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 소제자
[명혜망 2008년 10월 7일] 나는 동북의 어린 대법제자이다. 오늘(9월 29일) 오전에 몇몇 동수들과 함께 9월 22일 호북성 썅판시 인민광장에서 연공하면서 불법(不法)으로 수감된 대법제자를 구출하기 위해 발정념을 하였다.
10시 발정념 때, 나는 그들이 지금 어떤 형편인지 보고자 하였다. 그런 다음 천목으로 보았다. 아주 커다란 집에 뱀 세 마리가 있었는데, 한 마리가 8~9명씩 수련생을 감고 있었다. 그들은 쪽걸상에 앉아 있었고 꽁꽁 감겨 있었다. 하지만 모두 정념이 부족했으며 어떤 사람은 집안일을 걱정하고 있었다. 나는 그들이 왜 이 모양일까 하고 생각하였다. 이때 나는 일부 동수들이 바깥에서 연공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중 두 수련생은(남자 동수 1명, 여자 동수 1명. 좀 젊은 편이었다) 체면 때문에 갔을 뿐이었다. 이 누락이 한 작은 벌레에게 발각되고 세 마리 큰 뱀에게 고발하여 박해가 일어난 것이었다.
11시 발정념 때, 나는 흑수가 대법제자의 몸에 화살을 쏘는 것을 사부님의 법신이 노란색 판자로 막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누락이 있는 동수에게는 판자가 막아주지 않았고, 그리하여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와 박해받게 된 것이었다.
12시 발정념 때, 갑자기 한 여수련생이 12시가 된 줄 알고 즉각 발정념을 하니, 그녀의 신체는 삽시간에 금빛으로 반짝거렸고, 뱀은 그녀를 풀어놓았다. 그리하여 그녀도 일어나게 되었다.
나는 그곳의 동수들을 알지 못하고 그들의 구체적인 상황도 잘 알지 못한다. 이는 다만 나의 천목으로 본 것일 뿐이므로 당사자 동수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이는 내가 현재의 수련상태에서 본 것이다. 개인 층차에 한계가 있으므로 삼가 동수들에게 참고로 드릴 뿐이다.
문장발표 : 2008년 10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0/7/1872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