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2008년8월26일】 나는 어린 대법제자이며 역시 노수련생이다. 아래는 나의 작은 심득 체험인데 만약 부족하다면 동수들께서 시정해주시길 바란다.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의 일이다. 어머니는 나의 이력서를 들고 도처로 바쁘게 뛰어다니셨다. 가장으로서 당연히 아들, 딸이 모두 용(龍)이 되고, 봉(鳳)이 되길 바라는데 우리 어머니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원래 나의 외삼촌은 이 학교의 간부라서 나를 그 학교에 입학시킬 수 있었는데, 나중에 들리는 말이 10만 위안을 내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해 어머니는 포기하셨다. 어머니는 그 당시에는 더 많이 생각하지 않고 이력서를 가지고 그 학교의 문에 들어섰다. 들어가자마자 한 중년 여자에게 불려 서게 되었다. 어머니가 온 이유를 설명했더니 그 여자분은 이력서를 보고 그녀가 나를 요구한다고 하여 나는 아주 쉽게 이 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원래 그 중년 여성은 곧 이 학교의 교장이었다. 나의 이런 일은 그녀가 학교를 꾸린지 10여년 래 처음으로 파격적으로 나를 입학시킨 것으로 일전 한 푼도 받지 않았다. 사실 보이지 않게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으로써 나와 내 어머니는 끝없는 감격이 가득했었다.
나는 인재가 많은 학교에서 한 단락 새로운 생활을 시작해야 했는데, 이는 나를 압력에서 조금도 벗어날 수 없게 하였다. 내가 들어간 반은 보통반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뒤쳐질까봐 두려워, 부득불 여러 과외반에서 보충학습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말할라치면 좀 이상하기도 하다. 과외반에 가서 공부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나았는데 들어가 공부를 하니 오히려 이전보다 못했다. 나와 내 어머니는 당시에는 모두 인식하지 못했는데, 나와 어머니가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한다는 집착심이 생겨 집착할수록 나와 어머니는 더욱 곤두박질했고 나의 성적은 전에 비해 더욱 안 좋았던 것이다. 나중에야 인식하고 과외반 학습을 모두 그만두었는데 나의 성적은 기적처럼 올라갔다.
중3이란 이 긴장한 1학기에 들어서면서 나의 공부양도 모르는 사이에 많아졌다. 비록 남는 적은 시간을 이용하여 법공부하고 연공했는데 어머니의 독촉 하에 중단하지는 않았다. 매일 5분밖에 연공을 하지 못했고 한 단락 법을 암송하는 상황에서도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나를 보호해 주셨다. 그날은 설날 전날이었다. 저녁에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다가 큰 길 중간에 들어섰다. 평소에는 어머니가 나를 데리고 다녔는데 그날은 어머니가 오시지 않았다. 바로 이때 택시 한 대가 나의 옆을 스쳐 지나가다가 마침 나의 발을 깔고 지나가자 차가 멈춰 섰다. 그 운전기사는 화가 나서 눈을 부릅뜨고 나를 보더니 아무 말없이 가버리는 것이었다. 나는 당시에 발이 깔렸는 줄 몰랐다. 왜냐하면 아프지 않았기에 괜찮다고만 생각했다. 후에 길을 건넌 후에야 아픔을 느끼게 되었고 발이 깔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집에 돌아오자 아버지(속인)가 나의 발을 보더니 나를 데리고 병원에 가겠다고 우기는 것이었다. 그러나 나는 가지 않겠다고 했다. 왜냐하면 나는 수련인이기에 아무 일도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다. 어머니가 나의 신발을 벗겼는데 예상 밖으로 신발이 깔려 변형 되었고 큰 발가락부터 세 번째, 네번째 발가락까지 모두 부어서 작은 찐방처럼 되었고, 발등도 충혈 되어 있었다. 속인이 보건데 이것은 분명 분쇄성 골절이라고 할 것이지만 나의 발은 여전히 움직일 수 있었고 조금 아플 뿐이었다. 그래서 어머니는 이튿날 내가 학교에 갈 때 발에 홍화 기름을 좀 발라 주셨는데, 그 당시 그것이 약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저녁에 집으로 돌아올 때 홍화 기름을 바른 부위가 모두 아픈 것이었다. 나중에 나는 어머니가 아무것도 바르지 못하게 했다. 3일째 되던 날 나의 발은 부은 것이 많이 가라앉았고 아프지도 않았다. 체조수업시간에도 따라서 활동할 수 있었는데 담임교사마저 나의 발이 며칠 전에 차에 깔렸다는 것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였다. 이렇게 되여 일주일도 되지 않아 나는 매우 빨리 회복 되었다.
사실 자세히 생각해 보면 역시 내가 그리 정진하지 않아 조성된 것으로 그때 나의 상태는 완전히 하나의 속인이었다. 그래서 낡은 세력이 틈을 타고 끼어들어 나를 박해한 것이다. 그 후부터 나는 애를 써서 시간을 짜내 법공부하고 연공하여 사악한 마가 틈을 타고 끼어들지 못하게 하였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이 고비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원래 사람과 신은 일념 지차이다.
눈 깜박 할 사이에 나는 또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다. 물론 나는 더는 전국에서 유명한 고등학교에 가겠다는 과욕을 부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평소 나의 성적은 중상이라서 성(도)중점 학교에 지원했는데 역시 괜찮은 일류 학교였다. 이런 집착을 내려놓은 후 나의 초급 중학교 졸업생 진학 시험 성적은 뜻밖에 내가 중학교에 입학 후의 시험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이어서 성 중점학교에 입학하였는데 이는 정말 놀랍고 기쁜 일이었다.
우리들이 내디디는 매 일보는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하신다. 우리는 모두 약간의 명리에 집착을 해서 수련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정법의 최후 단계에 사부님이 우리에게 맡겨준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한다.
문장완성: 2008년 8월 24일
문장발표: 2008년 8월 26일문장수정: 2008년 8월 26일 00:59:46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8/26/1847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