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1일】 오랫동안 나의 가족환경은 일종 아주 좋지 못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남편은 줄곧 나의 수련을 반대하면서 내가 그에게 수련과 관련된 일부 일들을 말하려고 하면 그는 즉시 우뢰와 같이 펄쩍 뛰면서 노발대발했는데, 심지어 큰소리로 부르짖었다. 그는 어떤 때는 또 나에게 내가 대법을 수련하고 있기 때문에 행복한 가정이 파괴되었다고 하였다. 며칠 전에 나는 명혜망에서 한 여수련생이 올린 글 중에, 그녀의 남편이 대법책을 훼멸시켜 보응을 받아 죽은 사례를 보았다. 나는 바로 나의 남편도 그 사람처럼 이러한 일을 겪게 될까봐 두려웠다. 나는 그에게 이 사실을 말하였는데, 그는 나의 속셈도 모르고 오히려 내가 그를 저주하여 죽이려 한다고 하였다.
나는 이런한 상태를 더이상 계속 유지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였다. 문득 나의 마음속에는, 가정을 교란하는 것들을 철저히 제거해야겠다는 일념이 생겼다. 사부님의 점화하에 나는 명혜망에서 수련생이 쓴 문장에서, 집에 있는 사당의 표지와 서적들을 제거한 것을 보았다. 나는 돌연 며칠 전에 남편 소유의 한 상자를 정리하면서 일부 사당의 전쟁년대 서적이 있었던 것이 생각나서, 바로 제거하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는 집에 있는 책들을 모두 정돈하였다. 모모 책이 바로 8~9권이었고, 또 사당의 두목이 쓴 책 5~6권이 있었으며, 또 전쟁년대를 묘사한 일부 서적과 두툼한 큰 사전 한 권 등이 있었는데, 나는 대부분의 책들을 모두 태워버렸다. 나머지 얼마되지 않은 것들은 폐지수집소로 가져갔다.
어제 점심때까지 정리를 끝낸 후 오후에 나의 몸에는 아주 큰 변화가 일어났다. 마치 사부님께서 나의 몸을 관정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1~2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정화되면서 나는 아주 편안한 감각을 능히 감수할 수 있었다. 저녁에 남편이 돌아와서도 그의 태도는 예전과 같지 않았다. 그는 무엇 때문에 회사에서도 이러한 일종 감각이 없는지 모르겠다고 말하였다. 집으로 오니 마치 몸이 조금 근질거린다면서 자리에 누워 휴식하면서 아이와 함께 놀아주었는데, 성격이 많이 온화해졌다.
나는 자신의 이러한 심득을 써서 여전히 나처럼 이러한 곤경에 처해있는 동수들에게 약간의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층차의 제한으로 부당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주기를 바란다.
문장완성 : 2008년 9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9/1/18511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