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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이 좋다고 외우면 생명을 보존할 수 있는가?”에서 생각난 것

글/일언(一言)

【명혜망 2008년 9월 5일】

동수들은 토론 중에 늘 다음과 같이 묻곤 한다. “누가 대법이 좋다고 외우고 탈당도 했는데 역시 세상을 떠났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개인적인 깨달음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안다면 그 이로움이 꼭 속인이 생각하는 것처럼 생명을 보존할 수 있는것에 국한되어 체현되지 않는다. 파룬따파는 주로 사람을 고층차로 이끌 수 있는 동시에 배우는 사람이 많아 사회적으로도 사람의 마음이 선을 향하게 하고 사회안정을 이끄는 작용이 있다. 그러나 배우는 사람은 얼마나 배울 수 있든지 막론하고 오직 배워서 깨닫기만 한다면 모두 부동한 정도로 심신건강을 얻을 수 있다.

대법 진상을 알게 되는 것도 이러하다. 지금 사람들이 믿든 믿지 않든 사람은 일생뿐만이 아니다. 대법이 광범하게 전해진 오늘날 眞善忍이 좋다는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은 사람마음이 선을 향하는 근본적인 체현이다. 眞善忍이 좋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으면 사람이 세간에서 한 가지 난을 당할 때 헛고생을 겪지 않게 하며 사람의 진정한 생명이 좋은 미래를 얻게 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가장 근본적인 것이다. 속인 중에서 어떤 ‘좋은 점’을 얻을 수 있는가를 말한다면 부처는 오직 사람 마음만 보기 때문에 사람과 무슨 거래를 하지 않으며, 다른 한편 매 사람의 업력과 인연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복을 받는 방식과 체현되는 정도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

대법이 좋다고 외우면 생명을 보존할 수 있다는 이 말은 수련생이 제출한 것 같은데 옳고 틀틀린 것은 상대적이다. 우리 모두는 실천 중에서 또 인터넷에서 아주 많은 사례들을 보았다.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는 사람 중에서 어떤 사람은 난치병에 걸렸고, 어떤 사람은 난치병에서 기적처럼 나았으며, 또 어떤 사람은 별로 병마에 시달리지 않고 편안하게 세상을 떠났다. 또 어떤 사람은 교통사고나 산업재해에도 불구하고 성심으로 대법이 좋다고 외우면 자신을 구도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졌기에 그 자리에서 대법이 좋다고 외워 기적처럼 생명을 되찾기도 했다. 이런 사례들은 당시 정황으로 보아 만약 신의 보호가 없었다면 오직 죽는 길밖에 없는 것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세상을 떠나지 않았다.

지난 번 사천 대지진을 포함해 진상을 알고 삼퇴한 사람들은 아주 ‘공교롭게도’ 생명을 보존 했다. 이것은 모두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사실이다. 그 외에 업력이 너무 커서 진상을 알게는 되었으나 세상을 떠난 사람은 세상을 떠난 후 아주 빨리 환생하는 등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이런 것은 속인에게 전혀 알려 줄 수 없다. 높게 말하면 구도할 수 없고 도리어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어떻게 말하든지 복보는 ‘생명 호신부’가 가져온 것이 아니며 ‘대법이 좋다’고 외운 표면 형식에 의해 일어난 작용이 아니다. 모두 진심으로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 나타난 효과이다. 절대적으로 ‘무신론’만 믿는 사람, 혹은 ‘眞善忍’을 적대시 하는 사람은 이런 기적을 만날 수 없다.

다른 한편, 비록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얻은 복이 생명을 보존하는 요소도 포함되긴 하지만매 사람이 다 같을 수는 없다. 심지어 속인은 여전히 속인이다. 수련인처럼 인생이 철저하게 개변 되지 않는다. 속인 중에는 상생상극의 도리가 있다. 무엇이든 절대적으로 해서는 옳지 않다. 일단 극단으로 나가기만 하면 틀린 것이다.

게다가 만약 일부 수련생이 어떤 일에 집착한다면 예상밖의 교란 요소를 초래할 수 있다. 때문에 진상을 알리는 중에 우리 자신은 더욱더 이지적이어야 하고 인식을 선명하게 해야 하며 얼굴을 맞대고 말을 하든 문장을 써서 보도하든 단어 선택을 더 정확하고 엄격하게 하는 것이 좋다.

개인의 인식이니 참고로 제공한다.

문장발표 : 2008년 9월 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8/9/5/1853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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