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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통으로부터 생각한 것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 13일] 어제부터 이가 조금씩 쑤시기 시작했으나 개의치 않았다. 하지만 어제 저녁부터는 나의 입안 왼쪽의 절반의 이가 갑자기 참을 수 없는 정도로 아프기 시작하면서그야말로 마음이 산란하고 안절부절해져 12시 발정념도 할 수 없었다. 나는 처음엔 안으로 찾아본 게아니라 입에 산초를 물고 그것으로 신경을 마비시켜 아픔을 덜려 하였다. 하지만 아무 작용도 없으면서 도리어 더욱 아팠다. 그제서야 안으로 원인을 찾기 시작했는데, 이 며칠동안 무엇을 잘못했나 생각해 보았다.

어제부터 은근히 이가 아프기 시작했는데, 그날이 8월 9일, 잘못은 바로 그 날에했던 것이다. 그날 조반 후 나는 사부님 법상 앞에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베이징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중공은 또 전력을 다해 그의 ‘성공’을 선전하고 그의 ‘강대함’을 선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사람들은 또 미혹을 주입당하게 되었고 우리가 사람을 구원하는 게어렵게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사당이 그때까지 버틸 수 있겠는지 말하기 아주 어렵다고 말씀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하지만 그것들은 이때까지 버텨 왔고, 따라서 ……사부님께 말씀드리는가운데 은연중 사부님께 대한의문이 내재되어 있었다. 사실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 대한 큰 불경이었음에도그 때는 존경하지 않고 있다는 걸느끼지 못했다. 이튿날내가 생각했던 바를 딸에게 한 번 쭉 말해 주었더니 딸은 그때 즉시 나에게, 그렇게 말해선 안돼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의심해선 안돼요, 우린 또 다른 공간에선 어떤 일인지도 모르고 있지만 어쩌면 정사 대전이 지금 바로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을지도 몰라요. 사부님께서 정법하시는 걸 우리가 이해하기얼마나 어려워요. 하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딸의 말이 옳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후에 두 가지 염두가 마음속에서 싸우고 있었다. 하나는, 그런 의문이 나오게 하는 사상을 누를수도 없앨수도 없다, 두 번째는 이 생각은 내가 아니므로 나는 싫다, 사부님에 대한 충성을 나는 가지겠다. 바로 이렇게 마음속에서 싸우고 싸우다보니 어제 저녁에 이가 그렇게도 모질게 아팠던 것이다.

어제 저녁 그렇게 이가아프다가 언제 잠들었는지 알지 못했는데 오늘 아침 깨어나니 아프지 않았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사악을 소훼해 주셨다고 생각했다. 오전에 나는 조용히 법공부를 하였다. 딸은 이 며칠간 《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을 읽고 있었는데 나도 오전 내내 읽어 보았다. 사부님의 이 설법은 또 나에게 새로운 계발을 주었다. 나는 공부하는 한 편 깨달았는데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다. 어떤 일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여기에서 말해보고자 한다.

중공 사당이 지금까지 버틸 수 있는 것은 완전히 다른 공간에 남아있는 사악한 요소가 받들어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동안에 역량을 집중하여 발정념으로 베이징 지역의 사악을 소멸하지 못하였다. 주간에서,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것이란 죄다 올림픽 전에 대륙 각지 대법제자들이 박해당하고 사악이 대량으로 대법제자를 체포하고 있다는 소식 뿐이여서 사람들에게 일종 99년 “7.20” 당시의 홍색공포와 같은 기분을 주었다. 기실 이 모든 것은 사악이 고의적으로 악인을 이용하여 나쁜짓을 한 것으로서 베이징 사악에 대한 우리의 집중력을 분산시켜 사악이 베이징에 모일 수 있게 하였던 것이다. 잠시적인 표상은 중생을 미혹시켜 세인들로 하여금 중공이 강대하다고 잘못 인식하게 하였고,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어 세인을 구도한 성적을 상쇄하였으며, 그것은 세인을 꽁꽁묶어 사당의 순장품이 돼게하였다. 왜냐하면 사악의 최종 목적이 바로 세인을 훼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동시에 수련이 착실하지 못한 대법제자도 미혹시켰는데 우리들에게 어느정도 대법과 사부님을 믿지못하고 존경하지 않는 염두가 생기게 하였고, 사악은 여기로부터 손을 써 대법제자를 훼멸해 버리려 하였다. 왜냐하면 사악도 알고 있는 바, 만약 대법제자가 사부님께 대해일사일념의 불경이라도 있기만 하면 그것들은 곧 이 대누락을 틀어잡아 대법제자를 훼멸할 구실을 삼게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그것들은 죽어도 같이 죽을 사람을 끌어간다는 것이다.

수련인은 반드시 경사경법 해야 한다. 내가 생각하건대, 나의 치통은 바로 사악이 내가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은 얼떨떨한 일념을 틀어잡고 나를 박해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 일로부터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문제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아보라고 가르쳐 주신 법리를 진일보 이해하게 되었다. 가령 우리가 문제에 부딪혀 안으로 찾아 볼 수 있다면 자신은 대법 수련중에서 정진할 수 있을 것이며, 가령 문제에 부딪혀 안으로 찾지 않고 표면적인 외적인 요소만 본다면 우리는 곧 사로(邪路)에로 갈 것이며, 대법에서 빗나갈 것이고 사악에게 누락을 잡혀 박해당할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사부님 말씀대로 해야 하고,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문제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아보고 잘못했으면 정정당당하게 즉시 고쳐야 할 것이다.

대법제자라면 반드시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하고, 일사일념 모두가 법에 있어야 하며, 정념정행 하면서 청성하게 최후 막바지에 나타난 이 모든 현상을 대하고, 자신의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어가야 할 것이다.

이는 나의 법공부 중의 약간한 천박한 깨달음이오니 맞지 않는 곳은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바료 : 2008년 8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8/13/1839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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