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25일 】 사부님의 정법홍세의 추진에 따라 대법제자들이 태만하지 않고 3가지 일을 잘하여 삼계 내에서 정법을 파괴하는 난잡한 신과 사악한 썩은 귀신들이 날이 갈수록 적어졌다. 얼마 남지 않은 사악은 이미 지탱할 힘이 없어졌고 당황한 가운데 숨어서 기회를 엿보며 힘을 합쳐 교란하고 있다. 이런 형세 하에서 우리 대법제자들은 오직 정념이 아주 충족해야 하며, 시시각각 자신이 수련인임을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악인과 세인들의 뒷면에 숨어 있는 사악한 세력은 곧 아주 두려워하면서 더 이상 감히 대법제자를 정면으로 대하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 대법제자들은 종종 닫혀서 수련하기에 다른 공간의 정사대전(正邪大戰) 장면을 보지 못한다. 때문에 3가지 일을 하는 중에서 늘 자신의 법력(法力)을 의심한다. 이것 역시 현재 급히 분명히 해야 할 한 가지 문제이다. 어느 수련생이 최근에 그가 부딪친 두 가지 일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하루는 그가 평시와 마찬가지로 세인들이 비교적 모여 있는 시원한 곳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했다. 이 수련생은 안전에 대한 의식이 비교적 강했다. 먼저 주위를 관찰해보니 의심스러운 사악한 사람이 없었다. 그런 후에 다시 일상적인 생활 이야기를 통해 세인들과 대화를 나눌 화제를 말했다.
그런데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40 가량의 두 남자가 나타났다. 둘 다 손에 똑같은 물 컵을 들고 옆에 있는 나무 의자에 와서 앉았다. ‘저들은 누구일까?’ 이 대법제자의 마음속 첫 반응은 혹시 이들이 사당의 악도들이 아닐까, 그들로 하여금 여기서 교란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그 수련생은 두 사람에게 다가가 말했다. “당신들의 컵이 똑같네요, 회사에서 준건가요?” 그러자 그중 한사람이 머리를 다른 방향으로 돌리면서 말했다. “맞아요, 회사에서 준거에요.” 다른 한 사람을 보았는데 역시 머리를 다른 곳으로 돌렸다. 그들의 마음에 음모가 있음이 분명했는데 감히 대법제자를 상대하지 못했다. 이런 것을 본 동수 역시 더 이상 그들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다. 30초도 안 되어 두 남자는 가버렸다.
또 한 가지 일은 수련생이 대법과 사부님을 단호히 믿어 99년 ‘7.20’이래 사악의 박해를 받았다. 공교롭게도 그를 박해하는 사당 기률검사위원회의 서기가 이웃에 살았다. 평소 두 사람이 만날 때 그 서기는 아주 심하게 잘난척 했는데 동수 역시 이것을 마음에 두지 않았고, 또 그를 구도해야 할 사람으로 여기고 웃으며 지나쳐 버렸다. 어느 날 아침, 수련생이 채소를 사려고 막 문을 나서는데 그 서기가 머리를 숙인 채 쓰레기를 버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가 머리를 들었을 때 수련생이 이미 나온 후라 아는 채를 못했는데 동수에게 등을 돌리고 한켠에 있는 화단을 보고 있었다. 수련생은 당시 또 ‘대법제자에 대하여 박해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수련생은 곧장 깨달았다. “아니다! 이는 사악이 두려워서 그것들이 위축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2008년 뉴욕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표현으로 본다면 사당(邪黨)이 중국인을 박해하고 있고 수련인을 박해하고 있지만, 실제상, 세간에서의 어떠한 일이든 우주의 배후 요소가 없이 미시적인 요소가 없이는 모두 이뤄질 수 없으며 존재하기가 불가능하다.”
바로 그렇다. 몇 년 전에 사악이 창궐한 것은 그것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가 상대적으로 집중되어 수량이 비교적 많았기 때문이다. 그 후 몇 년 특히 지금은 사부님의 정법홍세가 곧 도래함에 따라 제자들이 노력하여 3가지 일을 잘하고, 삼계 내의 일체 사악을 제거했기에 사악은 날이 갈수록 적어지고 있다. 우리 대법제자들도 날이 갈수록 성숙해졌으며, 정념 역시 날이 갈수록 충족하여 신의 일면도 쉽게 드러내고 있다.
우리는 사존께서 『역시 두세 마디를 말하다』중에서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우주진리에 대한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는 정념은 선량한 대법제자의 반석같이 확고한 금강지체(金剛之體)를 구성했으며, 일체 사악으로 하여금 간담이 서늘케 했고, 방사(放射)해 낸 진리의 빛은 일체 생명의 바르지 못한 사상 요소를 해체시켰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마땅히 정념이 충족하고 법력이 강해야 하며 신통이 나타날 때는 우리의 생각, 일념, 하는 일, 행동 모두가 법속에 있게되어 사부님께서 만족하실 수 있는 대법제자로 되어야 한다.
문장발표:2008년 10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9/25/18651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