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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담당을 전업으로 함에 있어서 정확하게 대해야 한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30일] 내가 말하려는 것은 개별적인 현상이다. 현재 대법은 속인사회에서 전해지고 있다. 수련자들은 자신의 직장환경이 있고, 또한 가정환경과 사회환경이 있다. 그중에는 모두 대법제자가 수련할 요소가 있다. 그러나 이번 박해속에서 어떤 수련생들은 개인적인 연분 또는 지역적인 요소로 인해 자료를 담당하는 전업수련인이 되었다. 그리하여 많은 대법제자들의 숭배를 받고 있다. 그러나 어떤 수련생들은 속인사회의 모순이 너무 큰데, 이를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 정법시기 구도중생을 이유로 자료를 담당하는 전업수련생이 된 동수들은, 그들에게 나타나는 가정과 사회상의 모순을 전혀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렇게 하면 맞지 않다고 본다.

우리 매 사람들은 속인사회에서 하나의 역할을 맡았다. 우리가 이 역할을 잘하는 것은 속인 사회에 부합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그중에 있지 않은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런 상태에 부합하여 수련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어떤 동수들은 장기적으로 이런 모순을 해결하지 못하고 회피한다. 아이도 상관하지 않고 의무도 완수하지 않으며 집안 식구들을 속이며 “안전”한 곳에 숨어서 “위덕”을 세운다. 이러한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사회에 미친 영향이 나쁠 뿐만 아니라 되찾기도 힘들다. 만약 집안 사람들이 연공인이라면 그래도 괜찮다. 법에 손실을 가져오지는 않는다. 만약 속인이라면 이러한 영향은 법을 파괴하는 작용을 하였다. 원래 정념이 없는 속인들로 하여금 더욱 진상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고 있다.

현재 대법제자들이 하고 있는 것은 중생구도이다. 기술 문제를 해결하든지 자료를 만들든지 모두 중생구도가 그 목적이다. 우리는 중생을 위하여 하고 있다. 그러나 마난을 회피함으로 자신의 사심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감수와 접수력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과 거리가 너무 멀지 않은가? 대법은 우리들에게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으로 수련하라고 한다. 나는 여기에서 이런 문제가 있는 동수들에게 한마디 하려고 한다 – 먼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전업으로 자료를 만드는 제자가 되라. 우리는 장기적으로 이렇게 하면서 식구들을 속일 수는 없는 일이다. 정정당당하게 정법시기의 대법제자가 되어야 한다!!

문장발표 : 2008년 7월 3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7/30/18306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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