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1일】 사실은 이러했다. 7월 14일 아침, 나는 발정념이 끝난 후우리집 아래층에 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나는 모친(동수)에게 발정념으로 도와줄 것을요구했다. 아쉽게도 그날은 명절이라 많은 사람들은 아침 일찍 문앞에서 향을 피우고 있었다.그래서 자료를 배포하지 못하였다. 집으로 돌아왔을 때 모친은 나에게 “금방 문을 열고 나간 후 개짖는 소리가 들리기에 오늘의 일은 순리롭지 못할것이라고 예측했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개짖는 소리와 중생을 구도하는건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고 모친의 예측은 속인마음에서의 인식이라고 생각했다.그래서 이에 대해둘이서 몇 마디 쟁론을 벌였다. 오후에는 각자 밖으로 나갔다. 나는 아침에 계획했던대로인근지역으로 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저녁에 밥먹으러 집에왔을 때바로 어머니가 전화를 했다. 작은 지역 보안에서 자료를 배포한 사람을 잡으려 하니 우리에게 잠시 집에는 가지 말라고 했다.그래서 우리 가족은 다른 곳에 가서 며칠을 지냈다.
결과 일이 끝내 발생했다. 우리는 바로 안에서 많은 집착을 찾았다. 그 중 제일 엄중한게 바로 쟁투심,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 또 동수들에게 자신의 의사에 따를 것을 요구하는 마음, 이 모두가 자아자사였다. 생각해 보면 특별히 강조한 게쟁투심으로 변해 해를 입은 것이었다.
나와 모친은 수련하기 전에 끊임없이 말다툼을 했다. 서로 상대방이 눈에 거슬렸던 것이다. 속인의 말로 하면 “뼈를 마음대로 조절하다”란 의미이다. 후에 우리는 연이어 대법의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그후부터 우리의 다툼은 적어졌다. 그러나 아직도 반응은 아주 심했다. 사실 이것 역시 구세력이 의식적으로 간격을 조성한 것이다. 마지막일수록 법은 제자에 대한 요구가 점차적으로 높아졌으며, 따라서 우리들의 모순도 점점 첨예하였다. 이전에 몇 번 사악에게 박해를 받기 전, 우리에겐 아주 엄중한 쟁투심이 있었다. 그런데 당시 우리는 모두 구세력의 이러한 간격과 교란을 철저히 부정해야 한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였다. 이로하여 사악은 이 공간을 뚫은 것이다. 사실 사악들이 제일 무서워 하는것은 대법제자들이 잘 배합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노파심에서 이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후에 우리는 단체 법공부하고, 동수들과 이 문제를 교류했다. 그 중 한 수련생이 급소를 찔렀다. 그것은 바로 우리 모두 자신의 상태를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면서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한 것이 아니고 모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에 따라 할 것을 요구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바로 다른 사람을 공제하려고 생각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당 문화에서의 전형적인 “투쟁” 사상이다. 우리는 동수의 말에 크게 깨우쳤다. 우리는 근본상에서 이번의 교란을 부정해야 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협조의 중요성을 볼 수 있었다. 아주 비상한 이 시기에 우리는 능히 가족구성원으로서, 또 동수의 각도에서 법을 실증하는 일에 능히 협조할 기회가 있다. 이것은 한 단계의 어떠한 기회와 인연이다. 이것은 또 사부님께서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이게 하였는가, 무엇때문에 기연을 진귀하게 여기지 않는가? 왜 동수의 단점을 그렇게 중하게 보고 놓아주는 것이 그렇게 큰가?하나의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무엇 때문에 이렇게 얼떨떨하여 능히 이 방면에서 사악이 공간을 뚫게 하였는가? 사실 우리들이 무엇 때문에 아직도 자신을 그렇게 중하게 보는가!
사실 우리들이 능히 대법제자로 구성됐다면, 또한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면,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모두 우리의 신변에서 보호해주고 있음을 알고 있다. 대법에서 하나의 신생한 생명을 얻었다면, 아직도 무엇이 이것보다 더 진귀한 것이 있겠는가, 또 무슨이유로 잘하지 못할 수 있겠는가? 또 무슨 이유로 동수와 잘 배합하지 못할 수 있겠는가? 여기까지 생각한 나는 자신이 너무 가소로웠다. 바로 그러한 조그마한 집착, 그러한 조그마한 마성은 진정으로실속있게대법을 수련하는수련자의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다.
최근의 약간한 체득을 동수들과 교류하면서 우리와 비슷한 상황의 동수들은 반드시 이 문제로 인한 손실을 주의할 것은 희망한다.
문장완성:2008년9월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9/1/18512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