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2008년8월11일] 오늘 아침 출근하다 한 수련생을 만났다. 그녀는 나를 보자마자 곧장 괴로움을 털어 놓았다. 그녀는 악당이 개막식에 얼굴을 드러내 놓지 못할 것이고, 인민을 고생시키고 재화를 낭비한 당도들을 하늘이 보응할 것이라고 확고히 믿고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석가는 아주 영험하게 악보를 보여주었는데 우리는 대법을 학습하는데 어찌 사악에게 위엄을 보여주지 않는단 말입니까? 나는 수련을 믿을 수 없습니다 ……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큰 길에서 이 말을 격동된 마음으로 하는 것이었다. 나는 평온한 마음으로 그녀에게 몇 마디 설명을 해 주곤, 그녀의 정서가 안정되지 않았고 나도 급히 출근해야 했기에 집에 가서 대법책과 사부님의 경문을 많이 보라고 권하였다. 8시 정념을 마치고 나는 다른 동수와 교류를 하곤 법에서 그녀를 도와주기로 결정하였다.
나와 수련생은 교류한 뒤 우리 두 사람이 올림픽 개막식으로 마음을 움직인 동수 집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오후에 우리가 그 동수집에 갔을 때 그녀는 발정념을 하고 있었다. 나와 함께 간 수련생이 먼저 그녀에게 말을 걸었더니 그녀는 불평이 대단하여 또 오전에 나에게 했던 말을 하는 것이었다. 나와 함께 간 수련생은 이성이 똑똑하지 못한 그녀를 보고 속인의 일에 너무 아랑곳한다며 마음을 내려놓고 수련인의 기점에서 문제를 보라고 하였다. 그녀는 그래도 악당이 얼굴을 드러내 놓는 걸 이해하지 못했다. 그녀는 악당이 근 십년간이나 대법을 파괴하면서 그렇게 많은 대법제자를 박해하여 죽였는데 사부님께서는 무엇 때문에 신통을 크게 현시하여 매섭게 훈계하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함께 간 수련생이 그녀에게 반문했다. 수련생이 십여 년간 수련했는데 사부님께서 신통이 있습니까 없습니까?라고 물었더니 그녀는 “있습니다.”라고 했다. 나도 그녀에게 비유하여 우리 모두 평소 사부님이라고 말하며 자신을 사부님의 제자라고 칭하는데 이는 좋은 일이지요. 마치 한 선생님이 학년이 올라가면서 학생들에게 숙제를 내 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반복적으로 설법한 후 3가지 문제를 내 주었습니다. 법공부 연공, 발정념,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문제를 받고 자신을 돌아보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정해주신 시간 내에 이일을 잘 했습니까 ?
그녀는 이 말을 듣고 즉시 냉정을 찾고는 자신은 잘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이어서 그녀에게, 사악이 오늘까지 버티고 있을 수 있는 것도 사부님께서 잘 하지 못한 우리 동수들을 자비롭게 여기셔서 우리들로 하여금 세 가지 일을 잘 하게끔 하는 시간을 연장하신 것이지요 ! 만약 지금 곧 박해를 결속하게 되면 얼마나 많은 중생이 사당의 순장품이 되겠습니까 ? 우리들이 기점을 정확히 하면 동수님의 좀 전의 문제도 매우 훌륭하게 해답할 수 있습니다. 이때 그녀는 마음의 매듭을 풀고는 매우 온화하게 변하였다. 그녀는 이미 자신이 격동했던 기점이 완전히 사람의 도리에서 본 것임을 알았다. 그녀는 이런 형세를 틀어쥐고 다그쳐 사람을 구도해야겠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 외 나는 매 정각마다 모두 발정념으로 동수 배후의 사악을 제거했다. 이리하여 그녀의 언행은 수련인이 응당 있어야할 생태로 회복했다.
주의를 돌려야 할 바는 우리 주변 동수들에게도 내가 쓴 유사한 상황이 있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만약 있다면 기타 동수들은 반드시 그런 동수들을 도와 법에서 인식하도록 해서 그런 수련생이 굽은 길을 적게 걷고, 대법이 적게 소실 보게끔 해야 한다 .
개인의 체험과 깨달음이니 만약 합당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2008년8월10일
문장발표:2008년8월11일
문장갱신:2008년8월11일 02:17:49
문장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8/8/11/1838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