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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감시카메라를 대하자

–확고하게 반드시 해야 할 일을 계속하자

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9일】
최근, 우리 시의 많은 사거리와 중점단위 입구에는 모두 반구(半球)형의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많은 동수들이 이 일에 대해 의논하고 관심하고 있다. 현재 내가 알고 있는 일부 정황과 자신의 일부 생각을 동수와 교류하여 정체적으로 제고하고 정체적으로 승화하고자 한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1. 이렇게 많은 감시카메라는 사악의 두려움과 최후 발악을 나타낸다

올해 5월, 문천 대지진에서 중공은 분명히 지진예보를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현지 백성들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단지 군수산업과 그것들에게 돈을 벌어주는 탄광사장에게만 통지하여 몇 만 명의 무고한 백성이 페허 속에 묻혔다. 사람들은 너도 나도 예보를 숨긴 책임을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이것은 중공으로 하여금 마치 바늘방석에 앉은 것처럼 만들었다. 탐관오리들이 건축한 부실 교사(校舍)는 만여 명의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죽게 했다. 학부모들은 분분히 학교와 기숙사의 페허 위에서 집회와 추도회를 열고 탐관오리들의 죄행을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중공으로 하여금 마치 큰 적을 만난 것처럼 대하게 만들었다.

6월, 귀주성 옹안현의 한 관원 자녀가 백성을 압박했다. 현지 정부는 범인을 감싸며 좋은 사람에게 죄를 덮어씌워 민중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이 사건으로 현 공안건물이 불탔다. 7월 1일에는 여러 해 동안 상해 악경에게 구타당해 평생 생식 능력을 잃은 한 북경 청년이 상해시 공안청 1층, 9층, 21층에 뛰어들어 노년 공안경찰을 찔러 죽인 사건이 발생했다. 원한을 품은 민중이 경찰을 습격하는 이런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자 각 지역의 공안들로 하여금 모두 간담이 서늘하게 했다….

이상 몇 가지 예들은 중공이 이미 활화산 입구에 앉아 언제 망할지 몰라 당황하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한다. 표면으로는 기세등등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죽을 듯이 두려워한다. 그것은 파룬궁 수련생이 민중에게 진상을 이야기하고 박해를 폭로할까 봐 두려워하며 기독교 신도, 천주교 신도, 가정교회의 성원이 모여 자신의 신앙을 선전하거나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것은 실업노동자, 땅을 잃은 농민, 강제로 이주당한 철거민들이 집단적으로 상방할까 봐 두려워한다. 그것은 원한을 품은 조작 안건의 피해자가 그것을 향해 공정한 도리를 따질까 봐 두려워한다. 그것은 각성한 민중이 인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할까 봐 두려워한다. 그것은 소수민족이 독재 폭정에 반항할까 봐 두려워하며, 진상을 알게 된 정부 관리인원이 창끝을 돌려 한차례 반격할까 봐 두려워한다. 더욱 두려운 것은 어떤 사람들이 봉기를 일으키고 민중이 모두 호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사거리에 이렇게 많은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사람들의 행동을 감시하려고 망상하고 시도한 것이다. 내가 보건데 주로 단체사건을 방지하려는 것 같다.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거리에 나가 청원하고 퍼레이드, 시위하거나 혹은 모 기관단위를 충격할 때 그것은 아주 일찍 발견할 수 있으며 일찍 대처할 수 있다. 농촌 길목에서 얼굴을 보고 직접 진상하며 조심스럽게 자료를 가져다주는데 대해 그것은 그 어떤 위협도 되지 않는다. 오직 너무 눈에 띄는 위치를 피한다면 그 어떤 문제도 나타나지 않는다.

2. 우리 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두 가지 감시카메라

감시카메라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예를 들면 ‘총’ 모양의 감시카메라, 반구형의 감시카메라, 바늘구멍 식 감시카메라, 원구형 일체화 감시카메라 등이다. 우리 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감시카메라이다.

‘총’모양의 감시카메라는 직육면체모양의 외각을 지니고 있다. 큰 슈퍼나 서점, 큰 약방, 은행 등에는 모두 이런 것이 설치 되어 있다. 중점으로 방지하는 단위, 예를 들면 재정국, 국토국, 공안국은 각 층 복도에 아마 모두 이런 종류를 설치했을 것이다. 이것은 주로 도적, 강탈과 살인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신호등을 설치한 교통로에도 설치되어 있는데 그것은 전문적으로 차량을 감시하기 위한 것이다.

반구형의 감시카메라는 우리 시에서 최근 큰 거리에 설치한 유형이다. 일부 대형 호텔의 천정에도 설치 되어 있다. 모양은 전등과 매우 흡사한데 단지 밤에 밝게 빛나지 않을 뿐이다. 반구형의 유리덮개는 단지 외각 일뿐이다. 감시카메라는 안에 숨겨져 있으며 회전할 수 있다. 당신이 지나갈 때 만약 카메라가 마침 다른 곳을 향하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을 찍지 못한다.

감시카메라는 화면을 촬영해 전선을 통해 감시센터 모니터에 전달한다. 한 모니터(즉 티비 모니터)에는 여러 개의 작은 네모칸으로 나뉜다. 매 칸에는 한 촬영장소의 화면이 나타난다. 한 공작 인원이 하나 또는 두개의 모니터 위에서 열 몇 개 내지 20개의 움직이는 화면을 주시할 책임을 진다. 조금만 있으면 머리와 눈이 어지럽다. 그러므로 매 사람과 매 하나의 작은 동작까지 관찰할 방법이 없다. 이런 화면은 또 녹음테이프에 반개월 내지 한 달가량 저장된다. 사건이 발생했을 때 관련 촬영장소의 녹화 화면을 통해 사건을 찾고 원인을 찾는다. 사건이 발생하지 않을 때는 누구도 다시 보려 하지 않으며 한 달 후에는 지우고 다시 재녹화한다.

3. 감시카메라는 별로 대단한 것이 아니다

감시카메라의 작용은 얼마나 큰가? 다른 지역의 서점이야기는 이 문제를 매우 잘 설명한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외지 모 대형 서점에서 2개월 동안 동일한 사람에 의해 몇 만원의 책을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람은 책을 바지에 숨기고 나갔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감시카메라가 모두 그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럼 나중에 어떻게 그를 붙잡았는가? 한권의 진귀한 책이 있었는데 그는 단지 상권만 훔쳤다. 그가 반드시 하책도 훔질 것이라 예측한 서점에서 사람을 파견해 암암리에 그 위치를 주시하게 했고 이렇게 하여 그를 붙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감시카메라는 얼마나 멀리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는가? 명혜망 문장소개에 의하면 총모양의 감시카메라는 십 여 미터 밖이면 사람 얼굴을 똑똑히 분별하지 못한다. 반구형 감시카메라 효과는 더욱 나쁘다. 이것이 바로 어떤 사거리에 두개의 반구형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원인이다. 감시카메라가 설치된 지점을 지나갈 때 오직 머리를 들고 두리번거리며 살피지 않으며 당신이 정상적으로 조금 머리를 숙이고 길을 걸어간다면 그것이 당신의 얼굴을 찍기란 매우 어렵다. 만약 앞에 튀어나온 모자를 쓰고 있다면 그것은 더욱 찍기 어렵다. 만약 낮에 감시카메라에 무엇이 찍혔다면 밤이 되면 전등이 어두워서 그것은 모호해진다. 지금의 경찰이 누가 그토록 진지하게 책임지는가? 그들은 감시센터 모니터 앞에 앉아 얼마 지나지 않으면 눈이 어지러워지면서 졸린다. 그러다 상사가 오면 열심히 일하는 척 한다. 상사가 떠나기만 하면 이야기하고 카드놀이를 한다. 이것은 자주 있는 일이다.

우리 시에서 지금 이렇게 많은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것은 상당 부분 일종 상부의 체면을 살려주기 위한 것으로 백성에게 심리적인 압력을 주는 협박 공정이다. 속인 앞에서 그것은 오히려 무슨 큰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하물며 하늘을 떠받치고 땅 위에 우뚝 선 신 앞에서 그것은 더욱 무의미한 것이다.

4. 정념으로 감시카메라를 대하자

우리는 대법사부님의 제자이다. “하늘을 떠받치고 땅 위에 우뚝 선 바른 신”은 반드시 정념, 즉 신의 생각으로 감시카메라를 대처할 것이다. 어떤 수련생이 납치당한 후 사악이 강제적으로 그의 사진을 찍었다. 그는 “당신은 나를 찍지 못한다.” 는 일념을 내보냈다. 사악은 정말로 그를 찍지 못했다. 사람의 도구가 어찌 신을 볼 수 있겠는가? 오직 우리가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불법신통을 충분히 운용하기만 한다면 감시카메라는 우리를 볼 수 없다. 우리는 이렇게 여러 해 수련했으니 고에너지 물질로 구성된 신체이다. 원래 투명체가 아닌가.

사악이 감시카메라를 통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은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가 아니며 우주 중의 사악한 생명이 나쁜 사람을 이용해 미래의 불도신(佛道神)을 박해하는 것이다.
“사람이 신에게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만약 외래적인 요소가 없다면 사람이 감히 신에게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정법 중에서 정념을 갖고 사람의 마음을 갖지 말라』)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야 한다. “모든 감시카메라 배후에서 대법을 파괴하는 사악한 요소, 흑수, 썩은 귀신, 공산사령과 일체 난잡한 신들을 제거하며 포함하지 않는 것이 없고 누락이 없다. 法正乾坤 邪惡全滅 滅!” 만약 우리가 매일 우리 시에 대해 발정념할 때 혹은 거리에서 진상을 할 때 혹은 감시카메라를 지나갈 때마다 모두 이런 정념을 내보낼 수 있다면 꼭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감시카메라 배후의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한 후 어떤 수련생은 자비로운 일념을 내보냈다. “전 시의 모든 감시카메라들이어, 너희들은 모두 하나의 생명이다. 너희들이 이 세상에 온 것은 대법을 위해 온 것이며 대법을 위해 이루어졌다. 반드시 정과 사를 분별하고 대법에 순응하며 대법을 지지하고 대법제자를 보호하며 자신에게 하나의 좋은 미래를 선택해야 한다. 절대로 공산악당을 도와 나쁜 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자신을 훼멸하는 것이다!”

이렇게 그들을 자비롭게 일깨워준다면 초목도 감동할 것이다. 우리가 감시카메라가 무슨 큰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고 말한 것은 여러분더러 안전을 조심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면 무슨 일을 할 때 시간, 지점, 노선, 옷차림 등등을 주의하여 선택해야 할 필요가 있다. 여러 사람들이 마을로 내려가는 것도 감시카메라를 피하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5. 계속 진상을 잘 알려 중생을 구하는 큰일을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로스엔젤스 시 법회 설법』중에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셨다.

“수련인이 중시하는 것은 정념이다. 정념이 아주 강하면 당신은 무엇이든 모두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은 수련인이고 당신은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며, 당신은 속인 요소와 저층 법리에 통제당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 작은 감시카메라가 다 무엇인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할 때 하나의 순정한 심태가 있으려면 강대한 정념을 지녀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자신이 행하는 효과적인 한 세트의 방법을 형성했다. 예를 들면 출발하기 전에 사부님 법상앞에서 허스 한다. “사부님 자비롭게 보호해주십시오. 제자를 인도하여 진상자료를 연분 있는 사람이 직접 받을 수 있는 곳에 가져다주게 하시고 진상을 똑똑히 알려 광범한 중생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키게 해주십시오.”

길에서 그들은 사부님께서 바로 자신의 위에 앉아계심을 상상한다. 사악이 보면 도처에서 도망가거나 꿇어앉아 빌 것이다. 그들은 또 생각했다.
“우리는 대법사부님의 제자이다. 우리가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전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이다. 누구도 교란할 자격이 없다.”
“우리는 대법사부님의 제자이다. 오직 사부님의 안배만 들으며 기타 안배는 일률로 듣지 않고 받지 않으며 승인하지 않고 접수하지 않는다.”
동시에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대법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하고 모든 흑수와 썩은 귀신을 해체시키며 공산사령과 중공악당이 다른 공간에 있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며 포함하지 않는 것이 없고 누락이 없다. 法正乾坤 邪惡全滅 滅!” 하나의 거대한 “滅”자가 허공에 솟음을 느끼는데 위력이 비할 바 없다. 그들은 이렇게 했고 매번 모두 매우 안전하였다.

한번은 한 속인이 어두운 곳에 숨어 그들이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들은 이 사람 앞에 나타나서야 사람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앞으로 걸어갔다. 그들이 떠나자 속인은 가서 그 한부의 진상자료를 가졌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보호해주신 결과이다. 또 한 번은 그들이 하나의 기계식 자물쇠가 있는 복도에 들어갔다. 아래층에 내려가서 일을 보던 여자가 문을 잠궈 그들은 나오지 못했다. 그들은 사부님께 구해다라고 빌었다. 대략 일분이 지나자 한 남자가 아이를 안고 층계로 내려와 문을 열었고 그들도 따라 나갔다. 그 남자는 마치 전혀 그들을 보지 못한 것 같았다. 위급한 시각에 사부님이 생각나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빌었더니 매우 영험했다.

우리 시에는 또 한패의 직접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고하는 동수들이 있는데 매우 효과가 좋았다. 그들에게도 자신들의 성공적인 방법이 있다. 그것은 우리 이 정체의 고귀한 재산이다. 동시에 우리가 서로 참고하여 공동으로 제고할 가치가 있다.

아무튼 우리는 정념정행 해야 하며 감시카메라의 교란을 배척해야 한다. 확고불변하게 반드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계속 해야 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역사적 사명을 원만하게 완성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문장발표 : 2008년 9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minghui.org/mh/articles/2008/9/9/1855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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