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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명혜주간’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자

글/산동 덕주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13일】 협조하는 중에 늘 일부 노년 동수들이 책을 읽는 것이 비교적 늦고 아는 글자가 많지 않다는 말을 듣곤 한다. 때로는 이번 주 주간을 막 읽고 나면 바로 다음 주 주간이 온다. 그러다보니 (주간을 읽기 위해)단체 법학습 시간을 차지하거나 심지어 전혀 법학습 할 시간이 없다. 그렇다고 매주 발간되는 주간을 보지 않자니 전체 대법제자들이 수련하는 명혜무대라는 이 환경에 녹아들어갈 필요가 있기 때문에 내려놓지 못한다.

명혜망에서 ‘명혜주간’ 녹음파일을 제공한지가 꽤 되었다. 수련생이 다운받기만 하면 두 시간 정도에 주간의 모든 내용을 다 들을 수 있다. 그럼 남은 시간에 단체법학습을 할 수 있으니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법도 학습하고 또 주간의 내용도 이해할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다. 특히 책을 읽는 속도가 느린 수련생은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자면 이런 인터넷 접속을 담당하는 수련생이 제때에 녹음된 주간을 다운 받을 필요가 있다. 그런 후 mp3로 복사해 동수들에게 전하면 된다. 지금은 mp3가 널리 보급되어 있으니 한 법학습 장소에서 2개의 mp3를 교대로 사용할 수 있다.

[역주: 명혜주간 글씨가 작아서 보기 힘들거나 글을 읽기 힘든 노인 동수들을 위해 한글 명혜망에서도 명혜주간 녹음 파일을 제공하고 있으니 필요한 동수들은 다운받아 사용하기 바란다. 가령 이 문장에서 건의한 것처럼 mp3 파일로 다운받거나 혹은 컴퓨터에서 직접 녹음을 틀어 법공부 장소에서 여러 명이 함께 들을 수 있다. 노인 동수들이 많은 법공부 팀에서는 이 방법을 참고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9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9/13/18578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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