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수련인은 정념이 가장 중요해

글 / 대륙 호남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 20일] 나는 젊었을 때 몸이 허약하고 병이 많았으며, 나중에는 또 신장과 관련된 병에 걸렸는데, 의사는 10만 위안을 들여 신장을 바꾸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병을 고치기 위해 여러가지 기공을 배웠지만 효력을 보지 못했다. 1995년에 다행히도 대법을 얻었다. 수련중에 질병은 저절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경감되었거나 없어졌다. 이로 인하여 나는 사부님과 대법을 더욱 확고히 믿었으며, 평소에 또한 법공부도 중시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1999년 “7.20” 이후에 나는 비록 두번이나 잡혔지만 신사신법(信師信法)했고 정념이 확고하였기에 사악에 협조하지 않았다. 또한 매번 위험마다 특별한 문제가 없었으며, 사부님의 보살핌 속에서 확고하게 지금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법실증을 하는 가운데 자신에게 집착이 있었고 법공부도 그다지 열심히하지 않았던 상태로 인하여, 이 몇 년 동안 끊임없이 신체상 문제가 나타났지만 나는 이것을 스스로 “병업” 상태라고 여겼다. 특히 금년 5월 중순의 어느 날, 몸이 좋지 않았는데, 걷기조차 힘들었다(300~400 미터만 걸어도 숨이 차고 헐떡거렸다). 그래도 나는 여전히 남편과 함께 밖에 나가 진상을 알렸다(전단지 배포). 하지만 진상자료 20여 장을 배포하고 나서부터 한 발자국도 내딛기 어려웠는데, 그 고통이야말로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집에 돌아오는 수밖에 없었다.

이 문제를 법에서 보면, 실은 사악이 내가 나가서 진상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두려워 나를 끊임없이 교란했던 것인데, 나는 이 사악의 박해를 “소업”으로 잘못 인식했던 것이었다. 결국 이튿날엔 큰병을 얻은 듯이 온몸 어디나 뼈가 시큰거리고 아팠으며, 허리도 참을 수 없이 아팠다. 게다가 설사와 고열이 발생했으며, 먹기도 싫고 자리에서 일어나기도 싫었는데, 전혀 정신이 나지 않았다.

눈깜짝할 사이에 한 주일이 지나갔다. 집사람은 조급해 하였으며, 아들, 며느리도 모두 병원에 가서 포도당 주사라도 맞아 에너지 보충을 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고 하였다. 처음에 나는 동의하지 않다가 나중에는 생각 하였다 – 내가 수련하기 전에 주사맞는 것을 제일 두려워 했으니 이번에는 아마 나더러 이 두려운 마음을 버리라는 것인가보다. 나는 또 틀리게 깨닫고 전후 세 번의 포도당 주사를 맞았다. 이렇게 또 7~8일이 지났으나 신체상황은 호전되지 않았다. 식구들은 저마다 몹시 조급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이때 남편이 동수 네 분을 청하여, 그들이 와서 발정념해줄 것을 요청했다. 동수들은 와서 나의 누락을 찾아내고, 아울러 그 자리에서 나의 집착에 겨냥하여 사부님의 《미국 서부국제법회 설법》중에 말씀하신 마지막 한 가지 문제를 학습하게 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 “때문에 한 수련인으로 말하면, 능히 자신을 견정하게 할 수 있고, 능히 무엇이든 모두 동요시킬 수 없는 한 가지 견정한 정념이 있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말로 대단한 것이다. 바로 이렇게 바른 믿음(正信)의 일념을, 누가 이 정념을 지켜낼 수 있으면, 누가 최후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누가 대법이 만든 위대한 신이 될 수 있다.”

나는 주사를 맞는 것은 구세력이 안배한 나에 대한 교란이며, 자신에게 신사신법의 정념이 부족하기 때문이란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나는 대법수련자인데 속인의 병원이 어찌 대법제자의 수련중에 나타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는가? 대법제자가 정념을 확고히 하는 것만이 비로소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

아직도 근본상에서 사악의 박해라는 것을 분명히 가라지 못하고, 아직도 소업으로 인식하였고, 아직도 자신의 “병업”은 진상을 적게 한 탓으로 조성된 것이라고 잘못 여겼다. 그러했기에 상황은 여전히 악화되어 고열이 내리지 않아 최고일때는 40.5도일 때도 있었다. 따라서 매번 오후나 저녁이면 반드시 열이 나곤 하였으며 날마다 그러했다. 나는 늘 헛소리를 했고, 침대에 대소변을 보고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날마다 수척해져가고 있었으며 완전히 탈진상태였다. 식구들은 눈으로 보고는 마음이 몹시 아팠으며, 남편도 마음에 불이 날 지경이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분명히 알고 있었다. 죽든 살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로 틀림없이 갈 것이다. 더이상 주사를 맞지 않을 것이며 병원에도 가지 않을 것이다. 언니의 아들은 특별히 외부로부터 급히 와서 병원에 가라고 나를 독촉하였지만 나는 사절하였다. 이번 사건의 영향은 아주 커서 직장의 일부 사람들도 알게 되었고, 친척 친우들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나는 절대 이렇게 갈 수 없다. 사존님의 정법이 이미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아직도 많은 중생들이 내가 가서 구도해주길 기다리고 있다. 절대로 이 관건적인 시각에 구세력으로 하여금 나의 육신을 빼앗아가게 해서는 안 된다. 비록 사악이 나에 대해 이렇듯 박해하고 있지만 나는 승인하지 않으며 최저선의 정념을 보증하였다. 대법제자는 신의 길을 가는 사람인데 아직도 그것을 두려워 하겠는가?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 한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나는 근본 집착을 찾아냈고, 또 한 번 동수들에게 발정념을 요청했다. 동수 세 분이 우리 집에 온 후 간단히 교류하고는 관심을 가지면서 말하였다. “당신의 일이자 곧 나의 일 ……” 당시 나는 진동을 느꼈다. 실은 바로 사악 난귀가 놀라고 두려워한 것이다. 왜냐하면 정체의 힘은 비할 바 없이 거대하기 때문이다.

9시부터 시작한 발정념은 한 시간 넘게 하였고, 그녀들은 선해의 방식으로 사악에게 엄정경고를 보냈다.

그야말로 정념은 신의 위력을 나타내었다. 기적은 당장에 나타나 허리가 아프지 않았다. 마치 무슨 물건을 떼어버린 듯 하였다. 발정념 중에 나는 한 번 화장실에 가서 설사를 하였다. 그 후부터 더이상 설사를 하지 않았으며 열도 내렸다. 5일 후에 동수들이 또 주동적으로 와서 발정념을 하였다. 이번에는 두 발의 부종이 완전히 없어졌으며, 식사량이 증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식사 시간에 조금만 늦으면 배가 고팠다.

지금 나의 신체는 쾌속으로 회복중에 있다.

동수들은 정념으로 나를 한사코 사망선에서 끌어 올렸고, 구세력의 손에서 빼앗아 왔다. 사부님께 감사 드린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계속 수련할 기회를 또 한 번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동수들과 교류하는 중에 나는 깨달았다. 자신이 잘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오성이 차했고 정념이 부족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어떠한 일이든 모두 극단으로 나가지 말라. 이지적이고 청성하게 해야 한다. 그것이 대법제자의 위덕이다. 누가 속인사회 이런 형식 중에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하게 이 수련형식 중에 가장 잘한 것이다. 만약 누가 이 형식 중에서 이 형식을 초월하고 이런 형식에 부합되지 않는 일종의 표현이 있다면, 그럼 아마 그리 잘하지 못했을 것이다. 기왕에 대법제자의 수련이 바로 이러한 한 가지 형식이라면, 이 형식은 능히 대법제자를 육성할 수 있으며 이 수련형식은 능히 장래의 거대한 과위를 성취시킬 수 있다. 이 형식을 벗어나거나 혹은 이 형식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당신의 수련에 모두 장애를 조성하게 될 것이다. 사실 그것은 모두 집착이 조성한 것이다.” (《미국 수도법회 설법》)

나 자신이 진상을 많이 할수록 좋다고 틀리게 인식한 탓으로, 법공부와 발정념의 중요성을 상대적으로 홀시하였기에 비로소 집착이 조성되어 사악에게 이렇듯 엄중히 박해받았던 것이고, 또 사악의 박해를 소업으로 잘못 여기고 감당하였는데 그야말로 위험하기 그지 없는 일이었다!

이를 써내어 교훈으로 삼으려 한다. 만약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주길 삼가 부탁드린다.

문장발표 : 2008년 8월 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8/20/18443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