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당산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 21일】
2008년 7월 말 ‘올림픽’ 횃불이 우리 시를 경과해 조비전(曹妃甸)에 도착했다. 우리 시 대법제자들과 인근 현 대법제자들이 시간을 다그쳐 고밀도의 발정념으로 사령, 썩은 귀신과 흑수를 해체하고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할 것을 긴급 통지했다. 동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지만 여전히 많은 대법제자들이 납치 되었다. 며칠 전 동수의 말에 따르면 갑(甲)촌의 대법제자가 ‘6.10’과 지방 파출소, 거민위원회 등 불법인원들에게 납치되어 집을 수색 당했다고 한다.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제멋대로 말하면서 사악의 졸병이 되었다. 지금까지도 10명 정도의 대법제자들이 집을 감시 당하고 있고 가족들도 감시 당하고 있다. 생각해보니 갑촌 수련생이 시종 감시를 당했지만 동수들이 다른 조치를 취하지 못했는데 내 생각에 이렇게 된 주요원인은 진상을 제대로 알리지 못한 것과 사악을 폭로하는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중생 구도를 엄중하게 교란한 것이다.
한편 갑촌에서 아주 가까운 을(乙)촌은 완전히 다른 국면이었다. 일년이 넘는 기간 동안 박해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주로 이 마을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잘했고 삼퇴한 비율이 높으며 세인들이 각성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한 동시에 수련 환경을 개창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몇 가지 작은 사례를 들어본다.
1. 대법제자를 감시하는 인원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7.20’ 이전에 대법 수련자가 40명 미만이었는데 박해가 시작된 후 단지 10명도 안 되는 사람들만 견지하여 수련했고 사악의 대립면에 서자 악당이 전화하고 박해하는 대상으로 되었다. 그러나 그들이 ‘眞善忍’을 믿는 것은 잘못이 없다. 그들은 사부님과 대법의 결백을 되찾기 위해 천안문에 찾아 갔고 7명이 일찍이 불법 노동교양을 받았고 한명은 박해로 사망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여러 차례 불법적으로 구류 당했다.
촌에서도 여러 차례 사람을 안배해 감시한 적이 있지만 그들은 두려워 하지 않고 견정하게 인류사회는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장소라고 믿었다. 법공부를 통해 교류한 후 공동으로 인식한 것은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열고 중생이 구도되게 하는 만능열쇠이며 이는 우리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박해 초기에 악당은 촌에까지 내려와 대법과 사부님을 비방하는 많은 만화, 표어를 배포했고 마을에서 한가한 사람들을 시켜 대법제자를 감시하게 했으며 크고 작은 골목에 붙여 중생을 독해하였다. 대법제자들은 긴급히 상의하여 역할을 나눴다. 어떤 이은 직접 만화나 표어를 붙인 사람을 찾아가 진상을 알리고 “대법에 죄를 범하지 마세요. 이는 당신과 가족들에게 퇴로를 남겨 놓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주동적으로 만화나 표어를 뜯어 버리게 하고 자신의 미래를 되찾게 했는데, 결과적으로 오전에 붙이고 오후에 곧 뜯어 버리게 했다.
2. 촌 간부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고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 그들은 끊임없이 경험을 총결하고 부족점을 찾아내었으며 촌 간부들을 향해 진상을 알리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했다. 때문에 그들은 말을 비교적 잘하고 정념이 강한 두 수련생을 추천해 촌 간부 사무실에 들어가 진상을 알리게 하고 다른 제자들은 부근이나 집에서 발정념을 했다. 결과 이 생명이 구도 되였다.
이런 기초 위에서 다른 대법제자들도 때때로 가서 이야기했다. 오늘은 대법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고 내일은 대법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것을 이야기했으며 예언에서부터 장자석(藏字石)를 이야기했고 삼퇴 물결 등을 이야기하여 이 마을 간부가 대법에 대해 정확한 인식이 있게 했고 삼퇴하게 했다.
올 봄에 농촌에서는 다시 토지를 분배하였다. 이 촌에서 불법으로 노동교양 받았던 대법제자들은 호구를 페지 당해 토지를 나누어주지 않았다. 이것은 또 한 차례 진상하기 좋은 기회였다. 그들은 파출소에 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기점을 잘 잡았다. 토지를 받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진상을 하는 것이 근본이었다. 한번 말해서 되지 않으면 두 번 말하고 두 번 말해도 되지 않으면 세 번 말했는데 제대로 진상을 알릴 때까지 했다. 나흘째 되는 날은 촌 서기도 같이 갔다. 거기에 가서 파출소 소장에게 말했다. “왜 아직도 해결해주지 않는가? 나는 아직도 토지 분배를 기다립니다. 다른 마을은 모두 분배했는데 우리 촌은 분배하지 못하고 당신 이곳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장이 말했다. “그럼 보증서에 서명을 하시오.” 보증하는 서명을 하라는 말을 듣자 동수들은 모두 그들에게 무슨 보증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여겼다. 그러나 촌 서기는 한편으로 눈짓을 하면서 말했다. “쓰세요.” 그래서 동수들은 썼다. “법을 배우고 법을 수호하며 자신의 길을 잘 걷겠다.” 다 쓴 후 촌 서기와 파출소 사람들은 모두 웃었다. 마을에 돌아온 후 동수들은 주동적으로 촌 서기의 도움에 감사를 드렸다. 서기는 매우 기뻐하면서 말했다. “앞으로 당신들은 집에서 공을 잘 연마하세요. 내가 있으니 누구도 당신들을 잡아가지 못할 겁니다.”
한번은 현의 ‘610’ 악경이 마을에 와서 대법제자를 붙잡았다. 그는 열정적으로 이 한 무리 사람들을 사무실로 안내해 차를 따르고 물을 주면서 접대하였다. 담뱃불을 붙여주는 한편 말했다. “당신들은 다른 할 일이 없습니까?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이 어떻단 말입니까? 신체를 단련하고 좋은 사람으로 되는 것만이 아닙니까? 무엇이 나쁘단 말입니까? 모두 성실한 농민들인데 당신들이 사람을 데려가면 한 가족이 살 수 없지 않겠습니까? 당신들은 오늘 사람을 데려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이 허탕 치게 하진 않겠습니다. 우리 차를 타고 갑시다. 주점에 가서 제가 한 턱 내겠습니다. 한상 잘 대접하겠습니다.” 이렇게 하여 이 사람들을 데리고 가서 대법제자를 보호하였다.
3. 촌민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이 마을의 대법제자들은 법을 잘 배우고 발정념하며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법으로 지혜를 열어 각각 그 능력을 다하고 있다. 언변이 좋은 사람은 직접 만나 이야기하며, 문장을 쓸 수 있는 사람은 글을 쓰고, 붙일 수 있는 사람은 붙이며, 배포하는 사람은 배포했으며, 분무기로 글자를 뿌릴 수 있는 사람은 뿌렸는데 어떤 사람은 호주머니에 분필을 넣고 다니면서 가는 곳마다 글자를 썼다. 이렇게 몇 년 동안 종래 중단한 적이 없었다. 대법제자들이 한마음으로 애쓰고 사존의 보호 하에 이 마을에서 80%의 사람들이 삼퇴했다. 마을사람들은 모두 자각적으로 대법제자를 보호한다.
며칠 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 이 촌의 노년 대법제자가 장에 갔는데 ‘7.20’ 이전의 예전 수련생을 만났다. 이 수련생은 모 단위의 간부였다. 상급, 가정, 친구의 압력 하에 박해가 시작된 후 수련을 포기하였다. 그러나 수련하려는 마음은 줄곧 내려놓지 않았다. 줄곧 이 법은 좋고 바르다는 것을 견정하게 믿었다. 노년수련생은 예전 동수에게 말했다. “이젠 깨어날 때가 되었습니다. 천년에 만나지 못하고 만년에 만나지 못합니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돌아오세요.” 예전 수련생이 말했다. “맞습니다. 깨어나야 합니다. 나는 8년을 낭비했습니다. 정말 깨어나야 합니다. 더이상 깨어나지 않는다면 스쳐지나가고 말 것입니다. 아쉽습니다. 진상자료가 있다면 내게도 주십시오. 나도 배포하겠습니다. 나도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겠습니다.” 노년수련생은 말했다. “만약 시간이 있으면 우리 집에 한번 갑시다. 우리 같이 잘 이야기해 봅시다.”
이날 예전 수련생이 오토바이를 몰고 기쁘게 노년수련생을 만나러 왔다. 그러나 노년수련생이 사는 마을을 물어보았지만 이 사람도 모른다고 하고 저 사람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누구도 집을 알려주지 않았다. 돌고 또 돌아 한 시간이나 지나갔다. 한창 조급해할 때 아는 사람이 걸어온 후에야 노년동수의 집을 알려주었다. 나중에 노년수련생이 마을사람들에게 물었다. “어떤 사람이 나를 찾아왔는데 왜 그에게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나?” 마을사람들이 말했다. “그녀가 누군지 모르고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어떻게 알겠어요. 만약 사복경찰이라면 어쩌겠어요.”
이 몇 가지 작은 일에서 쉽게 볼 수 있다시피 진상을 알리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통해 좋은 수련환경을 열어놓았다. 현재 이 마을의 대법제자들은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발정념하는 장소가 두 군데 있다. 토론하고 교류하는 것은 ‘7.20’이전 수련환경으로 회복되었다. 수련을 포기했던 사람들도 다시 『전법륜』을 읽는다. 그리고 끊임없이 신수련생이 법에 걸어 들어왔다. 현재 이미 20여 명이 된다. 이런 환경 속에서 평온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있다.
두 마을의 수련환경을 비교한 것을 통해 쉽게 볼 수 있다시피, 진상을 알리는 것과 정체적인 제고는 아주 중요하다. 우리는 반드시 세 가지 일을 실제적으로 해야 하며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가야 한다.
만약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8월 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minghui.org/mh/articles/2008/8/21/1844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