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 17일] 올림픽 기간에 수많은 대법제자들이 박해당했다. 그러나 사악은 도리어 올림픽 후에 사람을 석방할 것이라는 요언을 퍼뜨리고 있는데, 사람들에게 마치 올림픽이 지나면 대법제자들이 자유를 얻을 것이라는 착각을 하게 한다. 그리하여 일부 동수들은 기다리면서 형세를 바라보기 시작하였고, 또 어떤 동수들은 박해받는 가운데서 올림픽의 종결에 집착하고 있다. 무형중에 우리는 사악의 꾀임에 걸려 들어 대법으로 사악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버렸다.
가령 허다한 동수들이 모두 올림픽 후의 자유와 느슨한 환경에 집착한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의 강대한 집착으로 될 것이다. 일체는 우리 자신이 개척해야 하는데 사악이 어찌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겠는가? 이렇듯 잔혹한 박해가 아직도 우리를 청성하게 하지 못하고 있단 말인가? 우리는 기다리는 가운데서 느슨한 환경과 자유에 집착하고 있지만, 아마 기다려 얻는 것은 아주 나쁜 결과일 것이거나 아니면 꼭 아주 나쁜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정법과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요행심리를 품고 있는 모든 동수들이여, 일시적 안일은 아마 영원히 뼈저린 후회를 불러올 것이다.
모든 기다림과 바라보는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대법가운데서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야 하며, 일체 사악한 요소를 소훼하는 것만이 우리가 마땅히 걸어가야 할 길이다.
문장발표 : 2008년 8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8/17/1842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