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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인에게 기대하는 마음을 제거해 버려야 한다

글 / 대륙대법제자, 스슈(史秀)

[명혜망 2008년 8월 8일] 금방 본 소식이다. 파룬궁을 지지하는 속인 변호사 가오즈성(高智晟) 변호사가 1년간 실종되어 매우 처참한 박해를 받았으나 매우 견강했다는 등의 내용이었다. 항상 사이트에 들어가는 일부 동수들은 이 소식을 보고 이에 대한 찬탄을 금치 못하면서 가오즈성 변호사가 대단하다고 하고, 영웅이라고 여기면서 숭배하는 마음을 뚜렷하게 나타내고 있다.

나의 마음은 몹시 괴롭다. 왜냐하면, 한 속인이 대법을 지지했다면 응당 복을 받아야 하는데, 그는 도리어 박해를 받았다. 이런 상황은 대법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또한 속인으로 하여금 악당(惡黨)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기게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이로부터 박해가 두려워 자신을 보호하면서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감히 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

무엇 때문에 이러할 수 있는가? 우리 대법제자는 반드시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우리는 법으로부터 지금 한 속인이 “파룬따파는 좋다”라고 외치면 사부님께서 보호하여 주신다는 것을 이미 다 알고 있다. 그런데 가오즈성 변호사는 왜 박해를 받고 있는가? 이것은 근본적으로 구세력이 나쁜 일을 하는 것으로서 일부 동수들은 아직도 이는 우리들에게 사람 마음이 있음으로 하여 조성된 것임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박해가 시작될 때 우리는 그 총리에게 희망을 기탁했다. 결과적 구세력은 그 총리를 나쁘게 변하게 하였다. 구세력은 사람을 사람으로 간주하지 않고, 그것들은 오직 자신들의 안배만 집착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적지 않은 동수들은 가오즈성 변호사에 대해 집착하면서 흥미진진하게 가오즈성 변호사의 사람 됨됨이를 말하면서, 의연히 청심논단에서 그에 대하여 칭찬을 그치지 않았다. 가오즈성 변호사도 말하기를, “어떤 대법제자들이 나에게 전화를 하는데, 눈물울 흘리면서 소송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감사하다고 하였다.”라고 했다.

만약 한 속인을 놓고 말한다면 한 정의적인 변호사에 대하여 그처럼 감사를 드린다는 것은 사람의 도리에 부합되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대법제자들은 이런 정도의 수준이 아니다. 예를 들면, 나는 청심논단(清心论坛)에서 줄곧 어떤 동수들이 이에 열중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 중에서 나오는 의뢰심, 숭배심,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는 정(情) 등은 이미 대법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구세력으로 하여금 고험한다는 최대 이유를 찾게 한 것이 아닌가? 나는 가오즈성 변호사가 박해를 받게된 큰 이유중의 하나는 대법제자의 집착심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정말 이러한 일이 또 발생하게 해야 한단 말인가?

우리는 더이상 사람 마음으로 이러한 일들을 대해서는 안 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람 마음으로 인해 중생들이 또 박해를 받게 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다만 나 자신의 약간의 인식이니 정확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 2008년 8월 8일
문장발표 : 2008년 8월 8일
문장수정 : 2008년 8월 7일 22:05:49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8/8/1836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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