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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매의 ‘3퇴’ 이야기

글 / 무샤(沐夏)

[명혜망 2008년 8월 13일] 2008년 6월 21일 저녁 9시,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세 자매가 대륙에서 나왔는데 나와 함께 한번 만나고 싶어 한다고 했다.

평소와는 달리 모두들 만나자마자 곧바로 ‘쓰촨지진’에 대한 말부터 나왔다. 세 자매는 우리가 일본에 온 후 tv에서 본 ‘쓰촨지진’ 보도가 국내에서 보도한 것과는 다르다고 말하였다. 국내에서는 모두 정부가 국민들에게 어떻게 관심을 보였다는 것을 보도했는데 일본에서는tv에서 모두 재해지역 주민들이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보도하였다. 내가 말한다면 독재자 중공은 항상 자신이 국민의 ‘구세주’이고, 국민들의 일체를 모두 자기들이 준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어디에 난이 발생하면 그곳에 소위 ‘구세주’가 나타난다고 찬양한다. 하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정부가 하는 그것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국민들의 세금으로 정부 관리들을 먹여 살리기에, 정부 관리들은 납세로 국민을 위해 복무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언론매체 보도에서는 항상 국민을 위함을 근본으로 삼고 국민들의 어려움을 상세하게 보도하여 정부가 방법을 모두 동원해 해결하도록 촉구한다. 이것이 바로 독재적인 사당의 제도와 민주주의 국가정부와의 근본적인 구별이다.

계속해서 나는 세 자매에게 중공으로부터 탈퇴 성명을 해야하는 중요성을 이야기하였다. 그 사당에 대한 말이 나오자 세 자매는 주먹을 불끈 쥐면서 “우리는 증오한다. 그 사당을 너무나도 증오한다. 부패하고 썩어빠진 나쁜 것은 모두 그 악당이 한 짓이다. 탈퇴하겠다. 나를 도와 탈퇴시켜 달라. 소선대 역시 잊지 말고 함께 탈퇴시켜 달라” 고 말했다.

3퇴를 권한 후, 나는 세 자매에게 “파룬따파 하오!”를 가슴 깊이 새겨두는 것이 당신들의 생명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려주었다.

세 자매가 진상을 안 후 나를 집으로 바래다주는 길에 줄곧 기뻐하면서 “파룬따파 하오! 파룬따파 하오!”를 외쳤다.

그날 밤 나는 또렷하게 꿈 속에서 한 면의 하얀 담벽에 3 개의 하얗게 빛나는 조각판과 그 위에 온통 활짝 핀 우담바라 꽃을 보았는데 나는 황홀한 기분으로 이렇게 성결하고 고귀하며 우아하고 아름다운 꽃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이때 제일 높은 곳에 있는 한 송이 우담바라 꽃이 영화필름처럼 천천히 확대되어 나타났다. – 하나의 가늘고 투명한 줄기 위에 눈처럼 새하얀 것이 마치 꽃병 모양의 꽃잎 같았다. 겉은 부드럽고, 안에는 단단한 것이 주변을 편안하게 하는데 유연하게 뛰어날 뿐만 아니라 또 우뚝 솟아 굳세고 힘이 있어 보였다. 잠시 후 천천히 꽃잎이 병 주둥이 모양으로 줄어들면서 꽃 봉우리가 막 피려고 하는 순간의 그 자태로 변하였다.

꿈속에서 깨어난 나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꿈속에서 본 3 개의 새하얗고 빛나는 조각판이 세 자매를 암시한 것이었다. 그들의 길고 긴 생명 노정에서 바로 그렇게 짧은 몇 십 분내에 진상을 알게 되었고, 탈당을 하여, 몸에 있는 짐승의 기호를 지워버렸으며 또 마음속으로 “파룬따파 하오!”를 기억하게 하였다. 이후부터 그들의 생명에는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알려졌다는 믿음이 새겨져 있는 것이다. 그들은 정말로 행운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아무런 재물도 들이지 않고, 이렇게 일념으로 전변되어 생명으로 하여금 상서롭게 되었다. 이 세상에서 그 무엇이 능히 이와 같은 진귀하고, 또 상서로운 생명의 기호를 얻는 것과 비길 수 있겠는가!

문장완성: 2008년 8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8/13/18400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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