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20일] 나는 모 기관에 출근하는데, 직장에서는 사업이 다망하고 집안일 또한 많다 보니 날마다 남는 시간을 바싹 틀어쥐고 법공부와 발정념을 하는 외에, 주요하게는 저녁식사 후에 나가서 거니는 시간에 세인들과 접촉하여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를 권유한다.
그 며칠 동안 줄곧 비가 내려 진상하러 나갈 수 없어 매우 애석하게 느꼈다. 이때 사당은 올림픽을 개최하느라 기관의 당직 강도를 크게 늘려, 원래 20여 일에 한 번씩 서던 당직이 며칠에 한 번씩으로 변했다. 당직을 자주 서게 됨에 따라 진상하고 삼퇴를 권유하는 시간이 줄어 들었다. 나는 생각하였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은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할 일이다. 세인구도 또한 급선무이고,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 것은 가장 바른 일로서 누구도 가로막지 못한다.
이 한 정념이 자신의 공간장에 충만된 후 나는 생각했다. 날마다 저녁식사 후 야간근무 교대시간 사이의 시간을 짜내어 계속해서 진상알리는 일을 할 수 있다. 하루는 마침 내가 당직 서는 시간이었다. 나는 저녁식사 후 자전거를 타고 행인이 많은 거리에 와서 사부님께서 주신 법력과 평소에 대량으로 확보한 삼퇴권유 자료를 이용하여 재빨리 세인 두 사람을 탈퇴시켰다. 직장에 달려왔을 때는 교대시간에도 영향주지 않았는데, 그야말로 사업도 탈퇴권유도 지체하지 않게 되었다.
정법의 최후 시간에 나는 참으로 시간이 아주 긴박함을 느낀다. 뿐만 아니라 많은 세인들은 대법제자가 그들을 구도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오직 당신이 사람을 구하겠다고 생각하기만 하면 인연있는 사람들이 당신 앞으로 온다. 오직 당신이 입을 열고 말하기만 하면 세인은 곧 진상을 알게 되고, 그리하여 구도될 수 있다. 따라서 갈수록 많은 세인들의 배후에는 사악의 요소가 없게 되어, 당신이 진상을 말하기만 하면 곧 알게 되고 즉각 삼퇴에 동의한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얼마나 큰 위덕을 주었으며, 얼마나 되는 영예를 주었으며, 또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책임을 부여하셨는가? 우리는 반드시 마음속으로 알아야 하고, 마땅히 용맹정진해야 하며, 시각마다 세인구도의 시위를 단단히 동여야 한다. 더이상 그 무슨 “순서대로 천천히 하자. 나 한 사람의 일도 아니고 또 다른 동수들도 하고 있는데…” 등의 나쁜 사상이 존재하게 해서는 안 된다. 법공부를 잘하고 제때 발정념하는 동시에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자!
문장발표 : 2008년 9월 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9/20/1862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