨해지면 두려움에 떨면서도 나와 약간의 일을 한다. 그리고 한 시기 지난 후 또 환경이 사악해지면 두려움 때문에 집에 숨어 움직이지 않는다. 이렇게 여러 차례 반복하면서 이미 9년이 넘는 시간을 경과했다. ‘두려움’에 대해 (일부 동수들은) 오직 찾고, 보고, 느끼는데 머물러 있을 뿐 도리어 닦아 버리지 못했다. 이는 줄곧 오늘날까지 두려움이 감소하지 않는 상태를 초래했다. 이 역시 박해가 결속될 수 없는 한 가지 주요한 원인이다.

전체 대법제자들이 능히 두려움 마음을 버릴 수 있는가 하는 것은, 광대한 중생을 구도하는 가운데서 박해를 결속 짓는 관건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만 두려움을 없앨 수 있는가? 하나는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오직 법공부를 견지하여만 속인의 마음을 버릴 수 있고, 집착을 버릴 수 있다.”

법공부를 많이 하면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도록 도와준다. 필자는 대량의 법공부를 통해 직접 일부 두려운 마음을 제거했다. 아래에 자신의 체험과 인식에 근거해 어떻게 두려운 마음을 닦아 버렸는지 말해보겠다.

한 대법제자가 두려운 마음이 있다면 그는 바로 그 두려워하는 일에 부닥치게 된다. 예를 들면, 자신과 잘 아는 수련생이 붙잡힌 후 자료를 배포할 때면 떨리거나 혹은 질문하는 사람과 부딪치게 된다. 3퇴를 권할 때도 상대방이 신고하거나 혹은 큰 소리로 반박해 사람들이 모여들게 만들고 경찰까지 오게 하는 등이다. 매번 상술한 상황이 발생할 때면 바로 두려움 마음이 밀려온다. 두려움 마음이 뿜어 나올 때가 바로 그것을 닦아 버려야 할 때이다. 두려운 마음이 나올 때면 오직 견정한 정념으로 그것을 배척하기만 한다면 곧 없애버릴 수 있다.

그렇다면 두려운 마음이 나올 때 어떻게 정념을 확고히 할 수 있는가? 어떻게 배척하는가? 필자는 이렇게 했다. 예를 들면 매번 3퇴를 권하거나 혹은 자료를 배포하려고 준비할 때 두려운 마음이 나타나면서 저애한다. 사상 중에서 나가기 싫은 염두가 생긴다. 이때 필자는 바로 중생 구도는 대법제자의 신성한 사명이다. 나는 반드시 가야한다. “진상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구세력도 감히 반대하지 못한다.” (『2002년 보스턴 법회 설법』) 두려워하지 마라. 신은 사람의 두려운 마음이 없다. 두려운 것은 사람의 요소를 구성한다. 나는 너를 원하지 않으며 너를 없애 버릴 것이다. 너(두려움)는 나를 가로 막으면서 중생을 구도하지 못하게 하려고 생각하지 않는가? 나는 네 말을 듣지 않겠다! 그리고 행동으로 단호히 나와 진상을 알린다(자료배포).

또 예를 들어, 잘 아는 수련생이 붙잡히거나 혹은 악인이 찾아 올 때 많은 동수들은 강렬한 두려움이 나타난다. 이때는 곧 다음과 같이 정념을 확고히 한다. “두려워할 필요 없다. 두려워해도 붙잡히지 않거나 박해받는 것에 대해 추호의 작용도 일으키지 못한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어차피 두려움이 붙잡히거나 박해받는 것에 대한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면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낫다. 신은 사람의 집착이 없다. 두려움은 사람의 요소로 구성된 것이다. 내 마음이 두려움에 움직여선 안 된다.(행위상에서도 박해를 피할 수 있는 일부 대책을 적당히 취해야 한다) 나는 너를 원하지 않는다. 나는 너를 없애 버리겠다.”

물론 상술한 문제에 부딪치면 사상 중에 또 구세력을 부정하는 정념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이는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반복해서 수련한다면 얼마 후 두려운 마음은 반드시 없어질 것이다.

이상은 필자가 두려운 마음을 닦아 버린 과정과 체험이다. 사부님께서는 『막다른 고비[死關]에서 벗어나라』에서 말씀하셨다.

“두려운 마음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릇된 일을 할 수 있게 하며, 두려운 마음은 또한 사람으로 하여금 기회와 인연을 잃게 하며, 두려운 마음은 사람이 신을 향해 나아가는 막다른 고비이다.”
법을 실증하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우리들의 두려운 마음을 수련하여 버리는 문제 상에서 용맹정진 합시다..

개인의 작은 체득과 인식으로 동수들이 참고하도록 제공한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2008년 10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0/8/18730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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