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8일】 나는 매일 출근할때 페품수거점을 지난다. 평시에는 들어가지 않았는데, 한번 들어가 대문에 들어서니 장쩌민 마귀상의 그림달력이 복도에 걸려 있었다. 마음속으로 놀랐다. 이곳은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는데, 이것이 사람을 해치게 할 수 있겠는가? 이틀 동안 나는 두 번이나 정념을 내보냈다. 3일째 되던 날에 일부러 들어가보니 장마귀의 사진이 아직도 걸려 있었다. 마음속으로 어찌하여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가? 당일 밤에 또 한번 정념을 보냈는데 그 후에는 더이상 생각하지 않았다. 4~5일 후에 내가 폐품을 팔려고 가니 장마귀의 사진은 어딜 갔는지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여러 차례 우리에게 시간과 결과에 집착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발정념을 시작할때 이미 결과에 집착하여 그 효과는 좋지 않았다. 이후에 마음을 조용히 하고 발정념하여 곧 사악을 제거하였고, 그가 세인을 독해하지 못하게 하니 도리어 효과는 좋았던 것이다. 이 일에서 내가 체험한 것은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전법륜>>) 라는 이 법리의 거대한 내함이다.
문장완성 : 2008년 9월 7일
문장발표 : 2008년 9월 8일
문장수정 : 2008년 9월 8일 21:23:24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9/8/18555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