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폴란드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26일】
2008년 5월 17일, 중공이 폭력배들을 동원해 뉴욕 플러싱 탈당센터와 파룬궁 수련생들을 공격했다. 중공 관영 언론들은 힘을 모아 대법에 대해 또 다시 중상모략을 담은 정치선전을 만들어냈다. 전 세계에서 수 천 명 대법제자들이 사악을 질식시키기 위해 신속히 결집했다. 대법제자들은 정념을 갖고 상황을 역전 시켰고, 중공 폭력배의 사악한 행동을 이용해 사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알렸다.
사부님께서는 『2008년 뉴욕법회설법』 플러싱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이 일 자체가 바로 중생을 구도하고 있지 않는가? 사회상에서 영향이 그처럼 크고, 사람마다 모두 사고하고 있다. 나는 이전에도 말한 적이 있다. 중공사당 그것이 무엇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 자신의 일이 그나마 적게 된다. 특히 그것이 대법제자에 대해 어떤 나쁜 일을 하기만 하면 곧 그것의 추한 일·실패한 일로 되며, 동시에 대법제자를 도와 일을 이루는 결과를 가져온다. 사람 마음이 많은 수련생들, 당신들은 내가 한 말을 기억하라. 아마 현재 당신들은 명백해졌을 것이다. 하지만 일단 다시 무슨 일이 발생했을 때, 당신들은 또 잊어버리고, 또 사람의 마음으로 문제를 보지 말라.”
지난 번 2008년 뉴욕법회에는 폴란드 수련생 13명이 참가했는데, 지금까지 가장 많은 수련생이 참가했다. 이들 수련생 대부분은 이후 진상을 알리고 사악을 질식시키기 위해 플러싱에 머물렀다. 이 경험을 통해 우리는 사부님의 말씀을 되새길 수 있었다. 폴란드로 돌아온 직후 사악은 수련생에 대한 공격을 폴란드까지 확장하려고 했다. 나는 여기서 사부님을 따라 중공의 시도를 추한 일 실패한 일이 되게 하여 세인들을 구하는 좋은 기회로 만들어낸 폴란드 수련생들의 이야기를 교류하고자 한다.
뉴욕에서 돌아온 지 일주일도 채 안 돼 우리는 한 수련생 집에 모여 폴란드에서 스펙태큘러를 조직할 것을 토론했다. 모임은 다소 산만했으며 많은 수련생들이 이 일을 성사시키기 위한 자신들의 생각에 골몰해 있었다. 그 때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우리 중국인 수련생 한 명이 대기원을 아시아인 도매 상점에 배달하는 동안 공격을 받고 살해 위협까지 당했다는 것이다. 공격자는 최근 중국에서 나온 여성이었는데, 우리 소중한 신문을 찢으려 하고 수련생을 치면서 “여기서 다시 한 번 널 만나면 죽여버리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화인사회에 속한 한 사람은 폭력이 발생했을 때 이 여성은 중공 정치선전 비디오를 배포하고 있었고, 폴란드 주재 중공대사관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나중에 알려줬다.
그 날 수련생인 아내와 나는 개인적인 일로 프랑스까지 먼 길을 떠날 채비를 하고 있었다. 이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여행을 취소할 지 여부를 교류하고 있을 때 내 직감은 계획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사부님의 배치에 대해 확신을 하지 못했지만 나는 지금 상황을 통제하고 싶다는 집착을 버리기로 했다. 오직 나만이 상황을 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아 중심적인 집착을 버리는 대신 나는 대법제자들을 믿기로 했다. 다른 수련생들도 나의 생각에 동의했다.
프랑스로 가는 도중에 하룻밤을 독일에 있는 수련생 부부 집에 머물렀다. 그 날 밤 폴란드상황에 대해 얘기하기 위해 다른 유럽 수련생들과 전화회의를 가졌다. 한 대법제자가 우리가 브뤼셀 근처에 있으므로 유럽의회를 방문해 유럽의회에 파견된 폴란드 의원에게 진상을 알리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우리는 이 제안의 진실성을 느끼고 프랑스에 체류하려는 우리 계획을 변경해 신속히 벨기에로 갔다. 우리는 다음날 밤에 도착했다.
그 지역 수련생의 도움을 받아 우리는 회기에 참가 중인 한 유럽의회 의원과 연락이 닿았다. 하루 만에 폴란드 의원과 만났고, 그는 공산주의와 중공의 본성에 대해 이해하고 있었다. 짧은 대화가 있은 후 의원은 곧 중공대사에게 이번 공격에 대한 서한을 쓰고, 다음 유럽의회 회기에서 이 사건을 비난하겠다고 밝혔다.
의회에 갈 준비를 하는 동안 나는 인터넷에서 킬고어와 메이터스가 쓴 “피의 장기이식”이란 파룬궁 수련생 장기적출에 대한 보고서가 있는지 확인했다. 지난해 1월 폴란드에서 영향력 있는 계간지 ‘인터내셔널 폴리티컬 리뷰’ 즉, ‘국제정치논평’이란 잡지에 이 보고서의 전문이 소개된 적이 있다. 이 잡지 웹사이트에서 나는 한 장의 사진과 유럽의회 홍보 광고를 보았다. 후에 의회에 있는 동안 이 사이트 광고에서 본 남자가 지나가는 것을 봤고 나는 이 배치를 활용하기로 했다. 이 남성은 유럽의회 의원 중 한 사람이자 이 정치 잡지의 편집장이었다. 나는 이 남성에게 보고서를 전재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파룬궁 수련생들을 대신해 개인적으로 감사 드렸고, 그는 필요할 경우 이번 공격 사건에 대해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그날 늦게 나는 폴란드에 있는 우리에게 우호적인 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이미 전날 우리로부터 보도자료를 받았으며, 충격과 분노를 느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원이 자신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묻자 그 순간 내 옆에 있던 수련생이 마치 큐 사인처럼 의원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즉각 전화에 대고 “제게 제안이 있습니다. 가급적 빨리 의원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으면 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전에 나는 의회의원에게 이런 부탁을 하는 것은 너무 과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는 즉시 다음 날 정오에 기자회견을 여는 것에 동의했다. 이 의원은 처음에 우리가 충분히 신속하게 기자들을 모으지 못할 것이라고 걱정했으나, 내가 정념을 보내자 그는 즉시 마음을 바꿨다.
또 전화 한 통을 더하자 다른 당 소속의 의원이 기자회견을 지지해주겠다면서, 그 주제는 외무부에 이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는 것으로 잡자고 제안했다. 나는 처음 의원에게 전화를 했고 그도 즉각 동의했다. 폴란드에서 서로 다른 정당에서 한 가지 문제에 대해 동의하는 일은 아주 드문 일이며 더구나 함께 기자회견을 연다는 것은 더욱 드물다. 양당이 함께 할 때는 초당적인 중요한 사항이라 간주된 것이다. 처음 내가 말한 유럽의회에 파견된 의원도 이 일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정오에 기자회견 일정이 잡혔으므로 우리는 그 날 밤 중으로 폴란드로 가서 회견 준비를 해야 했다. 2시간 안에 나와 아내, 그리고 정념과 기술로 우리를 돕겠다는 그 지역 수련생이 함께 길을 나섰다.
가는 도중에도 우리는 할 일이 많았다. 먼저 기자회견 보도자료를 작성해 의원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 또 중공대사에 보내는 서한에 넣을 제안 사항도 모아야 했다. 기자회견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결정해 다른 사람들에게 일을 위임해야 했다. 이 모든 작업이 그날 저녁 7시부터 시작됐다.
가는 길에 나는 일을 배치하느라 많은 시간 전화통화를 했고 다른 두 수련생은 여러 가지 문서를 작성하고 편집했다. 밤 11시가 지났지만 우리는 보도자료 승인을 받지 못했고, 여러 가지 교란이 발생했다. 이 상황을 안 폴란드 수련생들은 발정념을 했고, 의원의 열정적인 참여로 보도자료는 자정에야 완성됐다. 이 의원은 보통 저녁 8시 이후에는 방해 받는 것을 싫어하던 사람이었다. 폴란드에 있는 한 수련생이 아침 일찍 보도자료를 보냈고, 또 다른 자원자가 공간을 마련했다.
운전 도중에도 나는 세부사항과 문서 작성 등등에 집중하고 있었다. 약 700km를 지났을 때 연료 계기판에 경고등이 들어왔다. 온 거리를 고려해보니 연기와 강한 정념이 연료가 되어 올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됐다. 나는 혼자서 “이 우주 만물은 대법을 위해 존재하며 세인을 구하는 이 기회를 누구도 교란할 수 없다. 반드시 저 길을 지나면 주유소가 있을 것이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정말로 주유소가 있었다.
새벽 3시경 텅 빈 밤길을 최고 속도로 달리면서 나는 사부님께서 마련해주신 이 놀라운 배치에 놀랐으며 마음속으로 이번의 특별한 교류에 대해 생각했다. 내가 쓸 것을 생각하니 나 스스로도 참 좋게 느껴졌다. 이런 자존심과 흥분은 내가 어릴 적부터 뭔가를 잘했다는 것, 특히 다른 사람의 눈으로 봐서 잘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느끼는 도취감이었다. 갑자기 나는 정념을 가졌다. “흥분하는 것은 내가 아니다. 집착일 뿐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세인을 구하고, 사부님의 배치가 그 결과를 맺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제 6강에서 말씀하셨다.
“이 기뻐함이 바로 집착심이고 환희심이다. 나한은 마땅히 무위이며 마음이 움직이지 말아야 하는데 그는 떨어졌으며 수련이 헛되었다. 수련이 헛되었으면 또 다시 수련해야 하지 않는가”
이 생각을 하자 뜨거운 열기가 내 등줄기를 타고 올라왔다. 나는 한 층차 제고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이런 과정에 대해 매우 민감한 편인데, 한 동안 이런 일이 발생한 적이 없었다. 나는 너무나 기뻐 손을 높이 치켜들고 싶었지만 곧 다시 이번 교훈을 되새기며 겸손해지기로 했다. 하지만 깨달음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사부님의 배치에 따른다는 것이 무엇인가? 사부님께서는『전법륜』 제 1강에서 말씀하셨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으므로, 당신은 이런 소원만 있으면 된다.”
그리고 사부님께서는 또 “공이 사람을 연마하고” 또는 “법이 사람을 연마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역이 아니다. 높은 층차에서 우리는 수련을 한다기보다 법에 의해 수련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며, 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내 생각은 우리는 일종 무위(無爲) 상태에 있고 법이 우리를 연마하는 것이며, 우리는 마음을 다해 그 순간 사부님께서 우리와 우주를 위해 마련한 최상의 배치를 이해하고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반 우주와 사부님의 정법은 복잡한 춤과 같이 여러 요소가 결합된 것으로, 수련생으로서 우리가 갖은 수많은 기회들이 우리와 다른 대법제자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변화한다. 정법 중에 인간 세계에 사람으로 온 고층차의 존재와 대응되는 모든 우주는 변하고 사라지고, 새로 태어나고 있다. 일부는 수련생이고 일부는 아니다. 파룬따파와 쩐싼런을 받아들이면 그들은 구도되며, 어떤 존재들은 낡은 세력의 배치를 받아들여 진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소멸된다. 이 모든 복잡한 연극을 배치하시는 것은 바로 사부님이시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제2 권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우주에는 특성이 있는 바 진선인이라고 부른다. 무엇 때문에 물체의 미립자 중에 모든 진선인이 있다고 하는가? 기실 진선인은 능히 가장 본원적인 물질-가장 본원적인 그것은 아직도 완전히 물질이라고 부를 수 없으며 가장 본원적인 그의 것을 원시적으로 가장 미소한 원시적 물질로 합성시킬 수 있다.”
내 생각에 이것이 바로 파룬따파하오를 이해하지 못하는 존재가 신 우주로 갈 수 없는 이유이다. 내가 그날 밤 이해한 바로는 쩐싼런이 비물질을 결합해 모든 것을 창조할 수 있으므로 쩐싼런이 모든 수련생의 신체를 하나의 정체로 묶어낸다. 이 정체는 쩐싼런이 자연적으로 현현한 것이다. 우리가 사부님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우리는 이 결합을 교란하고 우주의 특성을 교란하는 것이다.
내가 이해하기에는 우리에게 강한 정념이 있을 때면 사실 사부님께서 정법을 하시는 것이며 사람마음의 가로막음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정체적으로 가장 좋은 방식을 체현하는 것이다.
등줄기에 있던 그 열기가 흩어진 후 나는 사부님께서 입장하신 채 바로 내 뒤에 계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이런 일은 내가 법을 얻은 후 몇 차례 있었다. 나는 정념이 살아 있으며, 바로 사부님의 뜻이 현현되는 것이며 다른 수련생들의 정념과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이것이 우리가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 특정 대상을 향해 정념을 발할 필요가 없는 이유이다. 이것이 바로 정법에서 “법이 사람을 연마하는” 이유이다.
정체의 한 부분이 잘 하거나, 또는 수련생이나 한 무리 수련생들이 쩐싼런에 동화될 때 이 영향력은 정체의 다른 부분들도 느끼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래서 한 수련생의 강한 정념 또는 한 무리 수련생의 강한 정념은 전체 수련생의 정체를 변화시킬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동수들에 대한 우리의 책임이다. 내가 이해하기에 이것이 앞서 언급한 우리 스펙태큘러 모임이 잘 이뤄지지 않은 이유이고 그리고 우리 중국인 수련생이 공격을 받아 이 중대한 시기에 우리를 교란하는 일이 발생한 이유다. 우리는 여전히 개별 입자로서 우리 자신의 필요에 대해 집중하느라 바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최상의 길이 나타나는 것을 방해한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교란 요소를 막아 상황을 역전시킬 기회를 가졌다.
우리는 교통정체가 한창 일 때 바르샤바에 도착했다. 언론사에서 전화가 오기 시작했다. 회견 1시간 30분 전엔 폴란드에서 가장 큰 통신사가 전화를 했는데, 의원 본인의 팩스로 보도자료를 신문사에 넣어주면 오겠다는 것이다. 나는 그 통신사에 전화를 걸어 기자회견은 진짜라는 점을 확신시켰고, 의원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팩스를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몇 분 후 의원사무실에서 사무실에 있는 누군가가 팩스 보내는 일을 막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교란을 제거하기 위해 발정념을 했다. 의원의 전화도 연결이 되지 않았다. 기자회견 30분 전, 의원과 통화를 했고 의원은 팩스를 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침내 회견 20분전 신문사는 팩스를 받았다고 했으며, 회견을 5분 남겨두고 TV와 라디오 방송국 등 다른 매체와 함께 도착했다. 우리 기억에 그 날 가장 많은 언론사가 참여했다.
그런데 실망스럽게도 이 기자는 발표자의 말을 들을 때 독선적이고 자신의 생각만 고집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계속 그를 향해 발정념을 했는데 결과는 지금껏 보지 못한 훌륭한 기사였으며, 몇몇 주요 언론사들이 이 기사를 전재했다. 기사는 의원은 물론 파룬따파 협회 대표의 강력한 발언을 인용했으며, 의원이 중요한 성명을 발표한 것도 인용했다.
“폴란드는 인권과 공민권을 존중하는 국가이므로, 파룬따파, 즉 파룬궁 회원들이 폴란드 국경 안에서 완전한 행동의 자유를 가져야 한다.”
폴란드에서 이 의원은 폴란드 자유노조 운동에서 드물게 타협하지 않는 가톨릭 영웅으로 여기지는 인물이며, 그의 성명서가 널리 알려짐으로써 중공의 정치선전으로 의심을 하던 폴란드인들이 보다 명백하게 사고하는데 도움을 줬을 것이다.
기자회견이 끝나자 우리는 즉시 다른 정당 출신인 유럽의회 의원을 만나기 위해 떠났다. 그는 중공대사관에 서한을 보내고 경찰에 사태를 신중히 살필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같이 온 벨기에 수련생과 나는 브뤼셀로 돌아가서 더 많은 세인을 구하기 위한 여러 만남을 가졌다.
내가 지금 글을 쓰는 현재도 아직 이 사건은 끝나지 않았다. 경찰은 중국인 수련생을 공격한 사람을 조사 중이고, 폴란드 소규모 화인 사회를 통제하고 있는 중공대사관에 대한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나서서 말을 하는 목격자들도 있다. 처음 유럽의회 의원이 이 사건에 대해 연설한 후 화인사회에서 한 사람이 익명으로 의원에게 이 사건에 대한 내부 정보를 보냈으며, 의원은 이를 다시 경찰에 전달했다. 쪽지를 쓴 사람은 “파룬따파를 지지하는 한 중국인”이라고 자신을 밝혔다. 이 의원은 나중에 유럽의회에서 유텔샛이 중공의 압력하에 위성신호를 차단한 사실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벨기에에서 돌아온 후 나는 또 다른 스펙태큘러 폴란드 연락인으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며칠 전 내가 참석하지 못한 스펙태큘러 모임에 대해 교류했다. 그는 수련생들 사이에 많은 의심이 있으며, 대관문제 등을 어떻게 돌파할 지 확신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내가 도착했을 때 그 의심이 많다는 수련생이 하룻밤 우리집에 머물렀다. 우리는 교류를 했고, 최근 경험을 통해 내 자신이 가벼워졌던 것처럼 그도 가벼워졌음이 분명했다.
그 다음 주말에 우리는 전국 법공부를 가져 스펙태큘러와 우리의 역할에 대한 교류를 했다. 스펙태큘러에 대해서는 소극적이었던 수련생들이 적극적으로 변모했고, 한 수련생의 제의로 우리는 서로에 대해 보다 깊고 진실한 교류를 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해 가졌던 많은 관념이 폭로되자 신속히 제거됨을 느꼈다. 많은 숨은 갈등들이 해결됐으며, 폴란드에서 하나의 강대한 정체를 이루는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나는 개별적인 수련생이 층차를 제고하고 사고를 전환한 단순한 행동 하나가 전체 수련생들에게 극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았다. 물론 내가 중요하고 모든 것이 나를 위주로 돌아간다고 여기는 생각은 맞지 않다. 하지만 우리 각자는 아주 중요하다. 만약 내가 나를 느슨히 하면 정체가 힘들어진다. 만약 내 생각만이 옳다고 하면 다시 전체가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하지만 내가 진정으로 다른 수련생의 관심을 먼저 고려하고 사부님의 배치를 따를 것을 기원한다면 세상이 변하고 전체의 결속력은 단단해진다. 수련생들이 정체로서 일을 하면 마지막 남은 낡은 요소는 제거될 것이며 더 많은 세인들이 구도될 것이다. 더 좋게는 설사 우리의 누락 때문에 교란을 만났어도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사악의 배치를 뒤엎고, 그 속에서 사부님의 배치를 볼 수 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8년 워싱턴 DC법회 발언고)
문장발표 : 2008년 7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7/26/18277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