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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을 진상으로 여기고 말하지 말아야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29일】 지금 대부분의 대법제자들은 모두 각종 형식을 이용해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고 있으며, 중생들에게 진상을 알려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한 기초를 다지게 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 많은 수련생들에게는 일부 이지적이 못한 행위가 존재해 중생구도에 장애를 조성했다.

며칠 전, 진상을 알릴 때 다음과 같은 일을 겪었다. 50대로 보이는 남자가 아무리 말해도 탈당하려 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작은 이모가 며칠 전 외지에서 그를 구하려 왔는데, 두 가지 일에 대해 아주 단정적으로 말했다고 한다. 첫째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반 달 동안 태양이 없어질 것이다. 둘째는 올림픽이 열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외국인들이 모두 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때 또 한 남자가 다가와 말을 덧붙이면서 함부로 평론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파룬궁이 어떠어떠하다는 말을 많이 했다.

분명 그 사람의 작은 이모는 동기가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예언에 집착했고 예언을 진상으로 여기고 말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사람을 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사람을 대법의 대립면으로 밀어 버렸다. 내가 아는 바에 따르면 이런 상황은 이런 예 하나뿐만이 아니다. 동수들이여,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상을 알릴 때 높이 말하지 말라고 제삼 알려 주시지 않았는가. 하물며 우리가 전하는 것은 과거의 예언이며 과거의 예언은 모두 정확하지 못하기 때문에 무슨 일이 발생할 것인지는 정법의 수요를 봐야 하는데 왜 아직도 이렇듯 집착하고, 이렇듯 이지적이지 못한가? 이는 대법에 얼마나 큰 손해를 끼친 것인가!

그 외, 또 어떤 수련생들은 연공 중의 상태에 집착하는데 정신이 흐리멍덩하여 주절주절대는데 대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를 테면 내가 한 남자에게 진상을 알렸을 때, 그도 사당에서 탈퇴하려 하지 않았다. 그는 나에게 다음과 같은 일을 알려 주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자기 직장 동료의 아내가 대법을 배우는데 남편더러 자신을 건드리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녀는 자신이 이미 정백체가 되었기에 때문에 그런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그녀의 이지적이지 못한 행위가 다른 사람들에게 오해를 낳았고, 대법에 대해서도 나쁜 영향을 주었다는 점이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우리에게 경고 하셨다. “이지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을 알리며, 자비로 홍법과 세인구도를 해야 한다.”(『이성』)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중생구도의 사명을 짊어졌다. 무엇을 말하거나 무엇을 하든 반드시 대법의 기점에 서야 하고, 대법을 위해, 중생을 위해 책임져야 하며, 또한 자신을 위해 책임져야 한다. 어떠한 하나의 집착이든 모두 대법에 손해를 끼칠 수 있고, 한 생명이 구도될 기회를 잃게 할 수 있으며, 또한 쉽사리 사악이 틈탈 기회를 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진정으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한다.

문장발표 : 2008년 9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9/29/1867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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