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 26일] 동수들이여, 당신들이 발정념할 때, “현지 610, 국안, 공안, …… 등을 철저히 제거한다”는 구절이 있는가? 나는 현지 사악에 대해 설정하는 길고 구체적인 목표에 대한 나의 견해를 피력하고자 한다.
나는 우리가 발정념할 때 확실히 현지의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마땅히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법은 우리에 대해 더욱 높은 요구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진작부터 마땅히 하나 하나의 구체적인 목표의 속박을 돌파하고 더욱 큰 정체적인 원용으로 매진해야 했다. 이 지구의 어느 한 곳에서든, 대법을 파괴하고 사람들이 진상을 아는 것을 저애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는 모두 발정념으로 제거할 수 있다. 전일하게 한 곳을 제거할 수도 있고 여러 곳의 사악을 함께 제거할 수도 있다.
거리가 아주 먼 곳은 사람의 생각처럼 그렇게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어떤 수련생은 거리가 멀면 정념의 효력에 영향이 미친다고 여긴다. 내가 생각하건대, 영향은 아주 작은 것이므로 너무 고려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어떤 때는 아주 커다란 것일텐데, 그렇다고 우리가 제거할 생각을 버려야 하겠는가? 나는 현지 어떤 동수들이 – 나 자신을 포함하여 – 구체적 목표 이외의 박해장소에 대해서, 혹은 기타 지역의 박해를 보면서 아주 마바된 채, “그곳은 우리 여기와는 너무 멀어. 그들 현지의 제자들이 하면 되니까 나는 상관하지 않아도 된다. 상관한다 해도 작용이 별로 없다.”라고 여기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로서 그곳은 곧 당신이 있는 곳이 아닌가? 우리가 특정한 구체적인 지점 곁에 있지 않다 하더라도, 당신이 제거하고자 하면 당신은 그곳의 사악을 당신은 꼭 제거할 수 있을 것이며, 아무리 작은 힘이라도 어쨌든 없는 것 보다는 나을 것이다!
또 어떤 수련생은, 하나의 시간내에 여러 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자신의 공력을 분산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고 여긴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 역시 자신이 자신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을 신(神)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라고 본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다. 당신은 자신에게 “나에게는 내가 설정한 몇 개, 몇 십 개, 혹은 몇 백 개 목표를 제거할 능력이 있는가?” 라고 물어본 적이 있는가? 내 생각에 우리는 응당 자신이 대법중에서 닦아낸 공능을 믿어야 한다고 본다. 그 공능의 위력은 대법이 부여한 것이다.
며칠 전에 동수에게서 들은 말인데, 현지에서 잡힌 수련생을 간수소로부터 이전시켰다고 한다. 나는 이 소식을 접하자 즉시 인식하였다. 원래 그들을 수감했던 간수소는 이미 버텨낼 수 없게 되었다. 왜냐하면 우리 현지 동수들이 그곳으로 발정념을 하기 때문에 그들을 주변의 몇몇 간수소에 분산시켰던 것이다. 잇따라 또 하나의 문제를 생각하게 되었다. 가령 그 몇 개의 간수소에 우리가 이전에도 동시발정념으로 제거했더라면 사악이 아직도 그곳에 남아서 대법제자를 박해할 수 있었겠는가? 또 북경의 사악과 신당인을 교란하는 사악에 대해, 모든 대법제자들이 모두 참가해 제거했는가?
나는 모든 대법제자들께서 보다 넓은 범위로 사악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도할 것을 건의하는 바이다.
층차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부당한 곳에 대해서는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8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8/26/1847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