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허베이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 26일】 나는 원래부터 현대의 이러한 변이된 체육에 대해 흥취가 없었다. 더욱이 마음속에 관심이 없었던 것은 이번의 그 무슨 베이징올림픽이었다. 어쨌든 여기에 대해서 나는 그 무슨 집착심이 없는 것 같았다.
그러나 사당은 이번 올림픽으로 피비린내나는 도박을 하였다. 더욱이 올림픽 1~2개월 전부터 이것을 검사하고, 저것을 방비하면서, 사람마다 이러한 보증서를 쓰게 하고, 그러한 책임장(责任状)에 서명하게 하였다. 이러한 삼엄한 경비로 인해 공기는 날이 갈수록 긴장해졌다. 소란을 피워 사람들로 하여금 모두 숨도 크게 쉬지 못하게 하였다.
나는 평시에 늘 신변의 일부 속인 친구에게 진상자료를 주었다. 이러한 험악한 “기후”에도 나는 괜찮았는데, 다만 사람들이 두려워서 진상을 아는 것을 멈출까봐 고려하였다. 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은 잊어버렸다. 어느 날, 한 친구가 나에게 “야! 다시 나에게 cd(진상자료)를 만들어줘, 그것 참 좋더라, 다른 사람들이 모두 나에게 달라고 해서 몽땅 없어졌어.”라고 하였다.
또 한 친구는 주동적으로 나에게 전화하여, “동생, 너 그거(진상자료) 빨리 나에게 가져와, 보지 못하니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여 아주 난감하다.”라고 하였다. 만난 후, 그는 나에게 “나는 이미 공개퇴당을 하였다. 회사에서 몇몇 간부들이 나를 찾아와 담화를 하려고 하였는데, 나는 그들을 모두 돌려 보냈다. 나는 그들이 두렵지 않다. 어차피 나는 이미 반 년 넘도록 당비를 내지 않았다. 이에 따르면 사실 바로 퇴출된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 나는 철저히 그들과 맺고 끝었다.(주 : 이전에 그는 이미 사이트에서 퇴당, 퇴단, 퇴대를 성명하였다.)”라고 하였다.
집에 오니 수련하지 않는 부인이 나에게, “나도 당신에게 한 명을 퇴출시켰으니, 당신은 그것을 사이트에 올리라고 하였다……”라고 하였다.
나는 반 나절이나 에돌아서 집으로 왔다. 주변의 속인들이 도리어 두려워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원래는 내가 두려워했던 것이었다. 자신이 속인의 마음으로 올림픽을 대하였기에, 자신도 모르게 구세력의 배치에 순종한 것이었다. 평시에 나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세 가지 일을 한 것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관건적인 시각에 자신의 그 아주 깊은 곳에 숨겨져 있던 것이 이번에 먼저 자기를 보호하려는 사심(私心)을 생기게 하여 바로 폭로되었던 것이었다. 정말로 대조하지 않으면 알 수 없었다. 한번 대조해보니 나는 정말로 놀라서 온몸에 식은 땀이 나올 정도였다.
오늘 바로 이 문장을 쓴 후, 밤중에 꿈을 꾸었는데, 한없이 넓은 육지가 물에 잠겨 버렸다. 사람의 무리들은 물에서 고통으로 발악하고 있었다. 나는 작은 배를 타고 황망히 그들을 구하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의연히 콧잔등이 찡하다. 동수들이여! 우리는 지금 천 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정법의 마지막 시기에 아직도 시간을 틀어쥐고 사람을 구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이 막이 정말로 즉시 현실로 변한다면 우리는 어디에 가서 하소연할 것인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일체를 안배하셨다. 우리가 자신의 이 기연을 틀어쥐지 않는다면, 누구를 원망할 것인가? 우리는 다만 정진하면서 시간을 틀어쥐고 중생을 구도해야만 사부님께 맹세한 사전의 큰 서원을 부끄럽지 않게 완성할 수 있다!
문장완성 : 2008년 8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8/26/18476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