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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수들과 일부 수련문제를 교류

글/미국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 19일】 이번에 중공이 올림픽 개최에 성공한 것은 일부분은 우리 대법제자들의 집착심이 중공을 도운 것이다. 가령 어떤 책임자는 북미 모(某) 대도시의 대형 교류회에서 예언에 대한 견해를 말했는데 마치 수련생들을 지도해 ‘사회동향’을 분석하는 것 같았다.

올림픽이 다가올 때 대기원에서는 또 모 저명 평론가(역주: 시사평론가 장제롄을 말함)가 소위 ‘수련계는 어떻게 올림픽을 보는가’란 제목의 문장을 발표했다. 과시심의 작용 하에 중공에 불리한 요소들을 조목조목 나열하고 총결했는데 비록 분석한 결론에는 잘못이 많았지만 현상에 대한 이런 총결은 중공을 일깨워준 것이나 다름 없었다.

올림픽은 olympic games이라고 하며 속인 중의 ‘유희’에 불과하다. 심지어 속인들조차 올림픽 대해 즐기는 태도로 대할 뿐이다. 세계적으로 오직 중공과 같은 이런 공산국가에서만 올림픽을 중대한 임무로 간주할 뿐이다. 수련계의 심태는 속세를 멀리 떠난 것인데 어찌 속인 중의 일에 이렇게 집착한단 말인가? 사실 이 문장의 제목은 그 자체가 바로 이 유명 평론가의 집착을 크게 폭로한 것이다. 한 속인 매체의 평론가라면 매체를 대표해 무슨 말을 하든 가능하겠지만 늘 수련을 말하거나 심지어 전체 수련계를 대표해서 말할 수는 없다.

이 문장이 발표될 수 있었던 것은 그 한 사람의 문제는 아니다. 문장 전편에서 그는 이 가장 폭력적이고 가장 사악한 정권을 도발하면서 유독 박해중단을 호소하는 것을 망각했다. 사람들이 파룬궁이 올림픽에 반대한다고 말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데 수련생의 이 부분 집착이 사람들에게 오해를 낳게 했다.

사실 중공은 아주 말을 잘 듣는다. 가령 8이 좋지 않다고 하자 중공은 고의로 점화식을 9시로 늦췄고 그 결과 개막식이 길게 늘어지게 되었다.

또 그 푸와(福娃)는 개막식에 나타나지도 않았다. 사람들은 감독의 착오라고 하거나 혹은 감독이 푸와를 싫어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사실 모두 아니다. 바로 우리 수련생이 ‘점 친’ 그 문장 대로 따른 것이다. 중공은 ‘미신’을 아주 잘 믿는다.

큰 비가 내린다고 말한 것도 결국 중공이 유도탄 부대를 동원해 비를 피하게 했으며 그것들은 백성들의 돈에 대해 전혀 아까워하지 않는다.

여기서 잠시 수련상의 집착심이 구세력에 의해 틈을 타게 한 문제를 말하지 않도록 하자. 설사 사람의 이 각도에서 말할지라도 만약 그런 것들이 정말로 중공에게 나쁜데 우리 수련생들이 이렇게 이런 것들에 집착하여 말한다면 말한 것은 대부분 그것들을 도와 일깨워 주는 것이다.

결국 중공은 올림픽을 빌미로 대륙 수련생들을 잡아가고 때리고 박해했다. 하지만 해외의 많은 수련생들은 대륙 동수들이 감당한 박해에 대해 그리 관심 갖지 않았다. 플러싱 사건은 확실히 아주 엄숙한 것으로 여러분들이 사악을 질식시키는 데 많은 정력을 투입하는 것은 옳다. 하지만 많은 수련생들은 필경 사악이 역량을 해외로 옮겨오면 대륙에 대해 느슨해지기 때문에 대륙은 상관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사실 이는 자신에게 번거로움이 있기만 하면 다른 사람의 일을 상관하려 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대륙제자들을 도와 박해를 감경하는 것은 대법이 해외 수련생들에게 부여한 책임이다.

중공의 선전에 흐리멍덩해진 일부 중국인들은 아직도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지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때 많은 수련생들은 ‘수련이란 곧 자신을 닦는 것’임을 망각했다. 비록 이 말은 일부 해외 수련생들이 늘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는 말이긴 하지만 이런 일에 직면해서는 여전히 중공을 찾았 다. 많은 사람들이 말로는 “중공의 선전이 너무 사악하다”고 말하지만 그 사악이 ‘성립’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우리가 한 방법이 부족하여 조성된 것이 아닌가?

사실 일부분 책임자를 포함한 일부 수련생들이 ‘혁명을 하는’ 정신과 ‘혁명 사업’의 방법으로 대법 일을 할 때 끼친 손실은 아주 크다. 겉으로 보기에는 대법을 지지하는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부면작용을 일으키며 사악을 돕는 것이다. 가령 모 수련생이 속인으로 하여금 ‘아주 악독하게’ 느끼게 하는 심리를 지닌 채 속인 사회의 한 가지 사건을 공격한다면 결과적으로 일부 속인들에게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반감을 조성할 수 있다.

사실 그 일이 설사 정말 이럴지라도 만약 우리가 집착하지 않았더라면 그 폭우가 내렸을 것이고 그 횃불이 점화되지 않았을 것이며 속인도 여전히 우리를 지지했을 것이다.

‘인권이 없으면 올림픽도 없다’는 이 말을 속인의 일부 단체가 할 수는 있지만, 대법제자로서 올림픽과 인권은 모두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 올림픽과 인권은 역사적으로도 지금껏 모순이 없었으며 인권은 단지 독재정권과 모순이 있고 사악한 중공만이 비로소 문제가 있을 뿐이다.

결국 여전히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분명하지 않고 실질을 잡지 못한 것이다. 만약 우리가 박해를 폭로하는데 중점을 두고, 올림픽에 대한 이런 사람의 일을 개의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큰 누락은 아예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해외 모 지역에서는 아직도 한 가지 문제가 있다. 바로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교류하는 환경이 부족하며 많은 대형교류는 개별적인 동수들에 의해 독점되어 수련환경의 내포를 개변시켰다. 나 역시 문제를 보았음에도 줄곧 교류할 기회가 없었는데 지금 사이트에 약간의 생각을 말해본다. 오직 해외 대법제자들이 진정으로 법에서 공동정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발표 : 2008년 8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8/19/18433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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