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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은 정념으로 문제를 보아야 한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10일] 오늘 아이가 설사를 했는데, 남편과 시아버지는 아이를 잘 돌보지 않는다고 나를 탓하면서 아이에게 무슨 좋지 못한 것을 먹였느냐고 물어보는 것이었다. 나는 당시 아마 삶은 족발을 먹고 냉수를 마셨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나에게 다시는 이런걸 먹이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였다. 하지만 나는 생각을 돌렸다. 이런 것은 나 스스로 직접 요리한 것이며 깨끗하고 위생적이라 이런 일이 나타날 수 없는 것이다. 나는 또 생각을 더듬었다. 갑자기 나 자신에게 어제 바르지 못한 염두가 있었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아이가 먹은 옥수수가 맛이 좀 변한 것 같아 아이가 몇 입 안 먹은 상황에서 먹지 못하게 했다. 실은 내가 먹은 옥수수도 좀 변한 것 같았다. 그때 내가 생각한 것이란, 이 물건이 신선하지 못하니 그는 내일 배앓이를 할 것이다. 나는 대법제자이니 별일 없을 것이다 라는 것이었다. 결국 그는 배앓이를 하였고 나는 아무일도 없었다. 가령 당시 그 아이 역시 꼬마 대법제자이므로 아무일도 없을 것이다 라는 정념을 내보냈다면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구세력은 늘 이런 틈을 탄다. 내가 알고 있는 갑 수련생은 여학생인데, 대학에서 공부를 할 때 불에 구운 것을 먹으러 가기 좋아하였다. 먹으러 갈 때마다 여러 번 한 선생님을 만났는데, 그 선생님은 혼잡한 부체공을 연마하고 있었다. 그는 그녀에게 말하였다. “구운 것을 너무 많이 먹지 말아. 이런 걸 먹으면 암에 걸리기 쉬워.” 그녀는 “네” 하고 말했다. 그런 후 얼마 되지 않아 그녀에게 실제로 “암” 진단이 나왔다. 병원에 가서 수술을 했으나 실패하였다. 하지만 사부님은 여전히 줄곧 그녀에게 기회를 주셨고, 그녀는 세 가지 일을 부지런히 하여 몸이 많이 좋아졌다. 그러나 외모는 괜찮았지만 아직도 일부 영향이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병”에 대한 집착심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하였기 때문에 구세력에게 틈탈 기회를 주게 되어 계속 박해받았다. 설에 집에 돌아갔을 때 그녀의 가족은 텔레비젼의 거짓말을 믿고는, 그녀로 하여금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못하게 하였고, 집에서 한 발작도 떠나지 못하게 하였으며, 날마다 그녀를 재촉하여 병원에 가서 수술하라고 하였다. 수련환경을 떠난지 반 년 되는 동안에 신체상황은 점점 더 좋지 못하게 변하였는데, 한 달 전에 그녀가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런 것을 써내어 동수들을 일깨워주려 한다. 평소에 자신의 언행에 주의하며, 속인의 마음에 이끌리지 말아야 하며, 정념으로 문제를 볼 줄 알아야 한다.

문장발표 : 2008년 9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9/10/1856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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