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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를 내려놓고 최후의 길을 잘 걷자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2008년8월12일]나는 학교 교사인데 학생들에게 진상을알리다 책임자에게 큰 압력을 받은적이 있다. 그래서두려운 마음이강하게 생겨 여태까지 진상의 길을 걸어 나오지 못했다.

이틀 전 꿈에나는 학생들이 메는큰 가방을 메고 큰 건물에 수업을 하러 갔다. 손에는반쪽짜리 찐빵을 들고 전체 건물을 다 뒤졌지만 교실을 찾지 못했다. 넓은 복도 맞은편에서 여학생 몇 명이 걸어오고 있었다. 모두 정맥주사를 맞고 있었는데 무슨 병에 걸린 것 같았다. 그들이 지나 갔지만 나는 여전히 교실을 찾지 못하다가 무슨영문인지 모르게 어느방으로 들어갔더니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그들은 열정적으로 나에게 병상에 앉으라고 했다 ……. 원래내가 가야할 곳을 교실인데병원이었던 것이다. 내 기억으론 손에는찐빵 절반을들고 있었으며 등에는 커다란 가방을 메고있었다.

꿈에서깬 후 나는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꿈의 형식으로 나에게 점화 해 주신 것이다. 나는 명리심을 내려놓지 못하고, 직장을 잃고 밥을 먹지 못할까봐 두려워했다. 이렇게 큰 보따리를메고 있으니당연히 문은 못 찾는 게아닌가. 환자들은 응당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화해주어 빨리 구도하라는 사람들일 것이다. 나는 사부님의 시 한수가 생각났다.

대도가 세간에서 행하거늘

미혹 속의 생명을 구도하노라

명(名)정(情)리(利)를 씻어버리거니

어떠한 난이 성자를 가로 막을소냐 《도 중행》

나는 줄곳 두려운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진정으로 나서지 못했다.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두려운 것은 직장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이득을 잃으면 안일한 생활도 잃고, 가족들의 생활보장도 잃어버릴 것이다.가족들이 나로인해고생 할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장애는 무엇인가. 그것은 명 리 정이 아닌가? 속인들을 경계하는 마음이 있어서내가진상을 알리면나를 고발하지 않을까? 저 사람은 사악이 파견하여 나를정탐하는 게아닐까? 많은 사람들은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지 모른다. 그들을 믿을 수 없다. 그들의 사상은 완고하다. 그들에게 진상하지 말자. 나자신을 보호해야 안정한 법 학습과 연공하는 장소가 있을 것이다. 현재는 사악이 24시간 엄밀한 감시하고 있는데 다른 동수와 연락하지 말자. 자료 점에 손실을 가져오면 안 된다. 생각은 이렇게 했지만 실제로걱정했던 건내가 동수 집에 가면 사악에게 추적당할까하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내가 그렇게 하면박해를 받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나 스스로마음의 감옥을 만들었다.

안으로 찾아보았더니 잠재적으로 아주 많은 사심이 들어 있었다.사람을구하는 마음은 어디로 갔을까?내 마음속에는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조그마한 자리도 없었다. 전부 자아 보호가 점유 했다, 전부 속인의 방패심이 점유했다. 이것이 정법시기 대법 제자의 응당가져야 할 심태란 말인가? 나는 사부님께서 안배한 길을 걷고 있는가. 아니면 구세력의 길을 걷고 있는가? 세 가지 일은 했는가?우리 가족에게 조차방어를 해지금까지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들에게 “3퇴”를 하고 대법에 대한 나쁜 인상을 고치라고 말만하면목소리가 높아지고 싸움 하는 것 같았다. 심지어 부부간에 적대시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과연 내가수련하고 있는 것인가?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자신에게 말했다. 사부님은 아직 못난이 제자를 포기 하지 않으셨다.그러므로 이제부터더욱 정진 실수해야 한다! 마음으로 3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진정한 마음으로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문장발표:2008年08月12日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8/8/12/1839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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