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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은 병이 없다는 것에서 깨달음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18일] 대법제자들은, 수련하면 병이 없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무엇 때문인가? 스승님께서 우리에게 좋지 않는 것들을 전부 청리하여 주셨고 사상으로부터 신체에 이르기까지 모두 우리들을 정화해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왜 어떤 수련생들은 오히려 속인의 질병으로 인하여 생명을 잃게 되는가?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다는 것은 결코 수련의 길에서 신체가 괴롭거나 불편함이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신체상 고통이 올 때 수련인이 그것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만약 제자들이 모두 좋은 일이라고 여긴다면, 심성은 마땅히 제고되고 업력도 마땅히 소멸되며, 안을 향해 찾고 정념으로 대하면 우리는 수련의 길에서 앞을 향해 크게 전진할 수 있다. 반대로 만약 우리가 사람의 생각과 사람의 마음에 따라 움직인다면 많은 잔병들이 올 것이다. 혹은 병을 두려워하면 정말 그 사람은 진짜로 병에 걸리게 된다. 일부 수련생은 심지어 그런 까닭으로 인해 생명을 잃게 되었다. 사람과 신은 일념 차이이다!

이로써 우리는 대법제자의 수련노정상에서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박해를 배치해주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해낼 수 있으며 또한 박해가 마땅히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왜 박해가 발생하게 되는가?

그렇다. 수련노정에는 박해가 없어야 한다. 그러나 오히려 교란이 있고 마난(魔难)이 있다. 교란과 마난이 올 때 수련하는 사람이 이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어떠한 결과가 있게 된다. 만약 우리가 그것을 좋은 일로 여긴다면 심성이 응당 제고되며, 사악이 문앞에 찾아와도 우리는 빨리 제거할 수 있으며 세 가지 일도 일제히 잘 해낼 수 있다. 그렇다면 소유의 교란과 박해로 보이는 것들은 아무것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만약 교란과 마난에 직면하여 움직이는 것이 사람의 생각이고, 일으키는 것은 바로 사람의 마음이다. 박해가 오면 우리는 숨어들며 자료도 만들려 하지 않고 진상도 하지 않는다. 속인의 방식으로 모든 박해를 대처할 준비를 한다면 진짜로 박해가 오게 된다. 사악은 다만 사람을 박해하지 신(神)을 박해하지 못한다. 우리는 수련인으로서, 사실 그것을 추구한 것이며 그 박해를 불러오게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수련노정을 돌이켜보면 정말 이렇다. 2000년에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때 모두 이런 마음에서 준비를 했다. 만약 사악이 나를 붙잡으면 나는 응당 어떻게 대처할 것이며, 노동교양소, 감옥에 가면 어떻게 할 것이라는 등등……… 결과 정말로 그러한 박해가 발생하게 되었다. 3년 동안 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는데, 그것은 사람의 집착심의 결과였다.

올해 올림픽에 사악은 또 기회를 빌어 교란했다. 무슨 중점인물, 중점방비를 말하며, 또 “학습반”을 꾸려 태도를 표시하라고 고함을 쳤다. 이러한 사악의 배치와 시끄러운 큰소리에 정말로 마음이 움직였다. 그러나 지금은 먼저 안을 향해 찾고 집착심을 제거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한편 정진하였다. 또한 동수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병업에 대한 태도를 마땅히 어떻게 대해야 하며 현재의 교란과 마난에 대해서도 어떻게 대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과연 정말 아무런 일도 없었다. 표면의 형식은 사악이 마치 잊어거나 혹은 속인을 찾아 편지로 안부를 전하는 것 같았다.

자신의 최근 깨달음을 써내어 동수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의 수련노정에는 박해가 없는데 사부님께서는 일체 교란, 마난, 박해같은 것을 배치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정념으로 대하여야 한다.

우리들의 만남을 모두 소중하게 여기자! 기회는 갈수록 적은 것이다!

문장완성 : 2008년 8월 17일
문장발표 : 2008년 8월 18일
문장갱신 : 2008년 8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8/18/1842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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