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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들의 명혜망 문장 내용은 이지적이어야 한다

– “해외 동수와 일부 수련문제를 교류하다”를 읽고

글 / 찡신(静心)

[명혜망 2008년 8월 20일] 명혜망에 2008년 8월 19일에 발표된 문장, “해외 동수와 일부 수련문제를 교류하다”는 내가 생각하건대, 매우 실재적인 이야기이고 또한 모두 실화로서 아주 엄숙한 문제를 지적하였다. 곧바로 매우 많은 대법제자들이 속인에게 진상을 알릴때 혹은 문장을 쓸때, 걸핏하면 “예언”, “추산”, “현기(교정주 – 玄学, 도가(道家)의 학문으로 주로 위진 남북조(魏晋南北朝) 시대의 것을 가리킴)” 등등을 제기하는데, 결과적으로 진상효과가 좋지 않으며, 또한 쉽게 속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또 한 번 밀어버리는 것이 된다.

이전 한 시기에 모 사이트에서 한 편의 문장을 읽었는데, 이른바 “컬럼작가”들이 쓴 문장이었다. 읽어본 후의 느낌은, 이런 문장은 우리들이 진상할 때 이용해야할 문장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지금 대륙의 속인들은 보편적으로 무신론을 신봉하는 사람들로써, 우리들이 사회문제, 국제형세, 역사요소, 탄압사실, 대법의 아름다움 등등의 각도에서 진상을 알릴 때는 흔히 효과가 좋지만, 이전의 문장을 채취하는 각도에서(이른바 “현기”, “추론” 등등) 진상을 알리면 도리어 속인들은 엄숙하게 대하지 않는다.

대법제자의 문장은 반드시 이지적이고, 반드시 도리가 있고 근거가 있어야만 비로소 사람을 설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백성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데, 어떻게 죽음으로 그들을 위협하겠는가?” 라는 이 도리는 매우 정확한 것으로서 진상을 알릴 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상술한 문장은 그 숫자들을 분리하고, 더하고, 빼면서…… 마치 강호 술사가 글자점을 치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뿐만 아니라 적지 않은 더하기와 빼기는 일종의 작위적인 느낌을 주어 속인들이 본 후 웃어 넘긴 후 심령상에서 무슨 진동이 없다. 또 그 무슨 “더이상 그 무슨 18대가 없다” 라고 한 것이 있는데, 이것은 일부분 사람들이 “예언”에 근거하여 속인에게 확실하다고 말하면서 광범위하게 선전한 “2004년 후에는 더이상 올림픽이 있을 수 없다.” 라고 한 것과 판에 박은 것처럼 같다.

우리들은 “9평”을 보아도 무방하다. “9평”의 전체 문장에는 한 점의 “현기(玄学)”도 없으며, 점쟁이 식으로 손이 닿는대로 가져온 것도 없이 완전히 모두가 정확하게 진술한 역사적 사실이며, 완전히 일종의 빈틈없는 냉정한 태도이다. 이 기초 위에서 얻은 결론은 충분한 설득력을 구비하였다는 것이다.

우리는 다시 신운의 공연을 보자. 그처럼 고아(高雅)하고, 그처럼 고상하며, 짙고도 신성(神性)한 아름다움이 스며들어 있어 완전히 관중들의 각종 관념을 용화시켜 버리게 하고, 다만 신에 대한 감동과 대법수련자에 대한 숭배와 존경만 남게 하였다.

여기에서 나는 비평하는 것이 아니라 동수 사이에 선의적인 일깨움이 있고자 하는 것이다. 나는 위에서 제기한 작가가 쓴 문장들을 수집하면서, 그가 걸핏하면 그 무슨 “현기”를 말했고, 이름의 글자를 해석한 것을 발견했는데(예를 들면 저우융캉을 비판할 때 그가 파룬궁을 박해했고 도덕이 매우 저급하다는 사실말 폭로하면 되는 것이다. 꼭 그 무슨 “캉(康)”과 “껍데기 강(糠)”자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면서 무슨 무슨 결론을 이끌어내는데, 사람들로 하여금 그의 설득력을 의심하게끔 한다), 그것은 경솔과 과시심의 요소가 풍겨나오게 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본문에서 제기한 작가가 해외에 있지 않다고 확정하지는 않지만, 반영된 문제는 마찬가지여서 여기에서 논의하여 “해외동수들과 일부 수련문제를 교류하다”는 이 문장과 유사한 경우라고 말한다. 위에서 제기된 문장은 이미 널리 전재되었는데, 이는 유사한 문제가 줄곧 소홀히 되었음을 설명한다. 이번 올림픽 전에 많은 동수들에게 바르지 못한 심태가 산생한 것과 연계한다면, 유사한 문장의 부면작용이 속인에게만 체현된 것이아니라 대법제자 중에서도 엄중한 부면적인 영향을 산생하게 하였다. 모두들 마음을 법속으로 돌아오게 하고, 착실하게 법공부를 하며, 명명백백하게 수련하며, 이지적이고 청성하게 진상을 알리며, 더이상 비정상적이 되지 말 것을 희망한다.

층차의 제한으로 착오적인 것이 있을 수 있으니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 2008년 8월 20일
문장발표 : 2008년 8월 20일
문장수정 : 2008년 8월 20일 21:02:15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8/8/20/1844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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