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꾸이저우(贵州)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 24일] 나는 시골에서 왔다. 1996년에 법을 얻어 수련하게 되었는데, 수련초기에나 정법수련 시기나를 막론하고 이 십여 년간의 수련 중에 나는 단체법공부는 정체 제고에 대하여, 씬씽[心性]의 승화에 대하여, 법에서 모두 매우 좋은 촉진작용이 있기에, 동수들은 모두 이 단체법공부 수련환경을 매우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여러 번 느끼고 또 깨닫게 되었다.
1. 우리 법공부하는 수련장에는 원래 한 수련생이 있었다. 내가 수련하기 전에 우리 두 집 사이는 장사로 인해 서로 왕래하면서 피차간에 비교적 깊은 불화가 생기게 되어 한 시기 적지 않은 간극이 생겼다.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갈수록 냉담하게 되었는데, 때로는 길에서 만나도 전혀 모르는 사람을 대하듯 하였다. 처음 수련장에서 그녀를 보았을 때, 비록 일시에 그 어떤 것이 표현되어 나오지는 않았지만 나는 자신이 좀 불편하다는 것을 똑똑히 감수하게 되었으며 마음속으로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그때 나는 그녀가 어떻게 표현하던지를 막론하고 반드시 우선 먼저 자신을 개변하는데로부터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하였다. 왜냐하면 밖을 향해 보고 밖을 향해 구하는 것은 수련하여 제고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이기에 문제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고 자신에게 있는 원인을 찾아야만 수련인의 속인과 근본적인 구별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우리들은 인연이 있어 함께 단체법공부에 참가하게 된 후 매우 빨리 법리상에서 진정으로 세간의 만사만물은 천 갈래 만 갈래의 내재적 인연이 있다는 것을 명백히 하였다. 또 수련 중에서 부딛치는 일체는 모두 자신과 관련되며 수련생을 만나고, 한 부의 대법을 얻는 것도 만고의 기연이고 만나기 어려운 것이므로 수련의 길에서 귀중한 동수들과 함께 전진하자고 약속하면서 안을 향해 찾고 안을 향해 수련하는 것은 오늘 우리들이 수련 중에서 일체 집착을 버리고 부단히 전진하는 지고무상의 법보임을 명백히 했다. 이리하여 나와 수련생은 매우 빨리 정상적인 수련상태로 진입하게 되었으며, 이후의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상호 아주 잘 협조하게 되었다. 다른 동수들은 우리 두 사람이 길지 않은 수련시간 내에, 원래 그렇게 많이 쌓여 있던 모순을 가뭇없이 사라지게 한 것을 보고 모두 선의로 계속하여 “쩐, 싼, 런은 정말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참 좋습니다!” 라고 말했다. 나는 이 일체는 모두 대법 위덕의 자비가 펼쳐진데서 온 것임을 알고 있었다.
이 일을 거쳐 나는 큰 일 작은 일을 막론하고 시시각각 법으로 가늠해야 하고 파악해야 함을 체험하게 되었다. 오직 우리들이 법속에서 잘 하고 법에 따라 한다면, 세인들은 자연히 우리들의 지진지선(至眞至善)의 일면을 보게될 것이며, 곧바로 대법의 순정함과 아름다움을 친히 감수하게 될 것인데, 이 자체가 바로 진상을 알리는 것이며 법을 실증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것이다.
2. 그 시기에 또한 비교적 깊이 느끼고 깨달은 적이 한 번 있다. 한 시기에 나는 엄중한 병업에 시달렸는데, 허리가 아파 줄곧 집에 있으면서 단체법공부에도 참가하지 않았다. 나의 병세가 점점 악화되자 수련하지 않는 집안 식구들은 한번 또 한번 병원에 가라고 권고하는 것이었다. 내가 고집하면서 가지 않으려고 하니 집안 식구들은 거듭 독촉했고 심지어는 울면서까지 권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들이 나의 행동에 대해 매우 이해하기 어려워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마지막에 식구들은 억지로 나를 병원에 끌고가서 속인의 주사를 맞히고 약을 먹이는 방식의 일상적인 치료를 하려고 준비하였다.
바로 이때 수련장의 한 수련생이 내가 오랫동안 단체법공부에 참가하지 않으니 관심을 가지고 나를 보러 왔다. 나는 당시 상황을 그 동수에게 말하였다. 수련생은 상냥하게 나에게 말하였다. “당신이 이렇게 오랫동안 집에 있으면서 우리들의 단체법공부에 참가하지 않아 필요한 교류환경이 결핍되어 구세력의 간극 요소에 의해 곤혹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보기에는, 이것이 당신의 병업이 제거되지 않는 하나의 홀시할 수 없는 원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동수님은 무엇 때문에 수련장에 나와 동수들과 함께 교류하고 상의하지 않습니까?” 동수의 이 말은 나로 하여금 별안간 놀라 깨어나게 하였다. 법공부 장소는 우리집에서 매우 가까워 동수와 나는 함께 수련장에 왔다. 기타 동수들은 나의 병업상태와 나의 몸상태를 보고는 각자가 법에서 부단히 나의 신사신법의 정념을 가강하였다. 우리는 둘러 앉아 다시 사부님의 유관 방면에 관한 설법을 학습했다. “그 수련은 그야말로 엄숙한 것이며 사람의 마음에 대한 고험은 결코 소홀하지 않다. 당신이 집착할수록 당신으로하여금 더욱 괴로움을 느끼게 하는데, 당신이 병원에 가서 검사하면 당신더러 더 심해 최후에는 정말로 안 된다.” (<<2004년 뉴욕 국제법회 설법>>) 사부님께서는 2006년 <<로스앤젤레스시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그럼 당신은 정념으로 대해야 하는데, 당신이 수련인이기 때문에 그것은 절대로 진짜 병이 아니다. 그러나 표현됨은 또 그렇게 간단하고 간단한 것이 아니다.”, “마음속으로 안정하지 못한 그 자체가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시간을 끌어도 변화가 발생하지 않는다. 체면을 위해 견지하는 것은 더욱 집착에 집착을 가하는 것이다. 이때 단지 두 가지 선택이 있는데, 혹은 병원에 가서 고비를 넘는 것을 포기하거나 혹은 마음을 끝까지 내려놓고 당당한 대법제자처럼 바라는 것도 없고 집착도 없이, 사부의 배치에 따라 떠나거나 남는 이 한 점을 해낼 수 있다면 바로 신(神)이다.”
동수와 내가 한 번 또 한 번 사존의 이런 설법을 학습할 때, 나는 삽시간에 마음속의 정념이 점점 강해지며 마음의 경지도 점점 훤하게 꿰뚫어지고 깨끗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어서 수련생은 나의 옆에 똑바로 앉아 나와 함께 발정념을 하였는데, 그 당시에 허리가 아픈 것이 매우 많이 나아졌고 신체는 분명히 호전되었다. 동수의 정념의 가지 하에 병증세는 매우 빨리 기적적으로 제거되었다. 나는 또다시 법을 실증하는 환경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때에 이르러 나는 대법에 대한 정념의 위력을 친히 감수했을 뿐만 아니라 단체법학습 환경에 용입(溶入)하는 순정현묘(纯正玄妙)함을 진실하게 체험하였다. 여기에서 나는 나의 수련체험으로 동수들에게 선의적으로 한 마디 일깨워 드리려고 한다. “수련함에 있어서, 단체법공부 이 환경을 결코 잃지 말아야 한다.”
개인의 약간의 체험이다. 잘못된 곳에 대한 동수들의 시정을 희망한다.
문장완성 : 2008년 8월 24일
문장발표 : 2008년 8월 24일
문장수정 : 2008년 8월 29일 00:17:08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8/8/24/1846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