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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들이여! 연공을 소홀히 하지 말자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29알] 지난 한 시기 신체가 갑자기 이상하게 완전히 지쳐서, 졸음이 오고, 수면도 분명하게 늘어났다. 혼미한 상태에서 위장 부위가 살살 아프면서 구역질이 나고 힘들었다. 더욱이 비염의 병업 증상이 비교적 중하여 코가 막히면서 맑은 콧물이 흘렀다. 재채기가 그칠 줄 모르고 두 다리는 무거워 일어날 힘조차 없었다. 직접 3가지 일을 하는데 영향을 끼쳤다. 제일 뚜렷한 것은 바로 작은 지역으로 자료를 배포하러 갔을 때부터였다. 몇 개 층도 올라가지 못하고 곧바로 숨이 가빠 식식거렸다. 생각은 더 많이 하려고 했는데, 마음의 여유는 있었지만 도리어 힘이 모자라 아주 힘든 감이 들어 다만 유감스럽게 발걸음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의 이러한 불량한 상태에 직면하여 나는 먼저 어떻게 외래의 교란하는 요소를 제거할 것인가를 생각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일체 좋지 못한 사상염두, 업력 및 각종 좋지 못한 관념을 제거하는 동시에 발정념의 횟수와 시간을 증가하였다. 이렇게 하여 비록 효과는 있었으나 자주 반복이 나타났다. 심지어 어떤 때에는 ‘칼로 물을 베듯 물은 계속 흐르는’ 감각이었다. 그러면 자신의 정념이 부족하고 혹은 정념이 작용을 일으키지 않았단 말인가? 생각해 보니 이렇게 인식하는 것이 아니었다. 법 중에서 찾아야 한다. 문제가 나타나면 반드시 안으로 찾아야 한다. 누락을 찾아 보완하고 마음을 닦아 집착을 버려야만 진정으로 근본적으로 수련 중에서 부딪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이전 한 시기를 회상하여 볼 때. 본 지역의 법을 실증하는 어느 항목에서 비록 말로는 계속 3가지 일을 한다고 했지만 사실 이 한 시기 연공을 아주 적게 하였다. 어떤 때에는 며칠 동안 한가지 공법도 제대로 완성하지 못하였다. 바로 거기에 서서 연공하면서 마음으로 청정무위에 이르기 힘들었다. 이렇게 연공하여 어떻게 법의 표준과 요구에 도달할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는 “완전[完整]한 한 세트 성명쌍수 공법이라, 그러면 닦기[修]도 해야 하고 연마(煉)도 해야 한다.”고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그리고 또 『대원만법』에서 명확히 지적하셨다. “다만 마음을 닦고 대원만을 연마하지 않는다면 공력은 방해를 받게 되어 번티(本体)역시 개변할 방법이 없다.” 그러므로 법공부가 심성 수련에서 제1위이다. 그러나 연공 역시 상대적으로 따라가야 하며 절대로 소홀히 하고 경솔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신성한 사명을 어깨에 짊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 아직도 속인의 육체에 의거하여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었던 것이다. 어떤 때에 자신이 늘 바빠서 마치 연공할 시간이 없는 것처럼 느꼈다. 그러나 가슴에 손을 얻고 반성할 때 진정 이러하였는가? 사실 자세히 생각해 보면 자신을 위하여 연공하지 않은 것이 구실이라는 것을 찾았다. 일이 바쁘다는 구실로 내심에서 안일을 찾은 마음으로 덮어 놓았던 것이다. 결국에는 아직도 심성에서 빠뜨림이 있어 정진하는 마음이 부족하였다.

사존께서는 “당신들은 당신들이 너무 다망하여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데 사실 당신들은 휴식을 잘 못할까봐 두려워한다. 당신들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수련은 가장 좋은 휴식이다. 당신이 잠을 자도 다 도달하지 못하는 휴식에 도달할 수 있다. 내가 연공하여 너무나 지쳤기에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다. 다만 내가 연공하여 온몸이 가볍고 하루 밤 자지 못해도 나는 피곤한 감이 없이 온몸에 힘이 솟는다고 말할 뿐이다. 하루 사업이 끝나도 마치 아무 일 없는 듯한데 이렇지 않는가?” 『북미 제1회 법회설법』. 또『북미 순회 설법』에서 사존께서는 “내가 생각하기에 수련하는 사람은 연공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연공은 비록 제고하는 보조적 수단이지만 역시 법의 일부분이며 그것은 또 당신 전반 신체의 변화를 관통하고 있다.”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면, 수련중에서 바로 틀림없이 전적으로 법에 따라 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하였다. 법으로 자신을 바로 잡은 후 새롭게 연공을 중시하였더니 신체에서 각종 불량한 상태가 신속히 개변을 가져왔다. 신체가 가벼우면서 건강해지고 정력이 충만되어 아주 빨리 원래의 양호한 상태로 회복되었다. 아울러 발정념시 더욱 오래 지속되면서 더욱 힘이 있는 감을 느꼈다.

양호한 연공 상태를 보존하려면, 제때에 신체 내의 신진대사 중에서 폐기물, 못쓰게 된 물질과 좋지 않은 물질 등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왕성한 정력을 유지하여 더욱 3가지 일을 잘하려면 없어서는 안되는 것으로서 여기에는 큰 이익이 있다. 예를 들면 마치 한 대의 컴퓨터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사용중에 시스템에 많은 먼지 등이 쌓였다. 만약 제때에 청리하지 않으면 컴퓨터의 응용 공간에 소모될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운영과 속도가 점점 느려진다. 심지어 부하가 가중되면서 줄곧 정상적인 일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부단히 청소하여 시스템을 잘 유지해야만 컴퓨터 시스템이 양성적으로 움직이도록 유지할 수 있다. 당연히 여기서는 비유한 것으로 마땅히 연공을 중시하여야 한다는 것을 설명한 것이다.

나의 짤막한 경력을 역시 동수들에게 선의적으로 제시한다. 바로 법공부 하기 전에 보증하고 연공하는 것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대원만의 매 공법과 동작중에는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로서 만들어 주신 상상할 수 없는 선기(旋機)와 내포가 모두 있다. “동작은 본 대법의 원용원만(圓容圓滿)한 일부분이다.”『대원만법』 특히 제5장 공법에서 ‘신통 가지법’을 연마할 때 사부님께서는 간곡히 가르치며 이끌어주셨다. “이 한 장의 공법은 고층차에서 수련하는 것으로, 예전에 내가 단독 수련할 때의 것이며 고치지 않고 여러분에게 내놓은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직접 여러분에게 가르칠 기회가 다시 있기는 아주 어렵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을 진정으로 제도하기 위하여 많은 심혈을 기울이셨다. 나는 매일 내심으로 사부님에 대한 무한한 경앙으로 벅차 오른다.

오늘 우리는 번티(本體)의 개변과 공능의 가지하에서 모두 대원만법의 원용, 연화되는 공을 떠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전법륜』 에서 “다섯 가지 공법을 한꺼번에 전부 배우게 한다. 장래에 당신은 하나의 상당히 높은 층차, 당신이 생각지도 못한 그러한 고층차에 도달할 수 있으며, 정과(正果)를 얻기에 문제가 없다.” 그러므로 연공을 우리가 하지 않을 이유가 없으며 잘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마땅히 시종 정진하는 수련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개인의 체득을 동수들과 함께 교류하고자 하였으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하면서 동수들이 마지막 수련 노정에서 서로 제고하고 함께 정진하며 원만하여 사부님 품으로 돌아갑시다.

문장완성: 2008년 7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7/29/18297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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