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밖으로 구하는 마음 버리고, 주동적으로 사악을 소멸하자

ㅡㅡㅡ올림픽으로부터 본 사람 마음

글/ 북미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 18일】예전에 국내에서 박해 받은 적이 있었기 때문에 정법결속의 시간에 대해 나는 줄곧 집착이 있었다. 한 번은 한 수련생이 꿈을 꾸었는데 꿈에 내가 두 팔을 끌어안고 땅에 꿇어앉아 큰 소리로 “나는 꼭 최후까지 버틸 것이다!”하고 외치는 것을 보았는데 아주 고생스런 모습이었다고 한다. 그 때 수련생은 나에게 물었다. “수련생은 결속시간에 대한 집착이 있는 게 아닌지요?” 자신의 마음을 자세히 파 보니 바로 자신과 집사람이 모두 박해받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고생을 하고 싶지 않았고 결속을 바라고 있었으며, 자신의 감수를 첫 자리에 놓고, 중생의 구도를 첫 자리에 놓지 않았다. 까놓고 말해서 바로 사심이었다. 자신의 해탈만 생각했고, 자신이 인간으로 올 때의 사명은 중생구도라는 것을 잊었던 것이다.

나중에 서서히 이 마음이 많이 버려졌고, 매 일분이 천금 만금처럼 귀중한 시각이기에 마땅히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올림픽이 시작되기 전 나는 아주 조급하였다. 스스로는 확실히 시간에 대해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중생을 경고하기 위해서라고 여겼다. 왜냐하면 내가 느끼건대 아주 많은 중국 사람은 모두 사당 세뇌로 무신론자가 되었으므로, 신의 기적을 좀 나타내 보이면 그들의 각성에 유리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스스로 자신은 정념이 바르므로 마땅히 작용이 있어야 한다고 여겼다.

결국 내가 예상했던 정경이 발생하지 않아 나는 확실히 좀 실망스러웠다. 물론 이 결과는 나 한 사람의 상태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대법제자 정체의 상태이다. 하지만 안으로 찾은 후, 나는 내가 스스로 생각한 것처럼 정념이 바른 것이 아니라, 여전히 사람 마음으로 문제를 보았던 것이었다. 이를테면 예언을 아주 중히 봤는데, 이는 사실 밖으로 구한 것이며, 의뢰심과 게으른 마음의 체현이었다.

나는 평소에 진상을 말할 때 예언에 잘 의거해, 늘 속인을 놀라게 하고 위협을 주었다. 나는 늘 생각했다. 가령 이때에 무슨 큰일이 나타난다면 이건 이후에 진상하기 아주 좋을 것이다. “보세요, 제가 한 말이 정말이죠? 얼른 탈퇴 하세요!” 실은 일종의 게으른 마음, 투기요행을 바라는 마음으로써, 천상의 변화를 빌려 사람을 3퇴하게 하고 구도 받게 하려한 것이었지, 자신이 내심으로 진상을 알림으로써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니었고, 입이 닳도록 진상을 말해야 하는 어려움을 피하려 했다.

사실,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려면 사람마음을 개변해야 한다. 우리는 진상을 잘 말해야 하고 분명하게 말해야 한다. 그 중에 보조적으로 예언에서도 무엇을 말했다고 말할 수 있다. 가령 예언에만 의거하여 사람을 구할 수 있다면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진상을 알리라고 해서는 무얼 하겠는가? 그 사람도 예언이 구한 것이고, 대법제자가 구한 것이 아니다. 그러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사당의 올림픽 기간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나의 말을 믿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나와 내기까지 했다. 이건 나의 마음이 바르지 않아 조성된 것이다. 또 밖으로 찾으면서 그들이 모두 사당의 세뇌로 무신론자가 되었기 때문에 나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 외, 천상변화를 바랐다. 실은 바로 자신을 대법제자로 여기고 주동적으로 책임을 감당한 것이 아니라 밖을 향해 강렬히 구했던 것이다. 가령 진정 밖으로 구한 의념으로 큰 비 혹은 무슨 큰일이 생겼다면, 그 일은 대법제자가 한 일인가? 아니다. 비 내리는 것을 책임진 용왕이 한 일이다. 정법은 중생구도 중에 이렇게 큰 작용을 일으키는 일인데, 어느 용왕이 이렇게 큰 책임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오직 대법제자만이 비로소 정법 중 이렇게 큰 작용을 일으킬 자격이 있는 것이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나는 발정념에 관한 생각이 떠오른다. 사부님은 《로스엔젤레스시 법회 설법》에서 말씀 하셨다. “발정념을 할 때,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는 그런 조용한 상태에 도달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발정념은 생각이 있을 뿐만 아니라 염(念)이 매우 강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는가가 가장 관건이다. 그런데 우리는 스스로 작용이 있다고 여기는 염두를 더해 넣는데, 사부님께서 막 시작에 우리에게 가르치신 그대로가 아니라서 발정념으로 하여금 최대 작용을 발휘할 수 없게 한다. 대법제자들은 모두 새롭게 다시 발정념 요령을 학습하여 틀림없이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대로 발정념을 해야 한다.

이번 교훈을 통해 나를 가장 일깨워 준 것은 바로, 더는 어떠한 의뢰심과 밖으로 구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주동적으로 사악을 제거하고 진상을 똑바로 알려야만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는 것이다. 정법과정의 여러 방면에서 우리는 모두 더는 인류 사회의 어떠한 일, 천상의 어떠한 변화도 모두 바라지 말아야 한다. 천상변화 역시 대법제자가 사부님 말씀대로 해서 가져온 것이지, 무슨 외래요소가 아닌 것이다. 한 수련생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속인 중에 나타난 일체는 모두 천상변화로 촉성된 것이다. 그렇다면 천상변화는 또 어떻게 촉성 되었는가? 사부님 정법홍세 하에서 동수들이 확고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과정에 산생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 법회 설법》중의 한 단락 법을 동수들과 함께 읽고 힘을 내자 “대법제자로서 말한다면, 이른바 자연변화, 외재적 변화, 속인사회의 변화, 혹은 누가 우리에게 은혜를 줄 것인가 이런 것들에 희망을 기탁해서도 안 된다. 당신들은 바로 신(神)이며 당신들은 바로 미래의 부동한 우주의 주재자(主宰者)인데, 당신들이 누구에게 희망을 기탁하겠는가? 중생들은 모두 당신들에게 희망을 기탁하고 있다! “

그렇다. 우리는 신이다. 우리야말로 비로소 오늘날 우주의 주인공이다. 우리 감당하자, 우리의 책임을. 더는 이 책임을 올림픽 예언 혹은 기타 이후에 나타날 무슨 속인사회의 이른바 큰일에 밀어주지 말자. 아울러 같은 이치로 지금 우리가 부딪히고 있는 신당인 사건, 플러싱사건 모두를 우리 대법제자 자신의 정념정행으로 해결하자.

개인의 깨달음이오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8월 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8/18/18422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