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 5일] 전 한 시기 본 지역의 악당(惡黨) 하수인들은 홍색 공포하에서 한때 창궐하게 일부 대법제자를 붙잡았다. 그리하여 잠시 본 지역의 법을 실증하는 일에 있어 적지 않은 충격과 손실을 받았다. 그렇다면 이로 인하여 중생구도의 발걸음을 멈출 것인가? 아니면 법속에서 계속 정진하면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겠는가? 답안은 말하지 않아도 모두 알고 있다.
구세력이 안배한 대법제자에 대한 사악한 이번 고험은 중생에 대한 무정한 훼멸이며 사존의 정법에 대한 매우 큰 교란으로서, 사부님께서는 근본상에서 승인하지 않으며 구세력에 대하여 전면 부정하고 계신다. 조사정법하는 대법제자로서 법을 실증하는 중에 마난 앞에서 우리는 당연히 철저하게 부정해야 한다.
며칠 전에 동수들을 위해 다그쳐 명혜주간을 만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밖에서 다급한 경적소리와 조잡한 말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그 소리는 멀리서부터 점차 가까워지면서 점차 커지는 것이었다… 나는 최근 악경과 악인이 부단히 각종 음험하고 교활한 수단으로 대법제자에 대하여 불법적으로 감시하고 제어하는 것과 추적 등을 하고 있는 것이 연상되면서 일시적으로 마음이 두근거리면서 자진도 모르게 잠시 자료 인쇄를 정지해야겠다는 한가닥 염두가 스쳤다.
이 일념이 일어나자마자 눈앞에서 아무 문제 없이 일을 잘 하던 프린터의 소리가 커지고 찌륵찌륵한 잡음까지 섞여 나는 것이었다. 인쇄되어 나오는 주보를 보니 이어서 두 장의 자료가 모두 구겨져 있었고, 또 한 장의 주보는 내용이 지면의 한쪽에만 찍혀 있어 자료 내용이 불완전하고 판면도 보기에 좋지 못해 즉시 기계를 세우고 수리하는 수밖에 없었다.
이전에 교류 문장 중에 있던 수련생이 말한 것이 기억난다. 프린터가 특별한 이유 없이 무슨 고장이 날 때에는 반드시 먼서 마음을 닦는 것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고, 그 다음에 기계를 수리해야 하는데 경지는 마음에 따라 생기고 물질은 마음에 의해 변한다는 것이었다. 주위의 일체, 중생구도의 법기, 예를 들면 프린터 등은 모두가 우리의 신념에 따라 움직이며 우리들 마음의 움직임에 따라 변하게 된다. 적지 않은 동수들은 법을 실증하는 과정 중에서 이에 대해 친히 경험한 체험이 있기에, 스스로 생각하면서 역시 우리는 우주 중 가장 신성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내심속으로 위험중에 있는 중생을 구도하는 긴박함을 매우 잘 알고 있다. 그러면서도 지금 무엇 때문에 이러한 표면 현상으로 인하여 마음의 깃발이 흔들린단 말인가? 이것이 그래 바람이 풀잎에 스치기만 해도 흔들거리는 부평초와 같은 것이 아니란 말인가?
이때 나는 자신도 모르게 이전에 일찍이 경험했던 한 가지 일이 생각났다. 어느 휴가일이었다. 나는 진상자료 한 보따리를 가지고 나와 배포하고자 했다. 나는 축전지차를 몰고 급히 길을 떠났다. 곧 목적지에 도달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몸 뒤에서 “와! 와!” 하면서 처량하고 날카롭게 귀를 째는듯한 경적 소리가 들리더니 잇따라 경찰차에서 날카로운 외침소리가 들렸는데, 차를 세우라는 뜻이었다. 나는 머리를 돌리지도 않고 다만 앞을 향해 걷기만 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마음은 의연히 나타났다 – 문을 나설 때 사악에게 주시당한 것이 아닌가? 왜냐 하면 최근 이른바 “민감한 시기”이므로 현지의 경찰들이 매우 창궐한데, 특히 이름이 등록되어 있는 수련생에 대해서는 더욱 불법적으로 감시하고 통제하고 있다. 동시에 동수들이 교류할 때 사악이 실행한 각종 불법적인 감시 제어하는 수단 및 교란하고 박해하는 수단을 나열하였다. 그러나 삽시간에 나의 마음에는 일념이 산생했다 – 우주의 일체는 모두 사존의 주장(主掌)속에 있는 것으로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는데 무엇을 두려워한단 말인가? 그것을 상관하지 말자! 중생구도는 우리의 본분이고 사명으로서 사부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하셨다… 나는 이때 경찰차들이 울부짖으며 나의 옆을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원래 방금 차를 세우라고 급하게 외친 것은 나의 앞에서 달리는 한 대의 자동차에게 외친 것이었다.
한 차례 괜히 놀람은, 나로 하여금 숨겨져 있는 두려워하는 집착의 요소를 보아내게 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말씀하셨다 – “우리들은 이미 상생상극의 법리를 알고 있고 두려움이 없다면 또한 당신으로 하여금 두려워하게 할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다.” (<<정진요지>> <최후의집착을 제거하자>) 이로부터 나는 명백히 했다. 진정하게 이것 저것 두려워하는 마음을 제거해 버리려면 다만 마음 속에 신사신법의 견정한 정념을 수립하여 시시각각 법에 용해되며, 법으로 자신을 귀정하여 정념으로 자신을 주도하며 만사에서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법을 크게 여기는 이것이야말로 중생을 구도하는 무사무아(無邪無我)의 정법정각의 수련이다.
눈앞에 있는 프린터에 이상이 나타났는데 문제는 의연히 자신의 몸에 있으며, 마음이 순정하지 못하며 생각이 깨끗하지 못한 이것이 바로 이러한 문제가 나타나는 걸림돌이고 원인이다. 왜냐 하면 가상에 교란당하는 것은 오직 사람의 마음일뿐 신념(神念)이 아니다.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법중에서 강대한 정념을 수련하여 낼 수 있으며, 비로소 적시에 일체 교란요소를 배제할 수 있으며, 정정당당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다. 사존께서 신변에 계시면서 자신의 일사일념을 보고 계신다는 것을 생각을 하니 삽시간에 부끄러움을 참을 수 없어 새롭게 심태를 바르게 하고 프린터를 작동시켰다. 일체가 거침없이 완전히 좋아졌고 주위의 환경도 고요해졌다. 제작된 명혜주보 또한 아주 잘 만들어졌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할 때의 심태가 그것이 틈을 타고 기어들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 구세력의 일체를 부정하는 것은 지금 우리들이 정법수련 중에서 시시각각 정시하고 마주 해야 하는 것으로서 진정으로 구세력의 일체 교란요소를 철저히 전면 부정하기 위해, (근본상에서 말하면) 우리가 의거하는 것은 의연히 우리들의 신사신법하는 견정한 정념이다.
문장완성 : 2008년 8월 3일
문장발표 : 2008년 8월 5일
문장수정 : 2008년 8월 5일 01:12:30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8/8/5/1833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