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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대법제자를 잘 이끈 경험과 건의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29일]

* 꼬마제자를 이끌어 법공부하다

딸이 너무 어린 이유로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서, 옷을 입히면서, 그 아이를 데리고 놀아주면서, 여하튼 오직 그 아이와 함께 있기만 하면 기회를 틀어 쥐고 그에게 <<홍음>>을 암송하게 하여 매우 어릴때부터 대법의 종자를 아이의 마음속에 뿌리내리게 하였다. 나중에 딸애가 완전하게 한 어구씩 말할 수 있을 때에는 이미 <<홍음>>의 큰 단락을 암송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나는 어린 제자를 키우는 동수들은, 가장 좋기는 법을 암송하도록 하며 최소한 <<홍음>>을 암송하게 할 것을 건의한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너무 어려 안정하기가 쉽지 않기에 한편으로 데리고 놀면서 한편으로 암송하여 준다. 어린 아이의 기억력은 매우 좋기 때문에, 내가 암송할 수만 있다면 딸 아이도 기본상 모두 암송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딸애의 나이가 많아지면서 안정되어 법공부를 할 수 있었으며, 특히 <<홍음>>을 매우 좋아하였다. 딸애는 늘 나의 무릎위에 앉아서 나와 함께 <<홍음>>을 읽었다. 금년부터는 나와 함께 <<전법륜>>을 공부하기 시작하였다. 그애는 처음에는 공부하려 하지 않았고 <<홍음>>을 공부하는 것처럼 흥미가 없어 하였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반드시 <<전법륜>>을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면서, <<전법륜>>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요하였다. 나중에 딸애는 자신의 반항은 소용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지금은 나의 무릎위에 앉아서 조용히 내가 읽는 <<전법륜>>을 듣는다. 물론 이러한 방법은 내가 <<전법륜>>을 암송하지 못하였기에 취하는 방법이다. 만약 내가 암송했다면 수시로 어디에서나 딸애가 재미를 가지게끔 공부하게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법공부를 하면서 나는 그에게 안을 향해 찾는 것에 대해 가르쳐 주었다.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나와 딸애는 서로 자신의 하루를 생각하면서 어디가 옳고 어디가 옳지 않았는지를 보았다. 지금은 이미 습관화 되었는데, 매일 자기 전에 그애는 이렇게 말한다. “엄마 우리 말해봐요. 오늘 엄마와 나는 무엇을 잘못했지?”

* 꼬마제자가 법을 실증하게 하다

나는 꼬마제자가 법을 실증하게 함은 매우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마치 애를 데리고 노는 것과 같아 쉽게 이끌 수 있다. 나와 딸애는 함께 법을 실증했는데, 매우 재미 있었다. 그애는 그냥 나의 손에서 전단지와 테이프를 빼앗아서는 자기가 배포하고는 하였다. 비교해보면 그애의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주 적어 전단지와 테이프를 배포함이 아주 자연스러웠다. 나는 늘 그를 도와 발정념을 하였다. 나는 전단지를 배포할때 좌우를 돌아보면서 고려하는 마음이 비교적 중하였다. 이러면 딸애는 말했다. “엄마, 아무일도 없어요. 두려워하는 마음이 그처럼 많지 않아야 합니다. 내려 놓으세요. 아무일도 없어요.”라고 했다. 때로는 내가 은행에 갈때면 테이프를 10여 개 가지고 간다. 딸애는 모두 가져다, 내가 은행안에서 줄을 서고 있을 때 그애가 밖에서 배포하였는데 매우 빨리 배포해버리고는 했다. 또 어떤 때는 그애가 나더러 차에서 기다리라고 하고는 자기 혼자 가서 배포한다. 배포가 끝나면 나의 차에 뒤어 오르고 우리는 곧 떠난다.

* 꼬마제자의 병업을 정념으로 대해야 한다

나의 딸은 금년에 다섯살이다. 그애는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신체가 매우 건강했다. 종래로 주사를 맞은 적이 없었고 맞아도 매우 적게 맞았다. 지난해에 신체에 이상이 나타나 나는 그애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보였다. 나중에 한 수련생이 나를 깨우쳐 주었다. “그애는 꼬마제자인데 당신은 왜 정념으로 그애의 병업을 대하지 않나요? 나의 아들은 한 살이 채 되지 않았는데, 그애가 열이 나거나 혹은 다른 상황이 있을 때, 나는 그냥 그애에게 <<홍음>>을 읽어 주었고 파룬따파는 좋다고 읽어주고 자신의 부족한 것을 찾으면, 아들애는 매번 모두 좋아졌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정념으로 아이의 병업문제를 대해야 합니다.” 동수의 말을 듣고 나는 관념을 개변하였다. 몇번 딸애는 밤중에 열이 났다. 나는 그애를 도와 발정념하였고, 그애더러 <<홍음>>을 암송하고 파룬따파는 좋다고 읽으라고 했다. 그렇게 하면 어느새 애는 잠들어버리고는 하였다. 자고 깨어나면 아이의 체온도 정상으로 되었고, 기뻐 깡총깡총 뛰면서 유치원에 간다. 그저께 그 아이는 또 한 차례 이런 병업관을 넘었다. 본래 내가 딸애를 데리고 수련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던 남편도 대법의 신기함에 경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의 딸은 대단한 개구장이다. 하루 종일 재잘거리며 물건을 가지고 놀기에 항상 집안은 아이 때문에 매우 어지럽다. 이것은 나로 하여금 그애에 대한 인내심이 없게 하였고, 심지어 그애가 시끄럽다고 느껴져 늘 그애를 외할머니집과 할머니집에 보내군 하여(그들은 모두 대법을 수련하지 않음), 딸애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법공부하게 하는 환경을 잃어버리게 하였다. 올 여름방학에 나는 또 그애를 시골에 있는 할머니집에 보냈다. 나중에 나는 꿈을 꾸었는데, 꿈에 그애는 4층에 있었고 나는 1층에 있었다. 나는 4층에 가서 그애를 찾았는데, 층계가 매우 가파로워 올라가기가 매우 힘들었다. 나는 당시 생각하였다. ‘그애는 그렇게 작은데 어떻게 이 층계를 뛰어 올라갔을까?’ 나중에 그애를 보았는데, 그애가 상처를 입고 있어 내가 부축하여 걸어야만 했다. 그애를 데리고 걸어 곧 목적지까지 도착하게 되었을 때 그애는 발목을 삐게 되어 또 내가 안고 걸어야만 했다. 깨어난 후에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꼬마제자를 잘 인솔하라고 점화하신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나는 딸애를 할머니집에서 데려왔다.

근래에 꼬마제자들을 잘 이끈 문장들을 많이 보면서, 나는 자신이 어린 제자를 잘 인솔해야 한다는 사명을 더욱 명확히 하였다. 아무리 힘들어도 더이상 시끄럽다고 하면서 그애가 법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잃게 하지 않았다. 나는 자신의 안일을 구하는 마음을 제거하고 꼬마제자를 잘 인솔하여 함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기에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을 희망한다.

문장완성 : 2008년 9월 29일
문장발표 : 2008년 9월 29일
문장수정 : 2008년 10월 2일 20:17:37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9/29/1868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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