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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를 뿜어 진상표어를 쓴 이야기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 11일】 주택가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보면 담벽이나 전봇대 위에 페인트로 쓴 진상 표어들을 늘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두 페인트로 덧칠하여 지워져 있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될 수 있는가, 분석해 보면 아래 몇 가지 원인이 있다.

페인트로 진상 표어를 쓰는 것은 아주 어렵다. 설사 밤이라 해도 늘 사람과 차량들이 지나다니기 때문이다. 작업 과정은 반드시 빨라야 한다. 그러므로 글을 정자로 쓸려고 생각하면 아주 힘들다. 다른 한 가지 원인은 수련생이 전업적인 수준이 없기 때문에 쓴 글자가 크지 않으면 또 거칠어서 보기에 효과가 좋지 못하다. 속인들에게 이것은 일종 난잡하게 마구 칠한 행위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주 빨리 사악 인원들이 지워버린다. 이러면 세인들을 구도하는데 영향을 받게 된다. 사실 페인트로는 오직 회사의 큰 담벽에 큰 글씨를 쓰는 데만 적합하다.

만약 효과를 말한다면 글씨를 뿜는 것이 더 적합하다. 글씨가 크지 않아도 되고 한 줄에 한자가 되지 않아도 된다. 또 뜻대로 할 수 있다. 뿜어서 글을 쓰는 데는 아래의 몇 가지 장점이 있다. (1) 찢어지거나 햇볕에 비치거나 비에 젖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또 오래 유지된다. (2) 속도가 빨라서 몇 초면 완성할 수 있다. (3) 아름답고 보기 좋으며 경제적이다. 한 줄의 글을 뿜어 쓰는데 대략 인민페 10전이면 되는데 한번 고생으로 오랫동안 편안하다. 분문통은 페인트 분무기라고도 하는데 페인트 가게나 오토바이 점에서 살 수 있다. 가격은 6원 정도 된다. 아래에 내가 어떻게 제작하며 또 사용하는지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글틀을 만드는데 재료는 스티로폼으로 만든 광고판이 가장 좋다. 만약 이것이 없다면 비교적 반듯한 박스 종이도 된다.(만약 적당한 자료가 있다면 더욱 좋다). 글 틀에 진상 표어를 쓴 후 칼로 글자를 새긴다. 어떤 글은 새기는 과정에 약간 연결시켜야 한다. 또 한가지 작은 비결이 있다면 글씨를 스티커에 쓴 다음 위에 붙이는 것이다. 예를 들어 “法轮大法好 天灭中共 退党保命”을 쓰고, 글자를 새긴 위에 붙이면 된다. 이때 연결점을 남겨 놓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길이는 될수록 한자 이내로 하면 좋다. 왜냐하면 이 길이가 제일 적합하기 때문이다. 글틀을 담벽이나 전봇대에 댄 다음 한손으로 틀을 붙잡고 한손으로 페인트를 뿜으면 된다.

이런 방법으로 제작한 진상 표어는 미관이 아름다워 세인들이 보기 좋아한다. 손으로 쓴 글씨는 효과에 도달하지 못한다. 어떤 수련생이 이 방법으로 만든 표어는 모두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계속 반짝반짝 빛난다. 만약 동수들이 이 일을 중시할 수 있다면 공백 지역에서 모두 할 수 있다. 장차 우리 동수들이 세간에 아주 큰 마당을 펼쳐, 보다 많은 사악을 훼멸하고,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의 인식이므로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8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8/8/11/18387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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