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26일] 한 시기에 연속적으로 명혜망을 보았는데, 대법제자가 아직도 사악이 조종하는 악인들에게 박해받는 것을 보니 마음이 매우 좋지 않았다. 박해는 9년이나 되었고, 대법제자도 수련한 지 몇 해나 되었는가! 이 최후의 최후에, 바야흐로 곧 원만될 이 시각에 어찌하여 대법제자가 아직도 표면적인 이런 “사람”에게 박해당한단 말인가? 이제 곧 신으로 될 수련인이 어찌 아직도 “사람”이란 말인가? 원인을 캐어보면 우리 자신의 문제가 아닌가? 꼭 그렇다!
한 사람이 날마다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이 자체는 이미 아주 초상적인 것이다. 몸에 지닌 것이 모두 공이고 모두 에너지이며 모두 “원자탄”, “중성자탄[中子弹]”같은 것으로써 사악은 보기만 해도 무서워하고 자동적으로 해체될 것인데, 어찌하여 사악에게 잡히고 판결받는단 말인가? 관건은 자신이 이렇게 생각하지 않고, 이렇게 인식하지 않으며, 이런 “사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런 에너지가 참으로 당신 몸에 있는데도 당신이 쓸 줄 모른다면 당신은 자신이 자신의 능력을 봉폐해버린 것과 같은 것이며, 그리하여 사악이 비로소 손을 쓸 수 있게된 것이다. 당신에게 이런 “사상”이 없으면 이런 능력도 없을 것이므로 당신은 여전히 “사람”인 것이다.
사람의 신체가 있으면 곧 사람의 사상이 있게 마련인데 이는 긍정적이다. 하지만 이 사람의 사상을 우리는 완전히 의식할 수 있으므로 붙잡아 그것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할 수 있다. 함부로 사람의 사상으로 생각해서는 안 되며, 사람의 사상이 자신의 행동을 주재하게 해서는 더욱 안 된다. 그러므로 대법이 수련하는 것은 “안으로 찾고, 마음을 닦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과 신의 구별이다.
지금, 수련인을 교란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수련인 자신이다. 우리는 신으로 수련성취하는 것이지 사람으로 수련성취하는 것이 아니다. 시시각각 신의 정념으로 사람의 사상을 단속하고, 사람의 사상으로 하여금 작용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면 기본상 온정하게 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을 것이며, 사악에게 교란당하지 않을 것이다.
문장발표 : 2008년 9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9/26/1865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