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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경찰과 교제하는 데 대한 인식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 9일】자신과 가족이 겪은 것에 근거해 여러분에게 파출소, 610과 교제하게 된 경험과 인식을 제공하고자 한다. 우리는 발정념을 통해 다른 공간의 사령의 교란을 제거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 층 공간속에서 속인의 일처리 과정과 관건적인 곳을 요해해야만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아주 잘할 수 있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신사신법(信師信法) 해야 하고 구세력의 일체 안배를 철저히 부정해야 한다.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는 동시에 안으로 찾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수련의 각도로부터 말한다면 사당 인원의 납치를 당한 대법제자는 더욱 안으로 자신의 집착을 찾아보아야만 비로소 구세력의 안배를 철저히 없앨 수 있다. 사람, 이 공간 층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찰에게 자신이 무엇을 했다는 것을 승인하는 어떠한 문자 기록(즉 이른바 자백)도 남기지 않는 것이다! 어떤 제자는 성격에 누락이 있는 탓에 ‘정의롭고 늠름하며’, ‘영웅적인 기개’를 나타내느라 무엇을 하든 일률로 다 ‘승인’해 버리는데 이는 박해자에게 협력하는 것과 같으며, 그에게 심사자료를 제공해 주는 것과 같다.

사실 대법제자는 공산사령이 중국 대중들에게 주입한 소위 “용맹하고 출중한 공산당원 형상”을 나타낼 필요가 없다. 대법제자는 지혜가 있는 수련인이며, 속인이 꾸미는 짓을 얼마든지 통찰할 수 있는 수련인으로 실오라기만한 과시심도 없다. 그러므로 이 공간에서 구세력에게 박해를 가중시킬 수 있는 ‘증거’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말하고 싶지 않으면 말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따라 경찰과 한담하면서 진상을 말해도 다 된다. 하지만 만약 경찰이 당신의 말을 따돌리고 빙빙 돌면서 “자료는 어디서 났는가?” “스스로 만들어 복사한 것인가?” “모두 당신이 배포했는가?” 하는 따위의 ‘관건적인’ 문제를 묻는다면 입을 다물고 대답하지 않을 수 있다. 왜냐하면 이런 때 “예” 혹은 “아니오”라고 말한다면 모두 누락이 있게 되기 때문에 입을 다물고 대답하지 않으며 협력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다.

그러므로 이때 대법제자가 청성한 신의 두뇌, 평화로운 심태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론 방어에서 공격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 말씨는 부드러우나 정기가 넘치게 악행을 제압할 수 있다. 이를테면, “사람이 자신과 관계있는 자료를 보는 것은 제일 정상적인 일이다. 당신이 자료의 내원을 캐묻는 것은 악인을 도와 나쁜 일을 하는 것과 같지 않은가? 당신 자신에게도 좋은 일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

대법제자가 하는 일체는 모두 남을 위한 것으로, 행위상에서 그 누구도 해치지 않으며 어느 나라 어떤 법률에 비춰보든 모두 ‘범죄’와는 관련이 없다. 그러므로 악당 경찰은 대법제자를 체포한 후, 늘 각종 수단으로 이른바 ‘자백’을 만들어낸다. 한 마디도 ‘쓸만한’ 자백이 없다면 바깥에서 구원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관건적인 편리를 제공해 줄 수 있다.

경찰에게 진상을 알릴 때는 두뇌가 청성하고, 심태가 자비로워야 하지만 필경 경찰은 구세력에게 이용당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도구임을 청성하게 알아야 한다. 속인의 말로 한다면 ‘체제내 사람’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구세력에게 조종당해 나쁜 일을 하고 있는 만큼, 대법제자는 그들의 위장을 꿰뚫어 볼 줄 알아야 하고, 그들의 진실한 의도를 간파할 줄 알아야 하며, 꼬임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여기서 자비로워야 한다는 것은, 그들 역시 속인으로서 제복을 벗으면 역시 평범한 백성이므로, 그들이 관심을 갖는 일상사를 화제로 말하며, 일상사를 말하는 가운데 진상을 알려줄 수 있다는 것이다. 주민위원회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전체 담화과정에 수련인의 양호한 상태를 잘 유지해야 하고, 발정념을 자주 하여 자신을 ‘신(神)’으로 여겨야 한다. ‘신’이 와서 속인을 꿰뚫어 보며, ‘신’이 와서 속인의 담화 방향을 인도한다고 여기면 자연히 쉬워질 것이다. 언제 속인이 하는 말을 들어야 하고, 언제 인도하는 말을 하고, 언제 도리를 투철하게 말할 것인지, 지혜는 자연스럽게 올 것이며, 효과도 자연히 좋아질 것이다.

자신의 보잘 것 없는 견해를 제출해 여러분의 좋은 의견을 듣고자 한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지적해 주기 마란다.

아래에 중국 대륙 공안국, 공안분국, 파출소, 610 간의 관계와 순서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대도시는 보통 여러 개의 구로 나뉘는데, 이를 테면 상해시는 갑북구(闸北区), 서회구(徐汇区), 정안구(静安区)가 있다. 이 도시의 최고 공안기구는 ‘시 공안국’ 즉 이른바 ‘시국(市局 역주: 한국식으로 하면 시경에 해당)’이다. 시국 아래에는 상응하는 몇 개의 ‘분국’으로 나뉘는데 보통 한 구에 하나씩 있다. 예를 들면 갑북구에는 갑북분국이 있다. 분국 아래에 파출소가 있는데 파출소는 가장 기층의 경찰 단위이다. ‘610’은 위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이런 기구에 관통되어 있다. 공안국, 분국에는 모두 ‘610’부문이 설치되어 있고 대외적으로는 ‘반 사교(邪敎) 대대’로 부른다. 이곳에서는 주로 강제적인 수단으로 사상 박해를 진행한다. 파출소에는 교도원과 전문적으로 파룬궁 박해를 책임지는 경찰이 있다.

‘610’은 비록 공안국내부의 한 부문이긴 하지만 파룬궁을 처리하는 일에서는 자주적인 권력이 비교적 커서 상대적으로 독립적이고 폐쇄적이라 다른 부문 경찰은 흔히 그의 일을 잘 모른다. 게다가 민감한 것이라 보통 사람들은 건드리기 싫어한다. 시 정부의 무슨 고급간부나 공안국 국장이라 해도, ‘610’을 책임지지 않거나 그 상사가 아니라면 그의 일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다. 공안계통을 제외한 외에도 ‘시 정부’ 기구에도 또 전문적으로 파룬궁 박해 사무를 관리하는 ‘고위 간부’가 있는데 소위 일반적인 ‘안건’에 대해서는 주로 공안국의 의견을 듣는다. 즉 공안국, 분국의 ‘반 사교 대대’의 두목인 ‘대대장’이 바로 결정하는 핵심인데 다시 말해서 ‘진정으로 결정권이 있는 사람’이다.

보통 대법제자를 불법 체포하는 것은 파출소에서 하고 파출소에서는 공안분국 ‘610’ 부문에 보고한다. 그러면 분국 ‘610’에서 사람이 와서 관련 수속(불법가택수색을 포괄하여)을 밟은 후 간수소로 보낸다. 그런 다음 분국 ‘610’ 두목이 처리의견을 보내 어느 수련생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결정한다(풀어줄 것인가, 형사판결에 넘길 것인가 아니면 판결 대신 노동개조를 시킬 것인가) 그러므로 파출소에서 위에 보고하지 않았다면 파출소에서 임의대로 사람을 석방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만약 가족들이 제때에 소식을 들을 수 있다면 반드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파출소에 찾아가 그들이 위에 보고하는 것을 제지해야 한다. 파출소 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면 이는 제일 빠르고 대가가 제일 적은 방식이다. 어떤 속인 가족은 속인의 사유방식대로 먼저 관계(關係)를 찾아 해결하기에 급급해 감히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내놓으라고 하지 못하는데 이렇게 하면 도리어 시간을 지체해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를 놓쳐 버린다.

가족이 만일 속인이라면 관계를 통해 사람을 석방시켜도 된다. 하지만 가장 좋기로는 가족이 동시에 얼굴을 보여야 한다. 왜냐하면 부탁한 친구나 관계인 역시 속인이기에 자신을 얼마간 고려하게 마련이다. 더욱이 일정한 지위가 있는 사람이라면 하는 말이 두루뭉실 하여 똑똑히 말하지 못한다. 하지만 가족은 다르다. 가족에게는 모두 절실한 이익이 있으므로 말에 더욱 무게가 있다. 좀 거칠더라도 괜찮다. 심정이 조급하기 때문이라 경찰도 이해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대법제자가 한 일은 살인방화나 도둑질도 아니며 다른 사람을 위한 좋은 뜻에서 나온 것이며 파출소 기층 경찰들도 파룬궁 일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가족들은 특별하게 여기거나 무서워하지 말고 일반적인 ‘공무’를 처리하러 가듯이 떳떳하게 도리 있고 예절 있게 가야 한다. 물론 대법에 대한 가족의 인정 정도, 진상을 아는 정도가 직접적으로 그의 심태에 영향을 줄 것이다. 심태가 바르다면 구체적인 과정은 속인의 방식으로 할 수 있다.

만약 파출소에서 분국에 보고했다면 파출소가 분국 ‘610’에 밀어준 것과 같으며 수속도 끝냈으므로 파출소에서는 기본적으로 더 이상 결정할 권한이 없다. 중국 대륙 속인들의 습관적인 사유는 곧 일이 생기면 사람에 의지하고 관계를 찾는 것인데, 오직 지위가 높은 관계를 찾으면 일이 쉽게 해결된다고 여긴다. 하지만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전문 부문에서 관할하기 때문에 또 그들이 ‘정치문제’라 여기기 때문에 만약 찾은 관계의 지위가 아무리 높을지라도 ‘610’과 같은 부문이 아니라면 말해도 소용없다. 찾아가려면 공안국 ‘610’두목을 직접 찾아가야 한다. 진상을 말하는 것을 포함해 역시 겨냥성 있게 이런 사람을 찾아가야 한다.

문장발표 : 2008년 8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8/9/1837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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