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흑룡강 대법제자 매(梅)
【명혜망 2007년 12월 3일】
1. 사부님의 자비로 내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시다
2004년 4월 7일 나는 현성(縣城)에 가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가족들이 허락하지 않았다. 나는 방법이 없어 6,7리 되는 길을 걸어서 가는 수밖에 없었고 돈을 좀 빌려 현성에 갔다.(나는 농촌 여자 아이로 용돈은 부모님께 타서 쓴다) 현성에 도착하니 이미 정오가 지났으며 돌아가는 버스는 3시에 출발했다. 많은 일을 해야 했으므로 시간이 부족했다. 내가 종종 걸음으로 큰 길을 횡단할 때 돌연 오른쪽에서 한대의 승용차가 달려와 부딪혔다. 나는 높이 튕겨 올라가 승용차 지붕 위에 떨어졌고 또 길에 떨어졌다.(나는 병원에서 돌아올 때 비로소 부딪히던 순간의 광경을 기억했다)
내가 희미한 정신으로 길에서 일어나 앉으려 할 때 주위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둘러 서 있었다. 운전기사가 차에서 내려 소리쳤다. “빨리 병원으로 갑시다.” 어느 마음씨 좋은 사람이 이미 휴지로 내 머리에서 피가 나는 상처를 눌러놓았다. 사람들은 왁자지껄하게 상처에 대해 의론했으며 나는 일어나 차에 올랐다. 차에 타자 기사가 말했다. “손으로 상처를 누르세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출혈이 많을 겁니다.” 또 말하기를 “너무 갑자기 생긴 일이라 차를 제때 세우지 못했습니다.” 나는 그가 긴장해서 말하는 것에 논리가 정연하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아마 그도 놀랐으리라. 나는 “당신을 힘들게 하지 않을 께요. 고의로 부딪힌 것도 아니잖아요.”라고 말했다.
곧 병원에 도착했고 응급실에서 두 의사가 가위로 상처 부위 머리를 깎고 네 바늘을 꿰맨 후 보호자를 찾으면서 상처가 심하니 입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집이 농촌이라 즉시 연락하기가 어려웠다. 이때 나는 성시에서 몇 번 본 적이 있는 동수 갑을 생각했다. 동수 갑이 전화를 받고는 남편과 함께 총총히 뛰어와 상처가 어떤지 물으며 기사의 손을 잡고 말했다. “이 아가씨는 파룬궁을 수련하니 당신을 등치지 않을 거예요. 이 아가씨를 우리 집에 데려가게 도와주세요.”
동수 갑의 집에 도착한 후 우리는 파룬궁이 어떻게 박해를 받고 있는지 중공매체가 거짓을 만들어 뒤집어씌우고 파룬궁을 탄압한 진상을 기사에게 말해주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진선인’에 비추어 심성을 엄격히 하며 어디에서나 좋은 사람이 되고 먼저 다른 사람을 고려하며,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지 다른 사람이 상해를 받았는지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누구나 잘 대해야 하며 자애와 자비로 주변의 일체를 대해야 하는데 수련하는 사람은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다. 우리는 오늘 대법을 수련하기 때문이 이런 기적이 나타난 것이며 대법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진수제자를 보호하신다. 이것이 파룬궁의 신기이자 초상적인 위력이며 사부님의 자비인데 그렇지 않았다면 목숨이 남아 있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또 천안문 사건의 의문점을 폭로하고 기사에게 매체의 모든 선전은 다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해 날조한 것이며 모함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기사에게 말했다. “쩐싼런하오, 파룬따파 하오를 꼭 기억하세요. 파룬궁이 박해받는 진상을 친척, 친구들에게 알려주어 진상을 알도록 해주고 절대 대법을 적대시하지 말고 늘 쩐싼런 하오 파룬따파 하오를 외우면 심신에 이익이 있고 반드시 복을 받을 겁니다. 이것이 우리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기사는 진상을 알고나서 감동하여 말했다 “나도 앞으로 파룬따파를 배우겠습니다!”
기사를 보낸 후 내가 모르던 많은 동수들이 소식을 듣고는 나를 보러왔다. 우리는 오랫동안 이야기했는데 날이 이미 어두워져 동수들은 분분히 집으로 돌아갔다. 나중에 또 두 명의 수련생이 왔는데 을과 병이었다. 갑 동수의 집에서 식사하고 있을 때 우리 집에서 소식을 듣고 왔다. 그들은 내가 차에 부딪힌 정황을 듣고는 병이 엄중할 것이라 예상해 마음이 불안해 ct촬영을 해야 하며 또 차량 번호를 추적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식구들이 수련하지 않기 때문에 기사를 놓아주지 않을 것임을 알기에 대충 어물어물 넘겼다. 형부가 재차 병원에 가서 ct를 찍을 것을 요구했으나 나는 엄숙히 거절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온다”라고 하셨는데, 난 대법 수련을 하니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니 절대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수련인으로서 결코 속인의 마음에 따라 움직일 수 없다.
을 수련생은 나를 그녀의 집으로 데리고 가 요양하기로 결정하고 식구들의 동의를 얻어 나를 데리고 갔다. 그녀는 나의 피 묻은 의복을 모두 씻어 주었다. 을 수련생은 사부님의 최근 설법을 공부하게 했고 밤이 되자 발정념을 마친 후 잠이 들었다. 아침에 내가 아직 자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오빠였다. 그는 나의 상처가 어떤지 물었다. 나는 “상태가 아주 좋으니 부모님께 안심하라고 알려줘, 전화가 안 왔으면 아직 자고 있었을 텐데!”라고 말했다. 내가 이렇게 말하자 오빠는 안심하고 끊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내게 제 2의 생명을 주셨으며 나는 대법의 위력과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깊이 느꼈다.
다음날은 음력 사월 초파일 사부님의 생신이었다. 을 수련생은 많은 과일을 사서 사부님께 공양을 올렸다. 우리 둘은 무한한 공경과 감격하는 마음으로 사부님께 향을 올렸다. 우리는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는 진수제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사부님과 대법, 그리고 내게 무한한 희망을 기탁한 우주중생들에게 면목이 서고 떳떳해지자. 을, 병 등 다른 동수들과 교류하는 중에 나는 수련의 길에서 그들과 차이가 많은 것을 느꼈고 대법의 요구에 비하면 아직 거리가 먼 것을 발견했다.
2. 정념으로 파출소를 나오다
작년 말 어느 날 내가 집안일로 바쁠 때 갑자기 몇 명의 악경이 쳐들어왔다. 그들은 대법서적과 자료를 발견하자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며 일부 cd와 약간의 돈을 뒤져 돈은 사취하고 나를 데려 갔다.
차에서 나는 끊임없이 그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했으나 그들은 전혀 들으려 하지 않았다. 나는 수동적으로 잡혀 갈 수 없다고 생각했다. 대략 7,8리쯤 갔을 무렵 나는 화장실을 가야한다며 차에서 내린 후 멀리 비탈진 곳으로 갔으나 그들은 나를 멀리가지 못하게 했고 차 부근에 있으라고 말했다. 나는 “여자라서 창피하잖아요.”라고 말하고는 나무 옆 구덩이로 가서 쪼그리고 앉아 주위를 돌아보며 도망갈 기회를 보았다. 악경은 계속 재촉했다. 바로 이 때 소형차가 지나갔고 나는 기회를 틈타 뛰었으나 실수로 눈길에 미끄러졌다. 나는 일어나서 또 뛰었고 뒤를 돌아보니 악경이 나를 추적하고 있었다. 나는 목숨을 걸고 뛰었는데 악경들은 총을 쏘며 위협했다. 쌓인 눈이 너무 깊어 나는 마침내 도망가지 못했고 악경은 흉악하게 내 얼굴을 때렸다. 나는 당시 두 눈에 불꽃이 튀고 눈앞이 깜깜해졌으며 눈길에 고꾸라졌다.
차에 오른 후 나를 때린 악경은 사부님을 모욕했다. 나는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는 한편 날이 빨리 어두워졌으면 하고 생각했다. 파출소에 도착하자 그들은 나를 묶었는데 시간을 보니 6시였다. 그래서 나는 발정념을 했다. 언제인지 모르게 갑자기 전등이 꺼졌고 몇 명의 악경이 한참동안 수리했으나 고쳐지지 않았다. 한 악경이 말했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하다, 전등조차도 고쳐지지 않으니.” 잠시 후 그들은 나를 데리고 다른 방으로 갔는데 젊은 악경이 형식적으로 내 이름과 나이, 부모님 성명을 물은 후 책을 어디서 구했는지 물었다. 나는 샀다고 했다. 이 때 전화가 울렸다. 그가 전화를 받더니 “그녀는 아무 말도 안 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이것은 내게 큰 계시를 주었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 “하나의 부동(不動)이 만 가지 움직임(萬動)을 제어한다!”(『미국중부법회설법』)는 것을 생각했고 그가 전화를 다 받고난 후 계속해서 나를 심문할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나중에 내게 말했다. “너는 연공하는 것도 승인하지 않으니 네 사부가 알면 곤란하겠구나.” 나는 여전히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불러도 안 되는 것을 보고 또 좀 부드러워져서 물 한 잔을 따라주며 말했다. “목 마를 테니 물 좀 마셔.” 당시 나는 정말 목이 좀 말랐는데 마시려고 하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마시면 안 된다, 사악에 이용당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심문하는 사람이 말했다. “너 정말 말 안할 거야? 왜 소리를 내지 않는 거야?”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천안문분신사건의 의문점을 이야기 했는데 주로 어린 사영(思影)에 대한 의문점을 자세히 이야기했다. 그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거짓으로 나를 동요시키려 했다. 악경은 나더러 사악이 대법을 박해하는 진상이 가짜라고 말하게 하려고 했다. 나는 “파룬따파는 좋고 파룬따파는 좋은 사람이 되라는 것인데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잘못인가요?” 심문하는 사람은 말이 없었다. “강택민도 내려갔는데 당신들은 아직도 그를 위해 힘을 쓰고 있네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복이 있을 거예요! 당신들은 못 들어봤겠지만 모 시의 공안국장이 대법을 비방하고 모함하고 적극적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하다가 모두 보응을 받았어요.” 심문하는 사람이 말했다. “내게 이런 말을 해서 뭐해?” “당신들에게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결과를 알리려는 거지요.” 최후에 그들은 나를 현 간수소에 데리고 가서 불법으로 구류했다.
다음 날 내가 그들의 요구에 협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쇠사슬에 묶였다. 정오가 되어 나를 심문하는 사람이 손도장을 찍으라고 하기에 나는 단호히 저항하며 거절했다. 간수소에 잡혀있던 어느 수련생이 말했다. “비록 네가 사악에 협조하지 않아도 묵인한 것으로 치고 그들은 필경 너를 묶을 거야.” 나는 “그들이 하는 말은 소용 없어요. 나는 발정념하여 그들이 나에게 하는 박해를 중지 시킬 거에요.” 그래서 나는 화장실에 갈 때마다 묶은 것을 풀어달라고 요구했으며 간수는 쇠사슬을 풀어줘도 되냐고 위에다 전했다. 같은 방의 언니가 말했다. “소장에게 잘못을 인정하면 곧 풀어줄 거야” 나는 입으로는 대답했으나 속으로는 결코 사악에 고개를 숙일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틀 후 소장을 보았을 때 나는 평정하게 말했다. “묶은 것 좀 풀어주세요.”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풀어주었다.
삼일째 되는 날 밤 소장이 당직을 섰는데 그는 내가 발정념 하는 자세를 보더니 찬탄하며 말했다. “당신들은 정말 보기 좋게 하는군!” 우리는 매우 기뻤고 이 소장은 선념이 있다고 생각했다.
단식하는 나흘째 밤에 나는 꿈을 꾸었는데 고향 식구들이 옥수수를 추수하는 것을 보았다. 나중에 나는 땅에 많은 검은 “천천(天天–식용 식물의 일종으로 맛이 달고 시큼하다)을 발견했는데 나는 얼른 “천천”을 많이 먹었다. 깨어난 후 나는 감각이 매우 좋았으며 특히 연공을 하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제1장과 3장을 연공했다. 연공이 끝난 후 나는 전신에 힘이 비할 바 없이 커짐을 느꼈고 두 팔을 휘둘렀는데 같은 방에 있는 사람이 말했다. “며칠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 기색이 이같이 좋다니! 아무것도 먹고 마시지 않은 것 같지 않다.” 나는 속으로 이는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로 내게 천상의 음식을 먹게 하신 것이라고 생각했다.
단식 엿새째 아침, 감방에서 나보다 몇 살 어린 친구가 말했다. “언니 이번에는 정말로 언니에게 강제로 먹을 것을 주입할 거예요. 의사 두 명이 포도당을 들었고 소장은 분유를 두 포대를 들고 오고 있어요.” 나는 아무 말도 없이 그저 끊임없이 발정념했고 동수도 발정념하여 나를 도왔다. 약 한두 시간이 지나자 한명의 의무원만 왔는데 심장과 혈압을 재려고 한다고 했는데 재어보니 정상이었고 소장은 입구에서 급히 한마디 욕을 했다. 수련생이 말했다. “이것이 바로 파룬따파의 신기함이오….” 그러자 의무원이 말했다. “그래요, 신이 보호하는 거예요.” 그들이 가자 방안의 사람들은 모두 긴 숨을 내쉬었다.
밤이 되자 사부님께서 꿈에 나타나 내게 점화해 주셨다. 꿈에 아버지가 좋은 “고랑(菇娘 꽈리)를 많이 채집하셔서 내가 얼른 하나를 먹어보니 아버지는 팔로 막으면서 “땅에 심을 것은 남겨야 한다.”라고 하셨다. 나는 기뻐하며 말했다. “제가 이 꽈리들을 책임질 께요.” 깨어난 후 나는 깨달았다. 아직도 많은 중생이 나의 구도를 기다리고 있구나. 나는 반드시 수련을 잘하여 사전 대원을 완성해야겠다!
팔일 째 아침, 같은 방 동료가 말했다. “그들에게 너를 풀어주라고 말해볼까?” 나는 “자연스럽게 되어가게 두세요.” 일념을 바꿔 생각해보니 ‘어떻게 자연스럽게 따를 수 있는가? 그것은 사악에 순응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말했다. “그들에게 사람이 이미 망가졌으니 나를 풀어주라고 하세요.” 그래서 나는 사부님의 보호 하에 정념으로 파출소를 빠져나왔다.
집에 돌아온 지 2개월 정도 나는 특히 을 아주머니가 생각났다. 나중에 을 아주머니가 잡혀가고 계속해서 일부 동수들이 잡혀간 것을 알았다. 오빠 친구의 말을 들으니 사악이 저녁에 몰래 심문하는데 대법제자를 심하게 때려서 을 아주머니의 이빨이 빠지고 다리도 불구가 되었다고 했다.
5월 1일이 지난 후 오빠 친구가 말해주었다. 공안국에서 이미 나를 노교소에 보고했는데 우리 집에서 돈을 가져오면 더 이상 조사하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식구들에게 결코 사악이 하는 대로 따를 수 없다고 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 7월 어느 날, 밤이 가까워지는데 밖에는 비가 좀 내리고 있었고 잠이 들려고 할 때 몽롱하게 밖에서 자동차 소리가 들려 나는 당장 일어났다. 이때 어떤 사람이 물었다. “이 집 주인의 이름이 어떻게 되는가?” 하며 즉시 손전등으로 우리 집 창문을 비추었다. 나는 급히 창문을 열고 뛰어 나갔다.
이때부터 나는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고 밖에서 유리실소하기 시작했으며 그 동안 친척과 동수들의 많은 도움을 받았다. 감격의 말이나 사양하는 말은 대법제자가 구하는 것이 아니다. “진선인”의 힘은 다시 한 번 나의 심령을 진감시켰다. 나는 확고하게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가야할 길을 갈 것이며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할 것이다. 허스!
문장발표 : 2007년 12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7/12/3/1676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