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적성현 대법제자들과의 교류
글/ 적성(赤城)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 18일】 적성현 사당은 ‘올림픽’을 기회로 대법제자를 미친 듯이 박해 했다. 어떤 이는 노동교양과 구류를 당했고, 어떤 이는 ‘세뇌반’에 보내졌으며, 어떤 이는 감시 받기도 하였다. 적성현 대법제자 정체에 존재하는 문제를 겨냥해 자신의 인식을 말해 보고자 한다.
7월, 올림픽이 임박한 기간에 각 향진 단위 및 대대에서 대법제자들이 베이징에 가지 못하게 할 것을 요구하면서 신분증을 몰수하게 했다. 우리는 수련자로서 정정당당하게 수련하려 하며, 우리 수련자의 기본 권리를 수호해야 한다. 대법제자는 모두 진선인을 실천하는 좋은 사람으로, 언제든 베이징에 들어가 물건을 사거나 유람하거나 친척방문을 하고, 올림픽을 구경하는 것은 모두 우리의 권리인데 어찌 무리하게 박탈당한단 말인가? 신분증은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는 것으로 국가가 국민에게 부여한 것인데 이를 바치라고 하는 것은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며 대법제자의 인신자유를 제한하는 위법행위이다. 이 일체는 우리에 대한 박해이다. 우리가 베이징에 들어가고 가지 않고는 우리가 결정하는 것이지 그 어떤 사람의 승낙을 받을 필요가 없으며, 신분증을 바칠 필요는 더구나 없다. 이 역시 사람의 기본 인권을 수호하는 것이다. 어떤 대법제자는 사악과 배합하여 바쳤고 어떤 제자는 배합하는 것은 착오라는 것을 알고 잃었다는 구실로 바치지 않았다. 어떤 제자는 정정당당하게 신분증을 바치지 않았을 뿐더러 사악의 위법행위를 폭로하였고 사악의 박해에 배합하지 않았다.
또 어떤 대법제자는 우리가 올림픽 기간 베이징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이유를 분명히 말하면 그들이 당신을 박해하지 않을 거라고 여긴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번 박해는 사람이 사람에 대해 박해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이 사람을 조종해 대법제자를 박해하게 하는 것이며, 당신의 일사일념을 사악은 죄다 호시탐탐 노려보고 있는 것이다. 수련이란 얼마나 엄숙한 것인가! 지금의 매 하루는 모두 대법제자를 위해 연장한 것이다. 발생한 어떠한 일이든 우연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잘하지 못하면 우리의 공간장이 바르지 못할 것이고, 사악은 곧 틈을 타고 들어올 것이다. 정법수련은 들어가지 않으면 물러나야 하므로 당신이 물러나면 사악이 곧장 들어갈 것이다.
이어서 모 향진, 단위, 학교에 세뇌반을 꾸렸는데 어떤 것은 위선적인 형식을 이용했고 어떤 것은 기만했으며, 어떤 것은 으름장을 놓았고, 어떤 것은 강압적인 형식으로 대법제자를 24시간 가두어 놓고 집에 가지 못하게 하면서 집에 가려면 반드시 휴가를 받아야 하고 또 감시를 받아야 했다. 어떤 이는 낮에는 집안 일을 돌보고 밤이면 직장이나 대대에서 자야 했고, 어떤 이는 소란을 당하거나 암암리에 감시당했다. 이번 박해로 많은 단체 법 공부 환경이 파괴되어 정진하지 못하는 수련생들은 감히 대법제자들과 접촉하지 못하게 했고, 어떤 이는 자신이 계속 수련하련다는 말을 정정당당하게 하지 못했으며, 더욱 중요한 것은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하는 일에 영향 받았다.
최근 우리는 모두 우리에 대한 세인들의 의논을 들었다. 어떤 이는 대법 진상을 알지 못했고, 어떤 이는 오해했으며, 어떤 이는 대법을 공격했는데 이 일체는 모두 우리 정체가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조성된 것으로 우리의 장이 바르지 못하여 사악을 제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모두 정정당당하게 하고, 정념정행 했더라면 세인 본성의 일면이 각성할 수 있었을 것이다. 어떤 제자는 세뇌반은 각급 지도부와 우리를 감독하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나는 이것은 피동적인 진상 알리기이며, 소극적으로 감당하는 중에 진상을 알리는 것이라고 본다. 우리는 세상의 주연인데 지금 도리어 자유를 제한당하고 있으니 조연이 된 셈이다
사실 이 몇 년 동안 대법제자들이 각종 방식으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려 많은 사람들이 모두 대법제자는 좋은 사람이란 것을 알고 있으며 단지 사당의 파견으로 개인 이익을 위해 부득이 하고 있을 뿐이다. 기왕 그들이 모두 진상을 알면서도 여전히 사당을 도와 좋은 사람을 박해하면서 사악에 협력하게 해서는 안 된다. 대법은 위엄이 있는 일면이 있다. 그들이 집에 와서 소란을 피우는 것은 우리의 정상생활에 대한 교란이다. 그들은 우리가 청해 온 손님이 아니므로 그들에게 시장을 주지 말아야 한다. 어떤 사악은 대법제자가 집 문을 나서도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하였다. 우리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인데 사회에 위해를 줄 수 있겠는가? 절대로 아니다! 그럼 다른 사람이 우리를 감시할 필요가 있는가? 기왕 우리가 주연인 이상 사부님 말씀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는데 왜 사악의 배치를 받아야 하는가? 어떤 대법제자는 말한다. “대대간부 및 향 서기는 모두 진상을 알고 있지만 상급의 압력 때문에 방법이 없다. 어떤 일은 그들과 배합하지 않고 원용하지 않는다면 그들을 반면으로 밀어놓아 그들을 훼멸하게 된다.” 하지만 가령 그들이 정말 진상을 알았다면 마땅히 정의의 편에 서야지 사악에게 협력하지 말고 대법제자를 보호해야 할 것이다.
어떤 대법제자는 사악의 지시에 협력하지 않으니 사악이 위협하면서 직장 세뇌반에 가지 않으면 공안국에 넘겨 장가구에 구류시키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남편(동수)은 아내가 박해 받을까 사악을 도와 아내를 설득해 직장에 나가 사악에게 협력하라고 했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당신이 가지 않는다고 해도 나중에는 강제로 끌려가 갇힐 것이다. 결국 모두 마찬가지가 아닌가?” 나는 씬씽에 따라 표준이 부동하고, 심태가 부동하며, 경지도 부동하므로 수련은 곧 사람마음을 보아야 한다고 여긴다. 또 어떤 제자는 가족이 지키게 할 것을 사악에게 승낙하는데 이는 자신의 가족에게 업을 짓게 하는 것이 아닌가? 비록 표면적으로는 형식에 불과하지만 당신의 일언일행, 일사일념은 곧 물질로서 모두 우주 중에 기록될 것이며, 당신의 타협은 곧 오점이 될 것이다!(개인의 깨달음)
또 어떤 제자는 사당 인원을 동반해 시골에 가서 검사 사업을 하여 뜻밖에도 50원을 얻었는데 아주 정상이라고 여긴다. 어떤 직장의 지도자는 과일과 돈을 가지고 대법제자 집에 가서 그들과 가족이 협력할 것을 바란다고 한다. 내 생각에, 사당 자체는 돈을 만들거나 물건을 만들지 못한다. 모두 백성들의 세금으로 얻은 것이며, 나라 돈을 마땅히 바른 곳에 써야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써선 한 된다. 가령 돈과 물건을 받았다면 바로 사악을 종용하여 나쁜 일을 한 것이므로 우리는 받을 수 없다. 어떤 수련생은 우리가 그걸 가져다 진상자료를 만들면 더 좋지 않느냐고 한다. 진상자료를 만드는 돈은 모두 우리 대법제자들이 아껴먹고 아껴 쓴 돈을 모은 것으로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하나의 마음을 대표한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돈은 더러운 것인데 어찌 자료를 만드는데 쓸 수 있겠는가, 이건 진상자료를 더럽히는 것이 아닌가? 하물며 사부님께서는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고 하셨고, 속인마저도 공짜는 싫어하는데 더구나 우리는 수련인으로서 부정한 돈은 가질 수 없는 것이다.
무엇이 진정한 선(善)인가. 나는 사람들이 업을 짓지 못하게 하는 것도 일종의 선이라고 본다. 어떻게 해야 세인들이 업을 짓지 않게 할 수 있는가.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려면 오직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하고 사악과 협력하지 않는 것이다. 한 대법제자는 사악의 소란 공갈 앞에서도 정정당당하게 이웃들이 둘러서서 보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말했다. “우리는 여기서 몇 년을 살면서 평소에 사람을 착하게 대해주었고, 화장실 그리고 주변 환경 위생을 주동적으로 했으며, 이웃간에 화목하게 지냈고, 명예와 이익도 다투지 않았으며, 곳곳에서 진선인을 표준으로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데 왜 우리를 잡아다 세뇌반을 꾸리려 하는가! 지금 공산당은 탐오부패 하고, 먹고 마시고, 계집질과 도박을 일삼고 있는 것은 상관하지 않고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상관하려 하는데 이는 천리가 용서하지 않는다. 선악에 보응이 있다고 한 것은 천리인데 당신들은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라. 하늘이 중공을 멸 할 때 사당과 함께 재화를 당하지 말라. 당신들은 가라, 우린 가지 않을 것이다.” 정념의 작용으로 악인들은 풀이 죽어 돌아갔다. 이 대법제자는 대법을 실증했을 뿐더러 세인을 구도하였고, 사악을 진감 시켰다.
만약 매 대법제자마다 정념정행 할 수 있다면 사악은 스스로 물러갈 것이다. 물론 이는 대법제자의 착실한 수련을 기초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해낼 수 없다. 사실 수련은 아주 간단하다. 오직 해낼 수만 있다면 어렵지 않은 것이다. 어떤 땐 사람의 관념, 집착심이 자신을 방해하기 때문에 자신이 잘하지 못한다.
적성 대법제자들은 이 몇 년간의 박해 가운데서 매우 많은 휘황이 있었는데 모두 눈물 겹도록 감동적이었다. 수련의 최후 시각에 우리는 더욱 바르게 잘 걸어감으로써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어긋나지 말아야 하며, 또한 자신이 이미 지불했던 일체에 대해서도 떳떳해야 할 것이다.
문장발표 : 2008년 8월 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8/18/1842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