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지린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 6일】 나는 1996년 봄에 법을 얻었다. 법을 얻은 후 나에게는 큰 변화가 있었다. 이전에는 하나의 병업이 몸을 감싸고 돌았는데, 모든 것을 원망하고 초조해했으며, 성격이 거칠고 급한 사람이었는데, 수련 후 하나의 건강하고 유쾌한 사람으로 변하였다. 나는 진선인에 동화되는 수련인이 되고자 결심하였다. 나는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홍법하면서 하루하루 아주 평온하게 보내고 있었다.
99년 “7.20” 이후, 사악이 박해를 시작하여 나는 성(星) 정부에 청원하러 갔는데, 그 이후 거주지를 감시당하고 집을 수색당하고, 심문받고 또 도청당하였다. 박해하는 사람들을 직면하였을 때 나는 선한 마음으로 그들을 대하면서 그들에게 대법을 배우면 좋은 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다. 그들은 모두 아주 동정하면서 존경하는 사부님과 대법, 대법을 배우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였다.
나중에 나는 순리롭게 이사하였다. 연결된 동수들에게서 계속 신경문, 명혜주간, 진상자료 등을 받아보았다. 그러는 중에 함께 법공부하던 동수들을 생각하고 나는 바로 그들에게 자료를 보내기 시작하였다. 이 과정에서 나에게는 당시의 집착심 – 아는 사람들이 볼까봐 두려워하는 마음, 나쁜 사람을 만날까 두려워하는 마음, 동수들이 자료를 받아들이지 못할까봐 두려워하는 마음, 전달하지 않으면서 또 자신을 낮추는 마음, 매 모순에 부딪치면 안으로 찾지 않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 원망을 품은 마음 등이 모두 반영되어 나타났다. 나는 동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도움을 받고 격려를 받으며 함께 이 길을 갈 수 있었다.
한 수련생이 늘 수련을 포기하려는 것을 도우면서 나는 조금 낙심하였다. 그의 집으로 가는 길에 나는 그가 지금 집에 있을까? 하고 생각하였다. 만약 이번에 집에 없으면, 이렇게 멀고 날씨 또한 무더운데 나는 다시는 오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그의 집 대문과 5~6보 되는 거리까지 왔을 때 두 짝의 닫혔 있던 철대문이 천천히 열렸다. 나는 나오는 사람이 있나? 하고 눈여겨 보았는데, 아무런 기척이 없었다. 그의 문앞까지 가보았는데 여전히 사람은 없었다. 나는 이렇게 공교로울 수가 있나? 바람도 불지 않았는데… 나는 의혹을 품고 문으로 들어간 후, 바로 두 문 뒤에서 몸을 기울이고 무슨 소리가 들리나 하고 귀를 귀울여보았고 또 천천히 문을 흔들면서 닫아 보았다. 머리를 돌리고 보아도 사람은 없었다. 나는 갑자기 명백해졌다. 나는 마땅히 와야 한다! 사부님께서 나를 고무격려하고 계시지 않는가! 나는 마음속에 금방 정념이 충만되었다. 수련생은 집에 있었다. 그는 옷을 단정히 차려입고 마침 나가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금방 일어난 신기한 사실를 말하였다. 그는 웃으면서 믿지 않았다. 나는 이왕 떠나려고 준비한 이상 이 근처 동수의 집에 잠깐 앉았다가 가라고 하였다. 이후에 그와 더 많이 연결하라고 하였다. 그는 좋다고 하였다. 우리와 동수집의 대문과 3~4보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동수 집의 두 짝의 나무문이 천천히 절반 열렸다. 그런데 나오는 사람은 없었다. (이 두 문은 평시에 열려면 아주 힘들었다) 나는 웃으면서 그를 보았다. 그는 흥분하면서 정말로 이상하다고 말하였다. 그는 친히 대법의 신기를 이렇게 목격한 후 다시 대법수련에로 돌아왔다.
2004년, 우연한 기회에 한 시골 동수들이 자료를 보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지 환경은 아주 좋지 않았다. 동수들의 두려움 마음이 아주 중하였다. 나는 그들을 찾아 연결하는 책임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경문, 자료 등을 보냈다. 그런데 이곳의 동수들은 아직도 고려가 겹겹이었다. 집에 돌아온 후 동수들과의 교류에서 동수들은 나를 격려하는 한편 웃으면서 “당신이 마땅히 그들과 연결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일체는 사부님의 안배가 있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이리하여 나는 또 가기로 결심하였다. 그 이튿날 한 동수와 함께 버스를 타고 시골에 가서 현지의 한 동수집을 찾아갔다. 교류중에 이 수련생은 나로 인하여 그의 두려움과 소원을 깨닫게 되었다고 하였다. 우리는 그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고, 단체발정념으로 공간을 청리하라고 격려하였다. 후에 그에게 아직 보지 못한 신경문, 명혜주간 등의 자료를 보내주었고, 사부님의 신경문, 설법 등은 집에 가서 제일 빠른 시간내에 보내줄터이니 그로 하여금 현지의 기타 동수들을 찾아가서, 다시 법중으로 되돌아오게끔 하라고 부탁하였다.
“9평 공산당”이 출판된 후, 나는 삼퇴를 권하기 시작하였다. 반 년이 넘는 이 기간 중에, 그들에게서 그 어디에서나 모두 큰 진보가 없다는 것을 감촉하였다. 그들은 능히 할 수 있지 않은가? 나는 가기 싫었다. 갑자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여전히 그 한마디 말인데, 나는 한 사람도 빠뜨리고 싶지 않다.” (<<2004년 시카코법회에서의 설법>>) 는 부분이 떠오르면서 나는 금방 좋지 못한 생각을 부정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구하느라고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이셨는가? 내가 어떻게 퇴각할 수 있는가? 무슨 마음의 추동하에 나는 갈 생각을 하지 않았는가? 나는 나에게 질문하였다. 바로 안일한 마음, 거리가 먼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차에서 내린 후에 또 아주 먼 흙길을 가야함), 이익을 챙기는 마음, 갔다 왔다 교통비용, 불평등의 마음 등이 있었다. 나는 그로 하여금 자기가 와서 가지고 가게 하면서 전화번호도 남겨놓고 집주소도 알려 주었다. 그런데도 일을 보러 다니면서도 모두 여기에 와서 자료를 가져가려고 생각하지 않고, 바로 가져다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동수의 두려운 마음 – 그는 그 지역에서 불법(不法)으로 납치된 적이 있었다. 그는 앞뒤 주민들이 모두 좋지 않다고 하였다. 총적으로 내가 그를 도와줘야 하였다. 이렇게 많은 사람의 집착을 찾았는데, 이것이 바로 상호 제고하고 도와주면서 공동으로 수련의 길에서 정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였다. 나는 반드시 가야 한다. 삼퇴 자료, “9평” 책도 가져다 줬다. 나는 수련생이 꼭 될 수 있고, 반드시 능히 이 수련상태로 걸어나올 것이라고 믿는다!
그 이튿날 아침 6시 발정념을 하고 나는 자료를 가지고 버스를 타고 동수의 집으로 떠났다. 나의 두려움이 또 나타났다. 나는 바로 사부님의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거늘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으니 정법의 길은 평탄하여라.” (<<홍음2>> <정념정행>, “세상의 대나한을 귀신도 굉장히 두려워하네” (<<홍음1>>, <위덕>) 라는 말씀들을 기억하였다. 그러나 우스운 일념이 나타났다. 이렇게 긴 거리의 나무에 서서 나의 몸에 벌레가 떨어지면 어쩌나? 무덤도 새로운 것이 두 개가 늘어났고, 곡식들은 하나하나가 아주 키가 큰데 앞뒤로 사람이 보이지 않았고 또 마을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문득 핸드폰을 지니고 온 생각이 나서 동수에게 전화하여 이야기 해보려고 생각했다. 전화가 연결된 후 수련생은 나에게 “당신은 뭐하고 있어요?, 지금 어디에 있어요? 왜 숨이 헐떡거려요?” 하고 물었다. 나는 “놀러가는 길인데요, 걷고 있는데 조금 무서워서 당신과 전화하면서 이야기 할려구요, 당신은 바빠요? 바쁘면 전화를 끊어요!” 라고 하였다. 수련생은 “뭐가 무서워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잖아요!” 나는 “됐어요 나 알았어요! 나 마을를 보았어요, 끊어요!” 라고 하였다. 나는 동수의 말의 의미를 알았다. 옆에 사부님이 있다는 것이다!
다시 갔을 때에는 그 수련생이 20여 명의 삼퇴 명단을 주었다. 또다시 갔을 때에는 또 30명의 삼퇴명단을 주었다. 그리고 나에게 한 가지 일을 말하였다. 그리하여 수련생은 “9평”을 본 후 누구에게 줄것인가 생각한 후에 누군가에게 준 것을 이야기해주었다. 수련생이 집에서 큰 대문을 나갈때 한 사람이 마주오는 것을 보았는데, 바로 전임 촌의 당지부서기였다고 하였다. 그는 바로 인사하면서 “당신은 당원이죠? 나에게 책 하나 있는데 마침 당신이 보면 알 것 같아서요.” 라고 하자 그 사람은 기뻐하면서 가지고 갔다고 하였다. 얼마나 갸륵한가? 대단한 동수이다. 그때까지 나는 한번도 누구에게 직접 “9평”을 준 적이 없었다. 정말로 동수의 한편 문장에서 말한 것과 같이 “한 명의 수련생을 도와주는 것은 한편의 푸른 하늘을 지탱하는 것과 같다.”
또 한 가지 일은 동수의 건의하에 내가 이 글을 쓰는 것인데, 한 수련생이 한 단계에 정에 대한 교란으로 곤혹스러워 하였는데, 거기에 또 동수들과의 모순이 가해졌다. 이리하여 그 수련생은 아는 동수들과 교류하기 싫어하였다. 작은 교류회의가 있어 통지하였는데, 그는 오지 않았다. 우연한 기회에 나는 그수련생을 만나게 되어 우리는 서로 알게 되었다. 그는 어떤 때는 우리집에 와서 속인들의 말을 많이 하였다. 시간이 많이 갔는데도 여전히 가지 않고 있었다. 나는 생각했다. 마침 근거리에서 그를 도와 발정념으로 그를 찾아 걸어 나오라고 하였는데, 그는 아직 걸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오직 그가 와야만 나는 바로 그에게 문을 열어줄 수 있다. 이 동수로 하여금 내가 그를 말이 많다고 답답해하는 것을 감각하지 못하게 하면서, “동수로 하여금 고독하게 도와주는 사람이 없이 구세력의 안배한 길로 가는 이것 역시 일종 박해 형식이다.”고 하였다.
천천히 나는 바로 함께 공부하자고 제출하였다. 그도 공부하였다. 후에 한번은 내가 그에게 “연공을 하고 있어요?” 하고 물어 보았다. “나는 오늘 연공하지 못했어요.” 하고 대답했다. 그는 “우리 함께 연공할까요? 당신의 집에서 하면 안 되나요?” 나는 된다고 하였다. 어느 한번 그는 나에게 “당신은 어디로 가요? 당신네 집에 가면 사람이 없나요?” 라고 하였다. 나는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한다고 하였다. 그는 일종 형용하기 어려운 그런 표정으로 나를 보면서 “적게 쉬고 자아성찰하여 정념을 더하라” (<<이지를 각성하라>>) 라고 말하였다. 나는 “당신도 나가서 배포해보았나요? 이후 우리 둘이 함께 나가서 배포하면 좋지 않아요?” 라고 하였다. 이때 그는 얼굴은 약간 붉히면서 부끄럽고, 또 신임하는 기색으로 나를 보면서 떠나가 버렸다. 그후 그는 주동적으로 진상자료를 찾아 가지고 와서 우리 함께 나가 붙이자고 하였다. 지금 그는 아주 정진하고 있으며 우리는 서로 만나보기조차 아주 힘들어졌다.
사부님께서 자료점을 많이 펼칠 것을 요구한 후, 동수의 한편 “호미자루로부터 마우스에로”란 문장을 보고 나는 바로 자신이 능력이 있어 사부님과 원융하여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몇 번의 파란곡절을 경과하여, 동수들의 부추김과 지지의 도움으로 하나의 “가정 자료점을” 꾸렸다. 처음 자료점을 시작하여서 나는 기술이 부족하여, 컴퓨터, 타자기 등을 망가뜨릴까 두려웠고, 종이를 낭비하고 잉크를 낭비하게 될까봐 두려웠다. 후에 기술있는 동수들에게서 작동법을 배운 후, 내가 처음으로 단독으로 조작할 때 어떻게 된 일인지 공백지가 나왔다. 나의 손은 모두 떨렸다. 바로 정지하고 안에서 찾았다. ‘나는 대법을 수련한다. 수련은 사업이 아니다. 이렇게 엄중한 두려움이 있어서 어떡하나, 두려움은 수련에서 넘어가야 하는 관인데, 능히 내려놓을 수 있는가? 두려워하는 마음은 사람 마음이다. 신(神)과의 구별점이다. 무엇을 무서워하는가?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하면서 나는 앉아서 단수입장하고 자신의 두려움 마음을 제거하고, 컴퓨터, 타자기의 공간마당에서 교란하는 인소를 제거하면서, 이들에게 “당신들 역시 법을 위하여 온 생명이다. 요구하건대 당신들도 정념을 가강하여 이 기연을 아끼고 우리 모두 함께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하자!”라고 하였다. 그리고 사부님께 나의 정념을 가지해 줄 것을 청하고, 다시 타자기를 작동하였더니 순조롭게 복사를 시작했다.
후에는 모두 순리로왔다. 또 환시심, 현시심이 생겨났다. 한 주일 4~5번에 갖가지 자료, 100권이 넘는 진상소책자를 만든다. 나는 속으로 이번 팀의 동수들에게 자료를 만드는 동수들이 정말로 능력이 있다는 말을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 생각이 틀리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복사기가 말을 듣지 않았다. 누르면 또 도로 나왔다. 오후가 되었을 때 한 수련생이 와서 소책자가 있느냐고 물었다. “9평”과 함께 시골에 갈때 주려 한다고 하였다. 나는 뿌루퉁한 말투로 있다고 하였다. 동수의 말이 “내가 만든 진상 자료는 아주 정밀하여 정말 좋다”고 하였다! 나의 마음은 금방 좋아지기 시작했다. 나는 마땅히 이러한 마음을 없애야 한다는 것을 의식하고 바로 동수에게 “현시심에 또 환시심, 얼마나 위험한가, 정진하는 동수들에 비하면 내가 한 일은 아직 부족하며, 법의 요구에 따르면 거리가 멀다. 일체는 모두 법에서 오는데 이것은 내가 마땅히 해야 하며, 반드시 잘해야 하는데 잘하지 못하면 모두 안 되므로 절대로 이러한 마음이 다시 산생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였다.
나중에 인식이 따라간 동수들 역시 자료점을 꾸리기 시작하였다. “이제는 기술있는 수련생이 필요하면 내가 가히 도와줄 수 있다. 내가 먼저 배우고 알려주면 된다.”라고 하였다. “당신이 나를 믿으면 된다. 알아듣지 못하는 것은 나도 역시 잘 모르니 차라리 우리 함께 기술있는 수련생을 찾아가자! 그러면 그들의 사업량도 줄일 수 있지 않겠는가?” 수련생은 아주 찬성하였다. 우리는 함께 연구하고 교류하면서 성숙되어 갔다. 자료점을 꾸리는 과정에서 나는 한편으로 기술을 배우고 실천하였다. 동수의 아주 많은 장점들을 배우고, 부단히 자신에 대한 요구를 엄격히 하고 안에서 찾으니, 컴퓨터와 복사기는 줄곧 아주 순리롭게 잘 돌아가고 있었다.
당연히 수련의 길에서 이것 뿐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어떤 때에는 깨달음이 빨랐고, 어떤 때에는 깨달음이 느렸다. 그러므로 좋은 방면이 있고 또 부족한 부분도 있다. 어떤 때에는 깨닫고도 하지 못했다. 나는 오직 한마디, “파룬따파가 나를 변하게 하였으며 사존께서 나를 구도하셨다. 나는 마땅히 대법을 실증해야 한다.”는 이 말을 하고 싶다.
문장완성 : 2008년 8월 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8/6/18344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